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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드라 장비 이 새끼 이슬톡톡 마시고 인사불성되서 성털린 새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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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맥주를 물처럼 마신거나 중국이 술을 동이채로 들이킨거나 깨끗한 물 구하기가 어려워서 물 대신 마신거나 마찬가지 2차 세계 대전 때 미군들이 콜라를 많이 마신 것도 물 보급대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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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량만 생각하면 대단한 주량이 아닌거 같지만 대신 유전자의 축복이 없다면 지옥의 숙취를 경험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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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흔히 강조하기위해나오는 표현이 '앉은자리에서'. 앉은자리에서 화장실안가고 맥주4병은 은근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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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관우 얼굴이 빨갛던건 볼빨간 사춘기 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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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소주 말아먹던 현대인 의문의 주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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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영웅호걸들이 막걸리나 맥주 먹고 말술 행세 했다니 이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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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소주 말아먹던 현대인 의문의 주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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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uckcrow.egloos.com/m/2657444 고려시대에 처음 등장한 소주도 엄청 독했고, 조선 소주는 청/일본 양국에서 독주라고 이름이 높았다는 기록을 보면, 삼국지 영웅들에게 갖다줘도 충분히 꽐라됐을듯 | 22.05.20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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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나 고려시대나 삼국지 기준으로는 1000년 정도 뒤 일이니 | 22.05.20 1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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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류주니까 당연 ... | 22.05.20 19:43 | | |
(IP보기클릭)118.235.***.***
증류주가 원나라때 들어온걸로 알고있음..소주로 유명한 안동도 거기가 원나라 보급기지중 한곳.. 물론 원나라는 이슬람 털어서 배운기술이고..알콜의 어원 자체가 이슬람쪽이라고 | 22.05.20 20:55 | | |
(IP보기클릭)118.235.***.***
술을 말아먹는건 조선시대부터 사회문제가...탁주에 소주말아서 혼돈주라고불림 | 22.05.20 20:56 | | |
(IP보기클릭)39.7.***.***
중근동의 증류주 ARAK이 몽골 통해 들어와서 옛날 증류소주를 지방에선 아락주나 아랑주라고 불렀음. | 22.05.21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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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드라 장비 이 새끼 이슬톡톡 마시고 인사불성되서 성털린 새끼라고
(IP보기클릭)121.189.***.***
이슬톡톡 내 머리도 톡톡 | 22.05.20 17:34 | | |
(IP보기클릭)115.142.***.***
그건 나중이잖아 ㅋㅋ | 22.05.20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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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톡톡 18리터쯤 마시고 안취했음 ㅇㅈ ㅋㅋㅋㅋ | 22.05.20 17:49 | | |
(IP보기클릭)203.226.***.***
18L면 숙취가 아니라 위장이나 신장, 방광이 무사한지가 궁금한데 ㅋㅋ | 22.05.20 17:58 | | |
(IP보기클릭)125.188.***.***
유럽이 맥주를 물처럼 마신거나 중국이 술을 동이채로 들이킨거나 깨끗한 물 구하기가 어려워서 물 대신 마신거나 마찬가지 2차 세계 대전 때 미군들이 콜라를 많이 마신 것도 물 보급대신임
(IP보기클릭)223.38.***.***
미국은 식수 제대로 전부 공급했는데. 애초에 2대전쯤 가면 취수는 어느 환경이든 정수제 있어서 가능했음. 영국 독일이 술 배급으로 민심잡는거 미국은 금주 정책으로 콜라, 아이스크림 제공한거지 | 22.05.20 17:46 | | |
(IP보기클릭)223.39.***.***
유럽군대 보급품 중에 와인이 필수인것만 봐도... | 22.05.20 17:47 | | |
(IP보기클릭)121.146.***.***
실제로 독일군 샴페인 까서 마시다 부대 사령관 들이받은 탱크 부대원도 있었지 ㅋㅋㅋ | 22.05.20 17:51 | | |
(IP보기클릭)125.188.***.***
내가 본 건 아프리카와 몇몇 낙후된 전선 지역얘기임 정수도 한계가 있고 보급된 식수도 보존 힘들어 콜라를 대신 더 많이 보급했다고 뭐 넓은 전선을 생각해보면 니 말도 내 말도 맞지 않을까? | 22.05.20 17:52 | | |
(IP보기클릭)118.235.***.***
콜라로 수분대체가 되는거야? | 22.05.21 09:04 | | |
(IP보기클릭)1.238.***.***
알콜량만 생각하면 대단한 주량이 아닌거 같지만 대신 유전자의 축복이 없다면 지옥의 숙취를 경험했을거다.
(IP보기클릭)39.7.***.***
충격?!? 관우 얼굴이 빨갛던건 볼빨간 사춘기 였기 때문..
(IP보기클릭)223.38.***.***
이건 약간 의학적으로 내부 장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은 색채로구만 | 22.05.20 17:43 | | |
(IP보기클릭)203.226.***.***
이 빨간 얼굴이란게 문학적 표현이란 말이 있던데 오행인가에서 용기를 상징하는 색이 빨간색이라, 관우가 용맹한 장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빨간 얼굴 캐릭터를 줬다는 주장임. 포청천 얼굴이 검다고 한것도 지혜로운 자라는 상징적 의미라는 식이고. | 22.05.20 17:56 | | |
(IP보기클릭)118.235.***.***
침착맨은 관우가 돈 없어서 1차로 빨개지고 2차는 조조한테 뚜씨 빼앗기고 더 빨개졌다던데 ㅋㅋㅋ | 22.05.20 21:08 | | |
(IP보기클릭)223.62.***.***
그래서 흔히 강조하기위해나오는 표현이 '앉은자리에서'. 앉은자리에서 화장실안가고 맥주4병은 은근히 어렵다.
