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흡연자가 뭐 어떻게말하든 비흡연자는 이해할 생각 없지

[(𐐫ㆍ𐐃)]

옆에서 불붙이는 그 순간부터

100% 피해는 비흡연자가 전부 보는데

피해자가 가해자 이해해주겠음?

뭔말을 하든간에

피해준다는사실은 변함없고

무슨논리를 펼치든간에

꼬우면 끊든가 네 몸에도 안좋은데

하면 방어되는데

흡연자입장에서 어캐 설득하냐고 ㅋㅋ

[네'모'의꿈]

흡연자가 잘못하는가?-yes
흡연자가 그렇다고 여건이 보장되는가?-no
피해는 누가보는가?-비흡연자
비난받기 가장 쉬운건 당연히 꼴보기싫게 담뱁시는 흡연자인거지 뭐

[네'모'의꿈]

"금연구역 이외에는 다 흡연구역"인 시점에서 이미 글러먹은거임 ㅋㅋ
저번에 물찬거 하수구 치운 아저씨 글 보면 흡연충 뒤져 익사시켜 찢어죽여 하는 댓글이 90%더만 ㅋㅋ

[오딘슨]

장소가 흡연 가능하도 명시된 구역이 아니고서야 흡연자가 뭐라고 지껄이든 비흡연자 입장에서 들어줘야될 이유 자체가 없음.

[네'모'의꿈]

법적으로는 반대임
금연하도록 명시된 구역 이외에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를 배려할 이유가 없음

[네'모'의꿈]

사실상 흡연 자체가 남들에게 피해를 끼칠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혐오의 대상이 되는게 당연한 수순

[멸종위기종]

법적으로는 혐연권이 흡연권에 앞선다.

[식봉이]

기생충 같은 새기들임

[인테리어]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흡연자도 아니었고
지 좋다고 그 연기 콜록콜록 익숙해질때까지 피워댄건 자기잖아?

[아카라나쟈]

ㅁㅇ은 모태중독자가 가능하긴 한데 니코틴은 어떤지 모르것네...

[루리웹-6881536432]

이거하니까 생각난건데 난 군대에서 담배를 한 3개월 태우다가 걍 입맛에도 안맞고 호흡 ㅁㅁ나는게 온몸으로 느껴져서 끊었단말야 그래서 친구한테도 솔직히 술이랑 비교했을때 정신적인 만족 효과가 훨씬 떨어지고 금전적으로도 부담되는데 끊는게 어떠냐 했더니 너는 3개월 밖에 안피워서 그런말을 하는거다 라고 들었는데
누구는 뭐 태어날때부터 흡연자였나보지 ㅋㅋ 본인들 마인드는 그렇더라

[네'모'의꿈]

모든 종류의 약물에 따른 중독과 효과는 개인차가 있는거임
당연히 장복할수록 끊기가 어려운것도 맞고

[루리웹-6881536432]

그니까 누구는 처음 입에 대는 순간부터 흡연 10년차였냐고 지들도 1일차 일주일차 한달차가 있었는데 븅신이라 못끊은거아냐?

[네'모'의꿈]

ㅋㅋ 그 친구한테 넌 븅신이라 그때 안끊고 뭐했냐고 해

[4621358970]

흡연자 입장은 담배로 돈 버는 기업만 열심히 생각하면 된다. 비흡연자와 환경에 피해 안 가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