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편 기살려주는 아내 jpg

 저런게 진정한 부부 아닐까 ?

이거 나중에 뭐 어떻게 됐다는 글 봤던거 같은데

작은건물사서 건물주 됬다던데

우리할머니도 두더쥐땜에 골머리좀 썪으시던데 돈 잘 버셧겟지 ㅋㅋㅋ
두더쥐가 얼마나 그지같은데 보이면 농사꾼들은 바로 괭이로 쳐죽임

두더지도 밭에 먹을게 있어야 돌아다니는거라 앵간한 작물은 농약 치면 두더지도 없어짐.ㅋㅋㅋ

저걸 모르고 달달 볶기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문제

저분 두더쥐잡는 기계 외국에서 핫해져서
인생역전 하셧다더만...

잘됐다 진심

한국은 두더쥐문제가 별로 없어서 당근 안팔릴만했음ㅋㅋㅋ
근데 외국은 그게 아니라 미친듯이 찾고 짝퉁 존나 넘쳐남ㅋㅋㅋㅋ

근데 외국에 팔아야지
우리나라선 고라니 포획 이런거면 모를까 안통할만할듯

보다가 눈물났는데 진짜 해피엔딩이네 ㅋㅋ

이걸로 해외판매 잘나가서 건물주도 되심

흐믓한 결말이네. 고마워

엥 바로 옆이 부인 미용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흐흑 잘됐다

와... 부인이 끝까지 믿어줘서 성공할수있었구나...
진정한 성공 신화다 ㅠ.ㅠ 와.... 감동이다....

와 뭔데 ㅋㅋㅋㅋ 대단하다

와우 갓벽한 엔딩

저사람 해외판매로 대박쳤잖아

좋은 결말 추

우리나라도 두더지 피해가 좀 있나보구나;

내가 본 농촌은 고라니 쉽새끼들이랑 멧돼지 피해가 가장 컷는데

아주 옛날에는 있었는데 이젠 거의 없음

당연히 규모면에선 돼지나 고라니는 비교가 안되지 멧돼지가 한 3마리?
논한번 쓸고지나가면그해농사 망한거니까
근데 두더쥐도 만만치않음 쥐새끼는 항상잇는데다가 잡기도 힘들고 동네 안에잇는 텃밭에도 피해를 주니까
벼는 가격도 싸지 고추당근무배추 같은건 단가도 비싸다구

걔네가 가장 크긴한데 두더지도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든애들이라
그리고 두더지가 묘같은 곳에 자리잡으면 얘네 죽이는 약이 잔디도 죽여서
저런 포획기 잘팔릴거임

결국 두더지기계가 히트했다니... 감동이야

뭐야 삽교잖아?
옆동네인데 저런 사람 있는지도 몰랐네ㄷㄷ

기술이 환경에 맞지않아 빛을 발하지 못한 거였군

오 아빠한테 드리면 되겠다 혹시 저기 사이트 있나요?

위댓글에 가게 사진있으니까 거기로 전화해보세요.
지역번호는 041임

주인아쟈씨가 직접 손수 제작하신다네요. 주문제작이라서 직접 전화하셔야 할듯..

아.. 감사합니다

338 2251

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까지는 아니고 그냥저냥 밥벌이 할 정도로만 수익이 난다고 하던데 뭐가 맞냐

0원짜리 수익에서 밥벌이 수익이면 대박 아닐까???

위 건물 (?)만 해도 대박은 아니지 ㅋㅋ 그래도 저 암울한 사정보단 훨 나아진건 맞는듯

작지만 자가건물있으면 그건 성공이지..ㅠ

밥벌이할 정도 수익나는게 맞는 이야기야
저 아저씨가 공장세워서 물건 만드는 것이 아니고 수제작으로 만들고 있어서 하루에 몇개 못만든다고 함
그래도 어느정도는 수익을 내서 시골 건물이라 비싼 건물은 아니긴 하지만 댓글 중에 있는 사진에 나오는 건물까지 샀다고 함

니가 뭔데 저 분이 대박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고 있어

대박 터져서 부자 됐다는 헛소문 정정하고 있는데 넌 또 뭐에 꽂혀서 헛소리니?

니가 뭐라고 자기 발명품 팔아서 건물 마련하신 분을 대박은 아니네 맞네 하냐고

일반적으로 대박의 뜻 모름?
애초에 윗 댓글에 대박 아니고 밥벌이 할 정도라고 묻고 있고, 다른 애들도 그 밥벌이 할 정도라고 쓰고 있잖아.

