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N 함재기 모형이 최초로 공개되어 이에 대한 설명을 하는 영상임.
이세환 기자가 직접 9/21 ~ 9/25동안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2022에서 제조사 관계자와 만나 상황 및 인터뷰 요청을 했다며 풀어보는 이야기. (제조사 =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내 전투기로 함재기가 가능할까?
-> 그럼 KF-21로 하면 어떨까?
= 그 결과로 나온 것이 KF-21N의 1차 모형
이세환 기자 "KF-21을 염두에 두고 함재기의 개발 가능성 타진한거 아닐까 생각"
모형의 모습을 봤을 때,
기수의 랜딩기어가 두껍게 강화된 모습
어레스트 후크 대형화
주익의 상당한 확대
날개의 끝단이 접혀진 형태
= 함재기의 기본적 외형은 갖췄다.
캐터펄트용 런치 바가 있고, KF-21N의 설명 중 주요 특징에 "CAROBAR/STOBAR 이착륙" 라고 써있는데 이러면 빼박 캐터펄트용 방식이고, 수직이착륙 방식을 고려 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
이런 식으로 미루어 봤을 때 스키점프 방식은 고려의 방식이 아니게 된다는 말이니 한국형 항모는 더 이상 경항모가 아니란 이야기이며,
(경항모는 캐터펄트 탑재가 불가능하기 때문.)
적어도 5만톤급 이상이 되어야 탑재가 가능하고, 원자력 추진이 아닐 것 같고 캐터펄트 시스템 자체가 크기 때문에 최대 7만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제작사 측도 "한국형 항모 사업이 계속 진행 된다면 4~5만톤 급 이상의 캐터펄트 사용이 가능한 항모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함.
한국형 항모가 중형항모라 가정할 경우, KF-21N은 얼마나 탑재가 가능할까? 에 대한 질문에 제작사 측은 20기 정도라고 대답했다고 함.
여기에다가 예산 등 여러 의미로 1척 건조 후 운영을 차차 해보며 2척을 더 건조해 총 3척이면 적당할 것 같다는 말.
미 해군의 운용 개념에 따른 항공기 배치 기수, 정비인력 등이 고려될 것이라는 말.
항공기 제조사에서 이런 대답을 했다는 게, 해군 및 군 당국과 상당한 의견을 공유했고 개념연구도 어느정도 진척이 된거 아니겠냐 하는게 이세환 기자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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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국의 어마어마한 해군력 확장을 생각하면 중형항모 3대 가지고 있는게 나쁘진 않겠지만 그놈의 돈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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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국의 어마어마한 해군력 확장을 생각하면 중형항모 3대 가지고 있는게 나쁘진 않겠지만 그놈의 돈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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