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들아, 과거에 합격해서 관료가 되어 가문의 영광이 되어라.
경쟁률은 16000대 1 밖에 안되더라, 할아버지 땐 50000대 1이었어
그 정도면 괜찮지.
ㄴ 하지만 아버지도 못하셨-
ㄴ 너지금 나한테 말대꾸하니?
아래)
아들아, 국가고시 합격해서 관료가 되거라. 경쟁률 42대 1밖에 안 되더라 쉽지?
ㄴ하지만, 그건-
ㄴ너 지금 나한테 말대꾸하니? 어?
어?
ㄴ 아뇨, 그냥...
나는 널 위해 등골이 부러지는 데, 너 지금 말대꾸하니? 나는 농사하면서도 40키로씩 학교 통학했어. 공부만
할 수 있으면 운 좋은거지. 너 강아지랑 놀 정신머리가 있니? 나는 5살 때 굶은 가족을 먹인다고 개 도축했어. 시험이
어려워? 네 사촌은 지금 부업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돌보면서 고시 3관왕 했댄다. 네 조상들은 5만대 1시험도 봤어.
합격해도 조상들 볼 낯이-
ㄴ 죽..여...줘..
https://www.reddit.com/r/polandball/comments/unyhxf/making_the_family_proud/
아시아인들 공감 파티 열리는 중
218.148.***.***
me 를 na 로 바꾼거 웃기네 ㅋㅋㅋㅋ
112.184.***.***
Age 0-35: NO GIRLS 여자 친구는 사귀면 안된다 Age 35: WHY CAN’T YOU TALK TO GIRLS 넌 왜 여자 애들한테 말도 못 거는거니 - Hassan Minhaj 댓글도 웃기네 ㅋㅋㅋ
59.31.***.***
나때는 이라하면 아버지 세대때는 imf직전이라 공무원은 프리패스잖아요
118.235.***.***
대신 그 시대는 대학까지 보내줄 집안이 많이 없었지
222.117.***.***
머리 안좋아서 공부를 못했던 사람들인데, 머리가 안좋아서 육아도 못하는거임 답없음
211.172.***.***
이건 또 어디서 나온 말이야 ㅋ 공무원 프리패스인 시절은 한번도 안왔음 단지 상워권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220.117.***.***
뭔 개소리야. IMF 살아보지도 못한 것들이 어디서 이딴 헛소리 가져오는겨. 그땐 지금은 따위일 정도의 지옥이었어.
218.148.***.***
me 를 na 로 바꾼거 웃기네 ㅋㅋㅋㅋ
218.232.***.***
na가 나 였구나 ㅋㅋㅋ 무슨단언가 했는데 | 22.05.20 15:42 | | |
59.31.***.***
나때는 이라하면 아버지 세대때는 imf직전이라 공무원은 프리패스잖아요
1.227.***.***
???:또!또!또! 잔소리! | 22.05.20 15:12 | | |
125.128.***.***
"하하하 그때 공무원하면 ㅂ신소리들어서 기업으로 갔다가 쓸려나갔단다" | 22.05.20 15:16 | | |
27.115.***.***
근데 그때는 공무원이라 하면 인식이 박살나있었데 그러니 사람들이 안하려고 했고.. | 22.05.20 15:17 | | |
211.172.***.***
Just Ib
이건 또 어디서 나온 말이야 ㅋ 공무원 프리패스인 시절은 한번도 안왔음 단지 상워권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 22.05.20 15:19 | | |
106.252.***.***
5급 7급은 그 때도 좀 경쟁률 있었어. | 22.05.20 15:20 | | |
220.117.***.***
Just Ib
뭔 개소리야. IMF 살아보지도 못한 것들이 어디서 이딴 헛소리 가져오는겨. 그땐 지금은 따위일 정도의 지옥이었어. | 22.05.20 15:22 | | |
119.204.***.***
고위 공무원이야 항상 프리패스인 시절이 없었지 IMF 이전 얘기 들어보면 말단 공무원 보다 식당에서 일한다는 사람이 수두룩했었음. ㄹㅇ 그 때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백수하느니 말단 공무원 하라 그런거 | 22.05.20 15:22 | | |
210.94.***.***
