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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성경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점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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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822)
14.35.***.***
원래 안주는건데 혼자서 2천명을 죽인 모세를 보고 무서워져서 그냥 리필해준게 아닐까.
(540392)
118.235.***.***
권압으로 홍해를 가를 수 있는 남자가 리필을 요구하고 있으면 아무리 신이라도 거부하기 힘들지
(1602766)
112.160.***.***
(5295761)
61.81.***.***
근데 저 금송아지 만들고 숭배한다는게 인신공양하면서 축제벌이고 있는거라 죽을만했다
(1106478)
39.7.***.***
40일걸려서 받아왔는데 그세 밑에 우상만들고 지랄을 해놔서 뽀개고 다시 가서 40일 걸려 받는
(183944)
175.113.***.***
사탄 : 의외로 하는 일 없음
(1485824)
166.104.***.***
대충 바키 만화 스타일로 그려진 홍해 가르는 모세 만화
(1106478)
39.7.***.***
40일걸려서 받아왔는데 그세 밑에 우상만들고 지랄을 해놔서 뽀개고 다시 가서 40일 걸려 받는
(1176822)
14.35.***.***
원래 안주는건데 혼자서 2천명을 죽인 모세를 보고 무서워져서 그냥 리필해준게 아닐까.
(4830291)
118.235.***.***
안주면 빡쳐서 4천을 죽일거야... | 22.05.19 18:52 | | |
(1338358)
122.47.***.***
???:에휴...십새끼...드러워서 준다 갖고 꺼지렴.. | 22.05.19 19:08 | | |
(5015147)
211.181.***.***
요약에 오류가 약간 있는데 다행히도 모세가 2000명을 혼자 죽인것은 아님 | 22.05.19 19:08 | | |
(274144)
115.21.***.***
성경을 확인해 보니 레위의 자손들을 무장시켜서 죽임 그 수가 3천이라고 나와 있음 | 22.05.19 20:00 | | |
(5254539)
58.120.***.***
뭐야? 중복 보상 가능한 퀘스트였어? 천 명당 하나? | 22.05.19 20:42 | | |
(540392)
118.235.***.***
권압으로 홍해를 가를 수 있는 남자가 리필을 요구하고 있으면 아무리 신이라도 거부하기 힘들지
(5295761)
61.81.***.***
(1485824)
166.104.***.***
제뤼
대충 바키 만화 스타일로 그려진 홍해 가르는 모세 만화 | 22.05.19 18:51 | | |
(3035541)
222.108.***.***
원래는 바다 가른 것도 하나님이 모세와 탈출민들의 기도~바람을 들어준거일텐데 ㅋㅋㅋ | 22.05.19 18:53 | | |
(848970)
210.179.***.***
지팡이의 풍압으로 알고 있었는데 ㄷㄷ | 22.05.19 18:53 | | |
(992975)
59.11.***.***
실제로 유대인들은 탈출하고 홍해에 가로막히자 니가 우리 다 죽이려고 데려온 거냐고 화만 냈다 | 22.05.19 18:55 | | |
(5396743)
121.131.***.***
(5464282)
14.45.***.***
이 정도 전투력이 있으니까 2000명을 죽였네. | 22.05.19 18:59 | | |
(5309797)
220.122.***.***
큐슈 왕국의 무슬이 아니라 고대 이집트 왕조에 무술을 ㄷㄷ | 22.05.19 19:05 | | |
(2744698)
124.111.***.***
(183944)
175.113.***.***
사탄 : 의외로 하는 일 없음
(704401)
14.56.***.***
사탄이 인간보다 덜 악하다는 건 사실 신은 없다는 증거 아닐까 싶다 | 22.05.19 18:53 | | |
(4982427)
220.82.***.***
그냥 하청일 뿐이야 | 22.05.19 18:54 | | |
(1574399)
223.33.***.***
사탄: 야훼 앞에 대놓고 나와서 내기 제안해도 벼락 안맞음 | 22.05.19 18:56 | | |
(5562099)
123.213.***.***
원론적으로 보자면 에덴동산에섯 별일없이 살아갈 두 년놈을 광야로 내던져지게 만들어서 종국에는 성경의 모든 끔직한 나비효과가 벌어진거 아님? | 22.05.19 18:58 | | |
(183944)
175.113.***.***
성경적으로는 그 조차 신의 의지임 | 22.05.19 18:59 | | |
(4996861)
