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영업자 킬러 글보고 생각났는데
여자친구랑 여자친구일하는곳 동료들하고 4명이서 같이 술 마시던 도중
여자친구랑 동료한명 담배피러 갔다왔는데 왠 폰들고 방송하는넘이 와서 여자친구 앉아서 담배피는데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물어봄
옆에 앉으시라고 그리고 자리 비켜주니 감사하다고 앉음
그리고 고맙다고 술값 계산하고 싶다고 계속 들러붙음
괜찮다고 남친이랑 같이 있다고 가라함 그러고 그새끼 사라짐 그이야기 듣고 웃었는데
잠시후 내가 담배피고 오니 그 방송하는넘 내 여자친구 옆에
앉아서 수작 부리고 있었음
그래서 뭐냐고 가라고 하니깐 그냥 술값만 계산 해준다고
오해 말라고 그러고 자리 안 일어남
욕하니깐 옆 테이블에 앉음 끝까지 안감
그리고 우리 계산지보더니 5만원 이상 드셨네 ㅎㅎ
5만원 아래였으면 사드렸을텐데
이러면서 끝까지 안갈라고 함
그리고 한다는 말이 그쪽 테이블 여자분 3분 남자분1한분인데
자기도 끼워 달라고 함
결국 가게직원 불러서 그 사람 쫓아냄
근데 여기서 끝일줄 알았는데 술마시고 나가니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가 우리 보더니 같이 놀자고 자기 친구도 불렀다고함
3대3이니 같이 놀자고 진짜 개 빡쳐서 사자후 내지르고
경찰부른다고 하니깐 가버림
진짜 뭐하는 쉐끼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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