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혼자 몸을 제대로 움직일수없을정도의
장애가 있는데 어머니가 30년간 돌봐왔음
장애가 있는 자식은 장애 시설에서 4시간만 있고
나머지는 어머님이 다 수발을 들어줘야했음
근데 최근 자식이 대장암 말기판정까지 받아버림
그래서 어머니는 자식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고
자신도 죽으려고 했지만 자수하게됨
위 사진들은 구속재판을 위해 법원으로가는 사진들임
법원에서는 위와같이 판결을내려서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례적인사건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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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7.***.***
이건... 이건 뭐라 할 말이 없다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알수없는 너무 참혹한 심정일거야
(IP보기클릭)221.152.***.***
수면제를 먹여서 살해한거는 진짜 분노로 인한 살해가 아니라 너무 비참해서 하다못해 고통스럽지 않게라도 가게 하려는 의도로 보임 살인은 잘못됐다 라는 이분법으로 판단하기엔 너무 안타까운 사건
(IP보기클릭)222.109.***.***
장애가있는체 30년을 살고 그걸 옆에서 평생 수발을 든 어머니가있는데 거기에 대장암이라는건 진짜.... 이건 무슨 말이 안되는 상황이냐.... 이게 말이 되냐... 진짜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
(IP보기클릭)112.169.***.***
30년 넘도록 보살핀 아이인데 본인 손으로 아이를 보냈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됌...
(IP보기클릭)111.171.***.***
굳이 도주우려가 안보이니 구속은 안나온거 같은데
(IP보기클릭)126.74.***.***
일본에서 자기 치매 엄마 죽인 한 중년 얘기 떠오르네...
(IP보기클릭)183.108.***.***
(IP보기클릭)111.171.***.***
굳이 도주우려가 안보이니 구속은 안나온거 같은데
(IP보기클릭)14.63.***.***
구속영장도 도주우려보단 극단적 선택 우려로 청구한걸껄.. | 22.05.26 04:06 | | |
(IP보기클릭)211.107.***.***
이건... 이건 뭐라 할 말이 없다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알수없는 너무 참혹한 심정일거야
(IP보기클릭)183.108.***.***
(IP보기클릭)14.4.***.***
(IP보기클릭)221.152.***.***
수면제를 먹여서 살해한거는 진짜 분노로 인한 살해가 아니라 너무 비참해서 하다못해 고통스럽지 않게라도 가게 하려는 의도로 보임 살인은 잘못됐다 라는 이분법으로 판단하기엔 너무 안타까운 사건
(IP보기클릭)222.109.***.***
과연 이걸 살인으로 규졍해도 될까 생각해볼 여지도 많은거같음..... | 22.05.26 02:01 | | |
(IP보기클릭)126.74.***.***
일본에서 자기 치매 엄마 죽인 한 중년 얘기 떠오르네...
(IP보기클릭)221.152.***.***
자기 손주 죽인 치매 엄마 아니었나? | 22.05.26 01:58 | | |
(IP보기클릭)121.189.***.***
슬프게도 그런 사건이 한둘이 아니라... | 22.05.26 02:02 | | |
(IP보기클릭)183.102.***.***
실수로 손주 죽인 이야기는 한국이야기고 치매 어머니 죽인 이야기는 교토던가 오사카던가 이야기일걸 | 22.05.26 02:02 | | |
(IP보기클릭)211.109.***.***
둘째 아들이 장애가 있는 첫째형과 치매걸린 어머니 봉양하다가 형이 죽고 어머니 봉양하는데 직장은 간병하다보니 짤리고 대출이나 복지도 나이가 일할 수 있는 나이인데 왜 일 안하고 받으려고하세요? 해서 못받는 상황이라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도 ■■하려다가 자수인가 햇던 사건인듯 형은 다른 이야기랑 섞인걸수도잇음 | 22.05.26 02:04 | | |
(IP보기클릭)222.109.***.***
그거랑 완전 다른 사건인데 정말 생활고에 시잘리면서 치매 어머니를 어덯게든 수발하다가... 도저히 버틸수가없어서 10몇년 되던때... 결국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수한 사건임... 존속 살해인데도 이례적으로 형량이 적었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9680389 여기에 나와있네... | 22.05.26 02:04 | | |
(IP보기클릭)222.109.***.***
님이 이야기하는건 아마 그 시골의사 사연으로 나온 이야기같은데.... 이건 진짜 너무 끔찍해서...... 도져히 말을 못하겠음... | 22.05.26 02:07 | | |
(IP보기클릭)49.1.***.***
이게 그거였나 판사 형량 내리면서 제발 살아달라하고 판결때렸지만 최근에 ■■했다고... | 22.05.26 02:32 | | |
(IP보기클릭)222.109.***.***
와..... 가슴이 찢어지네... 그런데 보면 진짜 살수없을정도로 피폐해졌을꺼같음...정말 안타깝다........ | 22.05.26 0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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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있는체 30년을 살고 그걸 옆에서 평생 수발을 든 어머니가있는데 거기에 대장암이라는건 진짜.... 이건 무슨 말이 안되는 상황이냐.... 이게 말이 되냐... 진짜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
(IP보기클릭)211.109.***.***
가난엔...이자가 붙는다...ㅜㅜ | 22.05.26 02:04 | | |
(IP보기클릭)222.109.***.***
그걸 위한 복지가 존제를 하는건데.... 그걸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정말 이해하고 싶어도 할수가없음..... 진짜 저렇게 힘든 사람은 좀 도와줘야하는거 아니냐... ......... | 22.05.26 02:06 | | |
(IP보기클릭)210.178.***.***
이런거 보면 악신이라는 놈이 존재하긴 하나봐.. | 22.05.26 02:08 | | |
(IP보기클릭)175.223.***.***
착한 인간이 존재하는거지 착한 신은 없는 것 같습니다. | 22.05.26 08:07 | | |
(IP보기클릭)112.169.***.***
30년 넘도록 보살핀 아이인데 본인 손으로 아이를 보냈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됌...
(IP보기클릭)2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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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이 없다면? 사후 세계고 나발이고 없어서 이게 끝이라면? | 22.05.26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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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데서 떼이는 돈이 너무 많음 | 22.05.26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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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다른 나라들도 비슷해서 미국이나 일본이나 하위계층 힘든건 똑같고 | 22.05.26 03:15 | | |
(IP보기클릭)61.81.***.***
전혀 다름 한국 이번 전장연 사태 보면 모름 ? 미국에서 그런일 일어나면 뒤집어짐 일본도 장애인인권 관련해선 한국보단 100배는 나음 | 22.05.26 0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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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기레기란 표현도 그 ㅅㅂㅅㄲ한테는 고급지고 아까운 표현 같은데 | 22.05.26 0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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