223.38.***.***
에덴동산에 사탄이 어떻게 들어왔을까? | 22.05.19 19:00 | | |
(1982433)
1.214.***.***
첫스타트에 선악과로 너무 큰일을 벌여놔서 나중에 할일없어진거아니냐 ㅋㅋ 저거만 스타트 끊은걸보면 이미충분한 네임드인데 ㅋㅋㅋㅋ | 22.05.19 19:01 | | |
(5562099)
123.213.***.***
자기 아들이 십자가의 피로 원죄를 겨우 매꾼것이 신의 의지라고요? 야회는 싸이코 패스임? ㄷㄷㄷㄷㄷ | 22.05.19 19:02 | | |
(3819636)
223.62.***.***
그것도 따지고 보면 야훼의 테스트지. 마치 엄마가 애들 시험해 본다고 애 앞에 과자 두고 이거 먹지마 하고 나간 담에 다시 들어와보니 못침고 먹어버린 거임 | 22.05.19 19:06 | | |
(5309797)
220.122.***.***
성경에 욥기란걸 보면 아직도 유대신은 사탄을 자기 아들로 생각하고 있더라 드라마에서 회장 말 안듣는 철없는 아들 정도 둘이서 저 남자 재밌을거 같은데 갖고 놀자고 하는데 신이란 새기가 콜 이러고있음 ㅋㅋ | 22.05.19 19:06 | | |
(4913817)
116.124.***.***
사탄놈 알고보면 일자리는 잃기는 커녕 쌩백수 아님? | 22.05.19 19:10 | | |
(183944)
175.113.***.***
기독교 교리적으로 보면 바로 그게 신의 뜻임 신이 전지전능하다는건 바로 그런 의미임 | 22.05.19 19:20 | | |
(183944)
175.113.***.***
사실 기독교의 신은 전지전능하며 절대선으로 규정됨. 이게 교리임. 그건 행적에 따른 평가도 아니고 어떤 논리에 의한 결론도 아님 그냥 "야훼께선 전지전능하시며 절대선인 유일하신 분"이라고 믿는게 기독교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교리임 따라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야훼의 뜻에 어긋날 수도 없고 그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일은 처음부터 일어날 수 없음 실제로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에 그 운명을 거둬달라고 애원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야훼 본인 뜻이기 때문에 그대로 이루어짐 사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담과 하와의 원죄가 계속 대속되다가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 걸로 그 죄가 사해졌단건 전혀 연속성이 없고 말도 안 됨 하지만 전지전능의 교리에서 보면 비로소 기독교적 스토리로 완성되지. | 22.05.19 19:24 | | |
(1574399)
223.33.***.***
무함마드가 이슬람교 창시할때 이 부분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이슬람에선 알라가 이블리스에게 '네가 인간을 타락시켜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 이블리스에게 낚일 정도의 인간은 구원할 가치도 없다' 라고 면책특권 줘버리는 걸로 각색하지 | 22.05.19 19:30 | | |
(5086704)
222.116.***.***
사탄역할 이놈할아버지임 | 22.05.20 06:33 | | |
(1602766)
112.160.***.***
(1247379)
112.172.***.***
세상 리셋도 한번시켰는데 고작 백만단위라고? | 22.05.19 18:52 | | |
(3642020)
125.139.***.***
다 야훼가 죽인건 아니거든... | 22.05.19 18:53 | | |
(5018072)
220.89.***.***
저거 일단 명시적으로 기록된 인원만. | 22.05.19 18:54 | | |
(4825948)
59.26.***.***
욥기에서 욥의 가족과 식솔들 죽인것만해도 10명이 넘을텐데....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다 사탄하고 내기한 야훼가 다 쳐죽인거였어 | 22.05.19 18:54 | | |
(5322796)
223.38.***.***
사탄은 인간을 죽일 권한이 없던게아닐까 | 22.05.19 18:59 | | |
(5309797)
220.122.***.***
드라마에서 회장 아빠 말 존나 안듣는 아들 포지션 같은 자리 아니냐 ㅋㅋㅋ 저게 어디 쪼겨난 아들이냐고 지발로 나가고 회사좀 키워서 둘이서 1대1로 경쟁하는데 ㅋㅋㅋ | 22.05.19 19:08 | | |
(3256311)
59.18.***.***
