[잡담] 대죄 스포)어떻게 보면 이 작품에서 벨붕의 조짐을 보인 시점이

[no.777]

미방

바로 이 만화 중간보스중 한명인 마엘이 투급20만 드립이 나왔을때 그래도 멜리오다스vs에스카노르 때 유지한 벨런스가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듬...

일단 그 이유가 작중에서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최고 전력중 한명인 에스카노르를 작중 최강자 투톱으로 묘사됬고 그런 투톱으로 묘사된 둘의 투급도 10만 초과 정도였는데..

이 마엘 20만 기점으로 이 작품이 점점 벨붕의 기점으로 보였던 전투라.......이때부터 벨런스가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생각은 듬...

[프사출처나도모름]

저 만화는 다 좋은데 필살기나 스킬들 이름명이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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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영압이니 투급, 전투력같은게 나오면 밸붕이 예상되더라

[no.777]

그나마 여기까지는 흔들긴 해도 계금 설정은 모일수록 강해진다는 식으로 조금 수습은 했지만.....

정작 최종보스전인 마신왕이 벨붕의 정점을 보여줘서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됬고..

그래서 작가도 찔려서 극 후반과 후속작에서는 투급 설정 폐지 했더라...

[발로발로]

원래 전투력 수치 이딴 거는 초반에 좀 쓰다버려야됨 드래곤볼처럼

[no.777]

그래서 대죄도 결국 후속작에 이거 버렸고 네임드를 쓰러트리는 기준으로 전투력을 측정하는걸로 바꿨더라...

[뉴요비]

수치가 안나오는게 좋긴해...그래야 독자들이 어림짐작으로 예상하면서 되니까..

[no.777]

그래도 십계 중반 정확히는 멜리vs에스 까지는 캐릭터의 강함 서열 벨런스는 유지된 편이였음 근데 그 이후로 그것도 흔들리게 되서..

[no.777]

특히 후속작에서는 완전 삭제된거 같긴함.....에초에 전투력 측정 아이템 자체가 설정상 레어템이라 안 나오게 하는건 간단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