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초기에 보고 충격받은 사진.
아직 러시아군이 개 호구라는게 밝혀지기 전으로
21세기에 모신나강 들고있는거 보고 놀람.
러시아 연방군 소속은 아닌 도네츠크 인민군, 혹은 루간스크 인민군 소속으로 알려져 있음.
https://ria.ru/20220314/dnr-1778133958.html
2022년 03월 14일자 기사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민병대 사진.
마찬가지로 모신나강을 들고 있음.
2022년 04월 05일자 기사.
루간스크 지역에서 징집된 병사들.
러알못이라서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목에서 보면 새로운 징집병과 돈바스 반군에게 지급 이라고 되어있음.
다만 배경을 보면 침공 초기(2월~4월쯤?)인듯 한데
러시아 정규군에게 지급된거라기 보단 전쟁에 투입된 반군 소속인거 같음.
일단 반세기 전 소총인 만큼 도네츠크 반군이나 루간스크 반군들이
무기가 없으니 이거라도 들고 싸웠던거 같음.
다만 2022년 09월 부로 발령된 부분동원령에 투입된 러시아군은
아마 AKM이나 뭐 이런거 쥐어주는듯?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지금 러시아군 꼴 보면
진짜 징집병들에게 모신나강 들고 전선에 내보내도 이상할건 없어보임.
쥐어줄 모신나강 조차 없다면, 뭐 앞사람 총에 맞으면 그거 주워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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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신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