하지만 뭐...상위권이 선호안하고 지원자 적으면 경쟁이 쉬운게 사실이고, 당시 공무원됐다면 '어지간히 할게 없나보구나'라던 시절인것도 사실이었으니까요...-_- | 22.05.20 15:23 | | |
119.204.***.***
여기서 말하는 공무원은 국가직이 아니라 지방직. 지방직은 블랙기업 저리가라 수준의 노가다성 업무강도에 쥐꼬리만한 월급, 우덜식 공인물 문화라 IMF 이전엔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았음 | 22.05.20 15:24 | | |
39.7.***.***
진짜 대기업 총수가 ㅈㅏ살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지 | 22.05.20 15:28 | | |
125.190.***.***
그때 고층빌딩이면 사람들 모여서 뛰어내리던 시절 아님? | 22.05.20 15:29 | | |
115.40.***.***
70~80년대 한창 성장할 시기에 공무원 월급이나 복리후생이 처참해서 기피 직종 중 하나였음. 지방은 인력이 없어서 동네에 노는 청년 데려다가 쓴 사례들도 있고... 그쪽이 말한거는 고위 공무원 말하는 거겠지... 공무원이 부각되기 시작한건 한국 개발 도상국 시절이 끝나고 일본 침체와 맞물린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imf 거치면서부터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거치면서 공무원 봉급이나 복리후생 등이 강화되면서 선호 직업이 된거고... | 22.05.20 15:31 | | |
223.39.***.***
지금에 비하면 날로 먹던건 맞어 4수실패하고 군대간 우리 아버지 군대전역하고 집에서 놀수만 없으니까 교육청 국장이던 작은할아버지한테 부탁해서 교육청 공무원 들어갔다가 1년있다가 사업한다고 때려쳤고 우리어머니도 결혼 퇴직하고 육아좀 하다가 외할아버지 소개로 이북5도청 들어갔다가 아버지가 애나 보라고 해서 그만둠 | 22.05.20 15:33 | | |
115.40.***.***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옜날 일을 모를테니... | 22.05.20 15:36 | | |
180.229.***.***
Imf 랑 그 근처는 프리패스 받던 시절이 아님 80년도 중반 이전부터 10급 9급이 프리패스 소리 나옴 | 22.05.20 15:49 | | |
211.47.***.***
그때는 어느기업에도 취직못하는 ㅄ만이 공무원하던시절이잖아... | 22.05.20 15:56 | | |
14.34.***.***
좀 더 옛날로 가면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가는 것도 우습게 보던 시절이 있었지. 물론 그때의 대기업이 지금의 위상이 아니기도 했지만…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참 뜨악한 것들이 많았음. | 22.05.20 16:44 | | |
125.142.***.***
정확히는 IMF보다 3~5년전이 프리패스였지 | 22.05.21 09:40 | | |
118.34.***.***
"할 거 없다고 공무원을 하냐?" 그런 시절은 맞아.. | 22.05.21 15:05 | | |
118.235.***.***
222.117.***.***
머리 안좋아서 공부를 못했던 사람들인데, 머리가 안좋아서 육아도 못하는거임 답없음
121.147.***.***
ㄹㅇㅋㅋ | 22.05.20 15:18 | | |
101.235.***.***
118.235.***.***
그만큼 먹고살기 힘들었다는거지 따지지말고 공감을 하라고 말대꾸? | 22.05.20 15:17 | | |
112.184.***.***
Age 0-35: NO GIRLS 여자 친구는 사귀면 안된다 Age 35: WHY CAN’T YOU TALK TO GIRLS 넌 왜 여자 애들한테 말도 못 거는거니 - Hassan Minhaj 댓글도 웃기네 ㅋㅋㅋ
125.128.***.***
223.38.***.***
hassan minhaj? 뭔뜻이야? | 22.05.20 15:25 | | |
112.184.***.***