(IP보기클릭)119.192.***.***
그건 주량보다는 방광 문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22.05.20 17:37 | | |
(IP보기클릭)223.62.***.***
그마저도 주량의 일부였어. | 22.05.20 17:38 | | |
(IP보기클릭)115.142.***.***
혹시나해서 실험해보실분잇을까봐 말하는데 절대하지마세요 요산위험합니다 방광염도위험합니다. 한캔마시면 한번화장실가세요 | 22.05.20 17:38 | | |
(IP보기클릭)223.62.***.***
ㅇㅇ진짜하지마루요..우린장비가아닙니다 | 22.05.20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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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른데! 지리면서 마실건데! | 22.05.20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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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리면서 마셨을 확률은? | 22.05.20 17:48 | | |
(IP보기클릭)223.62.***.***
에..? | 22.05.20 18:17 | | |
(IP보기클릭)118.235.***.***
4병 마시고 오케이 화장실 갔다옴 ㅇㅇ 까진 가능한데 | 22.05.20 18:21 | | |
(IP보기클릭)112.160.***.***
(IP보기클릭)118.218.***.***
고대의 영웅호걸들이 막걸리나 맥주 먹고 말술 행세 했다니 이런 ㅋㅋㅋ
(IP보기클릭)174.199.***.***
(IP보기클릭)174.199.***.***
요즘 술 만들어 먹는데 저 글을 좀 이상허다 살균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끓는 물에 옹기랑 다른 도구들 잠깐 담그는 정도로도 술 만드는데 살균은 지장 읎다 증류주가 아니더라도 발효주 만드는 과정에서 효모들이 사멸할 수준의 알콜 농도는 대략 20도 쯤은 된다 탁주는 청주를 분리해내기 전에 발효주 상태일 뿐 탁주라고 해서 알콜 도수가 낮지는 않다 막걸리 알콜농도가 6도 쯤 되는 이유는 탁주에서 청주를 분리하고 남은 것에 물을 섞어 만들기 때문이다 아직도 시골 양조장 가서 청주를 분리하지 않은 탁주를 판다. 이걸 전주 혹은 원주라고 부른다. 막걸리하고 생긴건 똑같은데 알콜 돗수가 매우 높고 맛이 진하다. 유게이들도 먹어보셈 | 22.05.20 17:44 | | |
(IP보기클릭)106.252.***.***
검색하니 대략 19~20도 정도 나오는 구만. | 22.05.20 17:47 | | |
(IP보기클릭)115.138.***.***
저 글은 도량형도 이상하고 계산도 이상하고 글 자체의 신빙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내용임. | 22.05.20 17:51 | | |
(IP보기클릭)210.109.***.***
21세기 기술(20세기쯤 정립된)로 집에서 술 만들어 먹을때의 발효주와 2000년 전 기술을 단순 비교하면 안됨 효모만 해도 술 만드는데 특화시킨 지금거랑 저때거랑 다를텐데 말이지 끓는 물에 담궈서 살균한다는 개념도 없었을 수 있고 요즘 집에서 쌀농사 짓는데 논 한마지기에서 쌀 100포대 나오드만 왜 옛날 사람들은 먹을게 부족했을까 하는 느낌 | 22.05.20 17:56 | | |
(IP보기클릭)106.102.***.***
요즘 쌀은 수확률이 과거 쌀의 몇배임. 10배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종자개량과 농사법의 효과가 매우 큼 | 22.05.20 19:12 | | |
(IP보기클릭)175.193.***.***
수천 년 전과 현재를 단순 비교하는 것도... | 22.05.20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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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위생이 제일 문제였던터라... 오죽하면 비누의 발명 전후로 나뉘겠나. | 22.05.20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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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황제에게 헌상할정도로 귀하고 하이테크라는 뜻이니 보통 마시는건 도수 낮은게 맞겠지 | 22.05.20 1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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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산 예로 일반화는 좀 곤란 ... | 22.05.20 1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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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에 주량은 일종의 체력장 중에 하나임 | 22.05.20 17:53 | | |
(IP보기클릭)223.38.***.***
아니 저 글에서 요즘 같으면 우리동네 고딩급이다 이러는거 | 22.05.20 17:55 | | |
(IP보기클릭)39.7.***.***
주량이 쎄다 = 체력이 쎄다 일 확률이 높으니까 운동선수들이 잘마신다하는고랑 일맥상통 주량 쎄네? 체력 좋네? 그럼 싸움도 잘하겠네로 귀결되니 주량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지 | 22.05.20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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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부릴만하드라 잘마시긴 존나 잘마심 시발럼들 | 22.05.21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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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아니 그럼 이건;;
(IP보기클릭)115.145.***.***
이건 주량부심 차원이 아니라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였어요ㅠㅠ 수질도 여의치 않고, 진은 무진장 쌌기 때문에...아기한테 우유대신 먹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윌리엄 호가스의 <진 거리>라는 판화작품인데, 애가 난간에서 떨어지든 말든 고주망태되어있는 애엄마, 진 사 마시려고 살림살이 전당포에 맡기는 사람, 목매달아죽은 이발소 주인, 그 와중에 혼자 성업중인 장의사... 진 광풍이 휩쓰는 거리의 천태만상을 표현한 작품. | 22.05.20 18:52 | | |
(IP보기클릭)180.65.***.***
... 아니 왜 18세기? ... | 22.05.20 19:48 | | |
(IP보기클릭)1.238.***.***
산업혁명 초기 런던 보건 위생 환경 상태는 말 그대로 시궁창이었거든. | 22.05.21 00:32 | | |
(IP보기클릭)1.241.***.***
진 마시던 시절보다 맥주 마시던 시절이 더 좋았다는 의미의 연작 그림도 있더라 | 22.05.21 0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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