혹시 국어인지 언어인지 시간에 푹 주무셨나? 국평오도 아니고 구인듯

무일푼에서 밥 벌이한게 저 분한텐 대박인지,
월세 살다가 우리동네 건물 산게 저 분한텐 대박인지,
왜 니가 판단하냐고
세번째 말해도 못깨닫는게 비아냥거리긴

사람마다 다른데 저 분은 어떤지 나온 것도 말한 것도 없구만은 지 기준으로 대박은 아니지 하는게 맞냐고

(경제적) 대박이 아니라고 정정하는 것도 못 알아 먹으면서 쓰잘데기 없는 시비나 걸고 있으니.
누가 지 멋대로 저분 인생이 대박이 아니라고 알아먹지? 애초에 댓글 쓴 애가 수익 물어보니까 당연히 경제적 얘기하는건데 못 알아먹고 날뛰고 있네.

대박 논쟁은 둘째치고서라도 누가 쪽박 삶을 사는지는 확실히 알겠음 ㅋㅋ 열심히 살아라.

그래 서로 열심히 살자

본인 명의 건물 하나라도 있음 대박난거지 뭘
너님은 본인 명의 건물 하나라도 있음?

상대의 오만을 지적하는 첫마디가 니가 뭔데..로 시작하다니 혼란하다 혼란해 ㅋㅋㅋㅋㅋ

외국의 두더지 잡는 장치 보면
진짜 두더지를 증오하는게 보일정도로 걸리면 확실하게 벌집을 내서 아예 생존의 가망성 자체를 죽여버리는것들이더랔ㅋㅋㅋ

두더지도 설치류에 속해서 생존력이 엄청남
그리고 두더지 직접보면 알겠지만
얘네 가죽이 엄청질김

두더지 아무래도 우리나라엔 별로없다보니.. ㅠㅠ

뭔소리여 겁나많은데

우리 할아버지 밭에는없던데?

없는데는 없는데 일단 한마리라도 생기면 진심 계속나옴 일단 한마리보이는 순간 두더지땜에 개고생 확정임

두더지 은근많음 ㅋㅋ

우리할배밭에서만 없었던걸로 ㅋㅋ

야간근무 보초 서던 2명이 두더쥐 발견해서 찢어발긴걸 철책에 걸어둠
주임원사가 그거 보고 극대노 했던거 생각남

우리나라 두더지 많아;;;;; 땅콩이나 고구미만 키워도 귀신 같이 알고 다 아작냄.
다른 것들이 더 기승이라 그렇지 두더지 많음

두더지고 뭐고 부부사이 정말 부럽다

언제 봐도 보살 마누라.....

아름다운 사랑이다.

애초에 수제 제작이라서 떼돈을 벌 만큼 팔지는 못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먹고 살기에 충분한 수익 내면서 잘 지내시는 듯하더라.

그래서 포획기는 어떻게 생긴겨..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https://youtu.be/GeVS19Qr90Q

말이 포획기지 그냥 송곳으로 뚜따해서 저승길보내주고 송곳에 고정된걸 포획하는거인듯

오.. 감사

포획기가 아니라 뚜따기 ㄷㄷ

우리집에도 저거 몇개있는데 나는 아직도 작동원리가 뭔지모르겠음

두더지는 지표에서 5cm정도 깊이로 자기가 다닐 길을 파는데 그게 밖에서 보면 딱 표시가 남. 그 길 위에 스프링으로 장전된 저 포획기를 심어놓으면 두더지가 지나가면서 흙이 들썩거릴때 포획기의 트리거가 눌려서 스프링이 팡!!!

스프링에 달린 송곳을 장전하듯 올려 놓고 철판을 밀면 철판이 방아쇠 역할을 해서 송곳이 내려 꽂는 방식인 듯. 크로스보우 떠 올리면 이해하기 쉬울지도?

땅에 설치하는 방법 시연 영상보니까 구조대비 감지가 엄청 민감하네..ㄷㄷㄷㄷ
흙에 살짝 닿은 수준인데 바로 작동..ㄷㄷ
저정도면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듯 ㄷ...
뭔 디지털 장치가 있는거도 아닌데 신기하넹...

좋은 반려를 얻는것도 복인듯

우리나라도 두더지 은근 많은데 지역별로 차이가 좀 있어서 안 보이는 곳에선 전혀 안 보임. 같은 읍내에서도 어느 밭은 나오고 어딘 안나오고 하기도 해서..

결혼을 잘 하셨으니 인생에 절반응 성공하심

우리나라 두더쥐 피해가 가장 많고 많이 구매하는곳이 과수농가와 골프장이다. 너트브검색만해도 별게 다나온다. 농약방에선 두더쥐약도 판다.

풀죽은 아저씨 왤케 귀엽 ㅋㅋㅋㅋ

아 우리 아부지 밭에 있던 두더지 덫이 저분이 만드신 거였구나, 두더지땜에 엄청 골치 아파 하시던데
근데 이번에 내려갔을때는 저거 말고 바람개비 같은거 다셨더라 바람개비 진동으로 두더지가 못온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