찾아보니 저 말한 개그맨인가봄? 인도계라는데 그쪽도 교육열이 심하다니까 | 22.05.20 15:27 | | |
210.99.***.***
223.38.***.***
아 사람이름이였구나 | 22.05.20 15:46 | | |
118.235.***.***
부모가 성공에 눈이 뒤집어져 아들을 거세시키면 조혼하는 시대를 살았던 할아버지가(15세때 결혼) 이를 걱정하는 그런 웃지못할 광경도 자주 나옴 | 22.05.20 16:15 | | |
14.34.***.***
그러고보니 요새는 학교도 남녀합반임? | 22.05.20 16:46 | | |
220.119.***.***
118.43.***.***
106.102.***.***
106.101.***.***
220.121.***.***
ㅇㅇ 폴란드볼이 원래 현지언어에 맞춰 오타나 변형을 가함 | 22.05.20 15:16 | | |
121.183.***.***
일종의 규칙같은거임 비영어권 캐릭터는 일부러 영어 문법 틀리게 쓰기 | 22.05.20 15:17 | | |
211.105.***.***
(ꐦ°᷄д°᷅) ᶠᶸᶜᵏᵧₒᵤ
한글의 로마자 표기법에서 ㅠ가 yu로 표기되긴 하는데 관련이 있으려나 | 22.05.20 15:26 | | |
223.62.***.***
아시아인들이 r 발음 잘 못해서 Your 를 yuo 로 들리게 말하는게 아시아인에 대한 백인의 이미지임 가령 그 김씨네 편의점 같은 미드 보거나 Southpart 에서 city work 점장 보면 딱 저렇게 발음함 발음 못한다는 드립치는거임 | 22.05.20 16:32 | | |
223.62.***.***
ㄴㄴ 그건 아님 걍 r 발음 못해서 Your 를 yuo 로 소리나게 읽는다는 드립임 스테레오타입이고 | 22.05.20 16:32 | | |
95.90.***.***
Yuo ? 일부러 틀리게 썼나봄...한국인 발음 안 좋을 수도 있는데 좀 짜증난다 일본에서도 외국인 대사를 방송에서 가타카나로 쓰는 거 문제 제기하는 분위기 생김 | 22.05.21 02:24 | | |
49.98.***.***
118.235.***.***
118.235.***.***
220.92.***.***
나도 이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딱히 안뜨네; 유명한 밈이 아닌가? 하나 찾은건 BTS가 생일케이크에 초를 알파벳 초를 꽂을때 실수로 YOU를 YUO로 꽂았다는 일화 하나 설마 방탄밈인가? | 22.05.20 15:18 | | |
59.6.***.***
저렇게 영어에 오타를 줌으로써 저들은 영어권 사람이 아니라는 명확한 인식을 줄 수 있음. 발음 상의 무언가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그런 인식을 문장 극초반부터 주기 위한 의도가 큼. | 22.05.20 15:46 | | |
211.36.***.***
우리도 외국인이 한글쓰거나 한국어 말할때 이렇게 표현하는것처럼 같은 방식인듯 한쿡사람 너무 무서어요 캅자기 달려들여요 | 22.05.20 16:30 | | |
14.34.***.***
우리가 만화에서 중국인들은 ~해라는 말투를 붙이듯이 영어권 사람이 아닌 사람처럼 보일려고 저렇게 쓰는 거. | 22.05.20 16:47 | | |
61.111.***.***
223.62.***.***
아님 그게 두려워서 자식을 낳지 않거나 | 22.05.20 16:01 | | |
61.111.***.***
딱히 두려워 할 것 까지야.. ㅋㅋ 나도 애 낳고 살지만, 그런게 두려울 이유는 없음. | 22.05.20 16:46 | | |
14.34.***.***
난 너무 시달리고 살아서…안 낳았어. | 22.05.20 16:48 | | |
223.62.***.***
그건 스스로가 자기 자식에게는 그런 짓을 안 할거라는 믿음이 있을 때의 이야기고 | 22.05.20 17:01 | | |
61.111.***.***
헉.. 그렇군요. ㅠㅠ | 22.05.20 17:04 | | |
61.111.***.***
확신까지는 아니고, 노력 중이긴 하죠. 윗 예랑은 다르겠지만, 막상 훈계하려고 하면 비교할게 내 삶이니 아빠 땐 이랬다 하게되긴 해요. | 22.05.20 17:06 | | |
