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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주택가는 층간소음 말고 동네 소음에 그대로 노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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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왜 저게 붙으면 구매하면 안되는지 알려주자면 일단 조합원 아파트라는 녀석인데 빈땅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선 돈이 필요한데 그걸 일반조합원이 부담하고 대신 싸게 아파트를 살수있다는 방식이다 이론상으론 그럴싸하나 문제는 이 조합원이라는 직위가 아무런 실권이 없다보니 조합원돈이 시공사나 조합장의 용돈주머니가 되기도 하고 함부로 아파트관렴 소송따윌 걸어서 합법적으로 뜯어내기도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싸게사도 무조건 손해를 보는 구조임 즉 조합원 자체가 책임만있고 돌려받는 구조는 거의 없기때문에 함부로 가입하면 호구당하고 알거지 되기가 쉬움 그래서 원수한테 추천하기 쉽다고 소문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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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게 뭔지 알려줄까? 저런 지주택들 상당수가 토지도 확보 안한상태에서 사업추진함 95프로 이상 확보해야 매수청구가 가능한데 80프로정도만 확보해놓고 다된거 초롬 광고함 물론 토지 100확보했다고 해도 그건 조합꺼인거지 조합원꺼는 아님 조합원이 가질수 있는건 조합의 부채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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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생각하면 아파트가 훨 좋지 주택은 소음 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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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은 알아볼 필요도 없고 하지마 시발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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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도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입주 시작하고 3~5년 지난다음 하자 어느정도 잡히고나서 들어가는게 좋다더라 뭐 그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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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어지기만 하면 다행이나 도중에 시공사가 돈만 받아처먹고 공사는 미뤄버린다던가 그돈으로 딴공사를 한다던가 조합장이 돈들고 해외로 나른다던가 이런저런일이 터질수있다 상상 그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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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o
난 주택에서 살다 보니 아파트 가고 싶어지던데 | 22.08.20 0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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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o
반대로 주택가는 층간소음 말고 동네 소음에 그대로 노출 됨 | 22.08.20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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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reneo
소음 생각하면 아파트가 훨 좋지 주택은 소음 헬이야 | 22.08.20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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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 개 = 대형견 = 왈왈왈오라 | 22.08.20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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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소음이 심해? | 22.08.20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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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야외 테이블 있는 편의점, 개 키우는 가게 하나씩만 있어도 밤낮으로 뒤짐ㅋㅋㅋㅋ 거기다 만약 공단이 근처에 있다면... | 22.08.20 0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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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 힘들것다 | 22.08.20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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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는 '층간소음' 주택에는 '측간소음' 이라는 말도 있음. 옆에서 후려치는 소음이라는 이야기. 층간소음은 누구누구 집이라던가 언제조용한다던가 알수라도 있지만 측간소음은 옆에서 후려쳐서 차가 오고간다던가 오토바이 등등해서 한계가 없음. | 22.08.20 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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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대학 자취할때 앞건물 헐고 새로 건물 짓는데 1층이술집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날만 풀리면 문열어놓고 테이블 밖에 두고 ㅋㅋㅋㅋ 전화번호 알아내서 몇번 전화하니까 열두시 이후엔 테이블 안한다는데 지켜지지도 않고 어떤날은 테이블은 안폈는데 문은 열어놓더라 내가 층간소음이나 기타 소음에 예민해진게 그때부터 잉거같음 | 22.08.20 0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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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도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입주 시작하고 3~5년 지난다음 하자 어느정도 잡히고나서 들어가는게 좋다더라 뭐 그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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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은 알아볼 필요도 없고 하지마 시발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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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왜 저게 붙으면 구매하면 안되는지 알려주자면 일단 조합원 아파트라는 녀석인데 빈땅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선 돈이 필요한데 그걸 일반조합원이 부담하고 대신 싸게 아파트를 살수있다는 방식이다 이론상으론 그럴싸하나 문제는 이 조합원이라는 직위가 아무런 실권이 없다보니 조합원돈이 시공사나 조합장의 용돈주머니가 되기도 하고 함부로 아파트관렴 소송따윌 걸어서 합법적으로 뜯어내기도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싸게사도 무조건 손해를 보는 구조임 즉 조합원 자체가 책임만있고 돌려받는 구조는 거의 없기때문에 함부로 가입하면 호구당하고 알거지 되기가 쉬움 그래서 원수한테 추천하기 쉽다고 소문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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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끓일때넣으면맛있음
물론 지어지기만 하면 다행이나 도중에 시공사가 돈만 받아처먹고 공사는 미뤄버린다던가 그돈으로 딴공사를 한다던가 조합장이 돈들고 해외로 나른다던가 이런저런일이 터질수있다 상상 그이상임 | 22.08.20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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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으로만 좋지 악용당하기 쉬운방식이군 | 22.08.20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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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게 뭔지 알려줄까? 저런 지주택들 상당수가 토지도 확보 안한상태에서 사업추진함 95프로 이상 확보해야 매수청구가 가능한데 80프로정도만 확보해놓고 다된거 초롬 광고함 물론 토지 100확보했다고 해도 그건 조합꺼인거지 조합원꺼는 아님 조합원이 가질수 있는건 조합의 부채뿐이야 | 22.08.20 0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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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래 많고].... 여기서 이미 아웃임. 벌래의 힘은 겪어봐야 암. 1대 1일때 사람이 벌래를 이길수 있다는 거지 벌래는 그냥 평생 뻘짓만 해도 먹고살수 있으니까 못이김. 하루종일 벌래만 잡다 하루 보낼수도 있음. | 22.08.20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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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단독인데 수원아파트 사는 사촌언니네보다 모기도적은데? 아파트 사는 애들은 단독에 자격지심 있는지 살아보지도 않고 없는 흠 잡아서 못산다고 하더라. | 22.08.20 0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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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물 웅덩이에 알을 낳고 집 주변에 알을 낳을 만한 웅덩이가 없으면 당근 모기도 적습니다. 그래서 모기 제거하려면 집 주변 물 웅덩이 매우면 되죠. 그리고 아파트도 아파트 나름인데 고층 아파트의 경우 200 미터 뭐 이런데 모기가 비행기를 타도 올라오기 힘듭니다. 반대로 수평거리 200 미터 내에 벌레없는 환경 만들려면 학교 운동장 한복판에 집 지어야 해요. | 22.08.20 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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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개천 옆이라 처음엔 모기가 많았는데 요세는 자치단체가 돈이 많은지 방역하고 모기는 거의 없음. 하지만 그리마, 바퀴, 집개벌래, 개미, 꼽등이등 익숙한 벌래랑 친하게 지냄. 주기적으로 약치고 관리하면 볼일 없음 전용 주차장, 창고 같은건 한집에 오래살면 큰 장점임. 요즘 처럼 차가 너무 많은 시기면 주차자리 구하기 쉽지 않음. 아파트조차도. 벌래는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공간 확보를 중시하면 단독 주택도 선택 가능 하다고 봄. 아파트서 소음 난다고 까치발 하고 다니는게 싫은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 무엇보다 단독주택이 쌈. 지방 구석탱이면 1억 내외임. 관리비도 연으로 생각하면 아파트보다 쌈. 주택이 아파트보다 좋다란 뜻이 아니라 이런 장점이 있다고 말하는 거니 덮어놓고 안돼하고 자를 필요는 없음. | 22.08.20 0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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