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토미노 요시유키가 가장 싫어했던 메카닉

[자이안트카타]

아드라스테아급 전함.

본격적으로 스폰서의 간섭을 받기 시작한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

특히 당시 반다이 전무 한테서 야마토 모양 전함을 넣아 달라는 요청에 대노하며

"ㅋㅋㅋㅋ아예 바퀴도 넣지 그러냐"며 비꼬았지만.

"오! 좋은 아이디어!!" 라며 야마토 + 바퀴가 그대로 채용되어 버렸다.

이게 나온 이후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우울증에 걸려서 한동안 고생했지만.

어벤져스에서

헬리콥터로 날아다니는 항공모함을 보고

고작 애니인데 너무 대놓고 싫어했던게 아니었나 하고 후회했다고 한다.

[zxc122]

바퀴 전함 개멋진데

[마츠나가]

??? : 소츠 에이전시에 불을 지르고 싶었다

[슈퍼-아시아]

저거 변형해서 비행도 하지 않나? 바퀴 반으로 갈라져서 날개처럼 펴진다음에 비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

[자이안트카타]

[lean28]

지상을 밀어버린다고 바퀴 달았다고 한거 같은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설정상 광기가 진짜 제대로였음

[마요네즈요정]

난 불호였어.
육상전함이라면 탱크나 기차같은 형태의 바퀴 원했거든.

[성유게속사딸잡이]

생긴것만 보면 건담도 돌진으로 부술기세인데

[푸레양]

근데 은근 괜찮음 ㅋㅋ

[erte]

뚜껑 열리는 거 보고 싶다

[OWHHD]

상징이 되었지

[잔잔히]

교통사고가 바퀴로 뭔질 보여줬지

[산들바람공기]

옛날 sd건담 시리즈에서는 우주 하늘 지상 바다까지 운행가능한 실용성 짱 전함이였는데

[냐옹둥이]

심지어 바퀴상태로 이동하면 이동만으로 주변 칸에 고정 광역뎀주는 기능도 있어서 개좋음

[영혼의조각]

극장판에선 짤린 G아머가 아니었네

[미션루스]

건담제작기가 만화로 있어?

[코요미]

이 그림체는....!?

[영혼의조각]

건담 창세.
기동전사 건담씨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