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 리세마라 열심히 하고, 티니아 전무 먹겠다고 10만원 질렀다가 픽뚫만 오지게 당해서 며칠 접었다가
젬 다 긁어다 뽑고 만다는 의지로 꾸준히 해오다 보니 753일차.
초반에 저리 지른거랑 코스튬 제작 나왔을 때, 코스튬 패키지 지른거 빼면
지르는 거라곤 월패키지 하나뿐인데
아레나는 플3만 찍고 ㅈㅈ치고, 콜로는 꾸준히 마스터 찍는 중.
코스튬 안 사고 다 가챠 꼴박이라 그런가 월정액 유저치고는 가챠횟수가 5,200회 가량.
저러고 뽑으며 수많은 픽뚫과 중복을 당하는 와중에도 아예 나오지 않은 서기관 란.
란, 미니 안드로이드와 제로스 딱 3개만 없는 상황인데, 길레는 큰 관심없으니 그냥 안 나오는구나 정도.
근데 굿즈 거의 1500개 만드는 동안, 슈코는 대충 18번 나왔거늘, 그 중 중복이 11번.
하도 안 나와서 미래공주님 슈코 실타래로 사고, 나머지는 그냥 존버 중인데. 중복의 절반만 중복 안 당했어도 슈코 대부분 다 모았을 듯.
왜이리 슈코 운이 없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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