119.194.***.***
118.235.***.***
비구름210
대신 그 시대는 대학까지 보내줄 집안이 많이 없었지 | 22.05.20 15:16 | | |
118.235.***.***
돈이없어서 대학 못가던시절 | 22.05.20 15:17 | | |
220.119.***.***
근데 그 등록금이 없어서 공장에서 엄청난 푼돈으로 미싱돌리던 시절이기도 했지 결국 답은 죽창경제다 | 22.05.20 15:17 | | |
175.125.***.***
난이도로 따지면 옛날이 당연히 훨씬 힘들긴 했음. 애초에 나라도 후진국이었고. 다만 그렇다고 지금의 폐헤를 몽땅 무시하고 쉽다며 밀어 붙이는 건 안되지만. | 22.05.20 15:17 | | |
121.172.***.***
저때는 대입 자체가 어려웠던 시절이여서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안됨. 지금 석박비율이랑 비슷할껄. | 22.05.20 15:18 | | |
118.235.***.***
자식7명 있는데 장남만 대학보내고 나머지는 각자도생으로 억지로 살아왔는데 이걸 꼰대라 한다고? | 22.05.20 15:19 | | |
119.192.***.***
등록금만 있으면 어디가 됐든 들어갈수 있었던 시대는 지금 말고 단 한 번도 없었다.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훈계질부터 하는 너야말로 꼰대의 전형임. 니가 말하는 '대학 졸업만 하면 취업하던 시대' 에도 실제 졸업생의 35%는 취업을 못 했고 게다가 그때는 대학 진학율이 30% 미만이던 시절이다. 도대체 니가 아는게 뭐가 있냐? | 22.05.20 15:22 | | |
210.94.***.***
그시대를 지나서 '살아남은 사람'들만 보면서 살기 쉬웠다고 말하는것만큼 어리석은일도 없습니다. 당장 지금 어렵다고, 잘살 방법이 없다고 아무리 불평해봐야 20년 후 미래에 생각해보면 힘들이지 않고 이득볼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보이게 됩니다. 결과를 알고 '만약에'를 붙이면 어려울게 없죠. 그래서 살다보면 인생에 기회 한두번은 온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순전히 운으로라도 자기를 지나가는 기회는 있기 마련이예요. 문제는 그때는 그게 안보인다는 겁니다.. -_- | 22.05.20 15:29 | | |
39.7.***.***
암 그치. 코로나때 역대급으로 주식 올라서 꿀빨수 있었고, 비트코인으로 한창 다들 부자될수 있는 기회의 시대 였던 시대의 인간들이 개소리 하는것만큼 우스운것도 없지. | 22.05.20 15:41 | | |
115.40.***.***
대입은 지금이 더 힘듬. 90년대까지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연봉 격차가 10~20프로 정도였고 일할만한 공장이나 현장이 많으니 일찍 사회에 나가 돈 벌면서 결혼하고 가정 꾸리는 사람들이 많았음. imf 거치면서 대기업이 하청 업체들 후려치는게 심해졌고 비정규직 양산에 양극화가 심해짐. | 22.05.20 15:46 | | |
115.40.***.***
그래서 90년대 청년들 결혼 비율이 80~90%까지 치솟았음. 굳이 대학 같은데 갈 필요도 없고 일찍 사회에 나가 일해서 집 사고 다 할수 있었음. 80년대 은행 이자만 5~10프로대 였음. | 22.05.20 15:48 | | |
119.201.***.***
기레기들이 세대 갈라치기할라고 던져놓은 떡밥을 바늘까지 삼켜버렸네. 정신차려요 님아. 저런 소리하는 부모가 옳다는 얘기가 아니라 꼰대는 어느 시대, 어느 세대에도 존재할 수 있어요. 꼰대질을 하는 개인이 무식하고 나쁜 겁니다. | 22.05.20 15:53 | | |
14.34.***.***
지금보다 엉성한 시대지만 대신 그 시대는 대학 보내줄 수 있는 집이 거의 없었어…그리고 규칙이고 질서고 없이 권력 있는 놈 마음대로라 억울하다고 소송 걸기는 커녕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죽어도 고개 숙여야 하는 공포의 시대였고. | 22.05.20 16:50 | | |
211.224.***.***
39.117.***.***
그런데 이거 한국말고 다른나라에서도 안그렁경우가 드문데 | 22.05.20 15:16 | | |
223.39.***.***
다른 나라는 계층별로 적당히 만족하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한국이 유독 지위에 미쳤음.역동성이라고 포장하는데 솔직히 위에서 서 있는 사람들빼고는 불행한 구조임 | 22.05.20 15:35 | | |
39.117.***.***
적당히 만족? 너 다른나라가서 살아본적있긴함? 독일유학에 추가로 유럽에서 지내봤는데 저쪽도 비슷함 단지 한국처럼 올라갈방법 자체가없으니 포기하는거지 사소한 기회만 있어도 붙잡고 올려보낼려는건 저쪽도 똑같어 | 22.05.20 17:00 | | |
39.117.***.***
한국은 뭐가되었든 공무원같은거 시험으로 뽑기라도하지 이동네는 그냥 부서별로 자율채용임 니가 아무리 용을써도 뒷배없이는 동네 공무원도 못하는게 유럽임 | 22.05.20 17:03 | | |
112.162.***.***
223.62.***.***
마자세대였네 ㅋㅋ | 22.05.20 15:17 | | |
175.223.***.***
어떻게 10대랑 40대가 같은 세대인지 이해가 안되는 세대임 | 22.05.20 15:19 | | |
14.42.***.***
요즘 젊은것들은 에잉..... 이러면 꼰대소리 들으니까 있어보이려고 포장한게 MZ세대는 마리야 에잉~~~ 이렇게 바꾼거같음 | 22.05.20 15:44 | | |
175.197.***.***
210.183.***.***
223.38.***.***
지방 9급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서울못가는 소모인력이란 소리도 아오지... | 22.05.20 15:34 | | |
117.111.***.***
5급이면 일은 밑에 공무원들한테 짬때리고 뒷돈도 적당히 챙기면서 달달하게 보낸다고 들었는데 생각했는데 그것도 옛말인가보네? | 22.05.20 15:39 | | |
210.183.***.***
중앙부처 사무관은 격무에 시달림 서기관도 과장보직 받기 전에는 마찬가지고 특히 국감시즌엔 집에 못가는 경우도 왕왕 있음 | 22.05.20 15:51 | | |
39.7.***.***
아니....5급이면 대기업 부장급인데, 달달하게 짬때리고, 뒷돈? 어느 세계선의 한귀이냐... 가장 스트레스 많고 죽자사자 올라가는 급이 5급 사무관임. | 22.05.20 16:53 | | |
116.34.***.***
222.116.***.***
59.6.***.***
ㅇㅇ 그래서 조선시대 때와 현대의 '공부를 강요하는' 문화는 그 근본 이유가 다름. 조선 시대 때는 신분 유지가 핵심이라면, 지금은 신분 상승을 위해서 공부가 강요되고 있는 것. | 22.05.20 15:54 | | |
39.7.***.***
119.192.***.***
223.39.***.***
학교 끝나면 일찍일찍 집에 오고 공부 좀 해라 내가 너보고 땔감을 구하라 했니 농사를 지으라 했니. 제발 니 형좀 본받아라 | 22.05.20 16:53 | | |
175.213.***.***
39.7.***.***
210.183.***.***
능력주의의 함정이지 | 22.05.20 15:19 | | |
1.221.***.***
능력주의도 아냐. 능력이 없는 사람도 붙을 수 있는 시험(학력고사)을 대입시험이랍시고 치러왔는걸. 작년 수능처럼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시험이어야함. | 22.05.20 15:27 | | |
223.39.***.***
나라가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사고방식의 문제임.상위30퍼만 대학 갈 수 있고 중학교 때 인문/실업으로 나눠서 너희 진로는 여기까지라고 선 그어버리면 단체로 정부에 똥 던지러 옴. | 22.05.20 15:37 | | |
17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