사탄은 최대한 많은 인간들을 타락시켜야 하기 때문에 인류 보존에 최선을 다한다 | 22.05.19 19:13 | | |
(5649081)
223.38.***.***
야훼 시련용 하청인 사탄이 10명이나 죽인게 더 놀랍다 | 22.05.19 19:14 | | |
(5617984)
121.55.***.***
종교인은 아니지만 종교 공부한 바로는 일단 구약의 신은 질서와 선 그 자체라 그것에 벗어나는 것들을 원칙주의적으로 벌했는데 신약에 들어서 예수가 인간의 죄를 모두 받아 죽음으로서 속죄하고 용서와 관용을 얻었다 라고 이해했는데 성경이 표면적으론 모순적인게 많은데 이렇게 보니까 타당하다고 생각되긴 하더라고 | 22.05.19 19:14 | | |
(1711102)
221.158.***.***
야훼 이놈이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를 시전한 원조 아니었나 ㅋㅋ 자기에 대한 신앙심을 시험한답시고 | 22.05.19 19:14 | | |
(3798878)
118.235.***.***
사탄이 죽인건 명시되어 있지 않거든 | 22.05.19 19:16 | | |
(41659)
119.192.***.***
콤마 하나가 없는것이 무척이나 불편합니다. | 22.05.20 01:56 | | |
(2367638)
221.140.***.***
ㄴㄴ 사탄은 일상적으로 나쁜 짓을 하니까 기록할 가치가 없던거임 편향의 오류지 | 22.05.20 04:16 | | |
(5295761)
61.81.***.***
근데 저 금송아지 만들고 숭배한다는게 인신공양하면서 축제벌이고 있는거라 죽을만했다
(5400536)
118.235.***.***
거기다 유능한 형 믿고 대리 맏기고 40일 고생했더니 형이라는 양반이 분위기 쓸려서 금받아서 만드는 거나 하고 있으니 더욱 배신감 느꼈을듯 | 22.05.19 18:54 | | |
(5125427)
220.77.***.***
저 당시 시대상 인신공양안하는 종교가 더 적었으니깐 저사람들 논리론 할만했지. 태클걸고싶은건 네이웃을사랑하라 죄를미워하되 사람을미워하지말라 용서와 자비를 배풀어라는 자꾸 어디로 팔아먹는지 궁금하지. | 22.05.19 18:54 | | |
(5415802)
106.101.***.***
근데 2000명을 죽이고 석판 다시 받아온거면 사실상 야훼한테 모세가 2000명 인신공양한꼴인것같은데ㅋㅋㅋ | 22.05.19 18:55 | | |
(5295761)
61.81.***.***
ㄹㅇ 형이라고있는게 시벌 | 22.05.19 18:56 | | |
(1574399)
223.33.***.***
바알 신앙이 남아있던 카르타고엔 아이들을 인신공양하는 곳도 있었지 카르타고를 함락시킨뒤 땅에 소금을 뿌려 폐허로 만들던 로마군도 거기는 건드렸다 저주받을까봐 얼씬도 안했다나 | 22.05.19 18:58 | | |
(302076)
210.113.***.***
그건 모세도 없었어. 그래서 유대교가 타락한 거고, 그거 바꾸려고 한 예수 이후에나 그 교리가 생긴 거. | 22.05.19 18:58 | | |
(5400536)
118.235.***.***
아론: 아니 쓸모없는 금 모아다가 주물럭댔더니 소가 짠 하고 나왔다니까? 모세: ㅅㅂ | 22.05.19 18:58 | | |
(1912178)
59.3.***.***
신약 논리로 구약 까는거만큼 공허한게 없음... 다 예수가 한 말이고 구약의 하나님은 무자비한 신이었어 | 22.05.19 19:06 | | |
(1061369)
121.100.***.***
그 교리 개혁은 예수 도래 이후의 일임, 저 때는 걍 흔한 민족의 숭배 대상이었어 | 22.05.19 19:08 | | |
(5309797)
220.122.***.***
모세:그래도 나는 양자라도 이집트 왕자 출신이다 고등 교육 받은 내가 하는건 합법이다 ㅋㅋ | 22.05.19 19:09 | | |
(4825948)
59.26.***.***
석판 팝니다, 1장에 1000명! | 22.05.19 19:15 | | |
(311234)
112.186.***.***
제가 성경을 마스터 과정을 밟고 어느정도 공부했다 자부하던 사람 입니다. 출애굽기 32장의 내용을 가지고 말씀하신거 같은데...인신공양을 유추할수 있는 내용이 어디 나오나요? 그냥 던진 말씀은 아니실꺼 같고요? | 22.05.19 19:22 | | |
(311234)
112.186.***.***
혹시 그당시 가나안인들이 가지고 있던 바알과 몰록의 신앙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아직 가나안에 도달 못했기 때문에 애굽의 신들에게 뭍어있는 신앙을 토대로 말씀하신 걸까요? | 22.05.19 19:24 | | |
(5066800)
1.223.***.***
뭐야.. 첫장은 후불이고 두번째 장은 선불이었던거임??? | 22.05.19 19:24 | | |
(311234)
112.186.***.***
정말 인신공양을 했다면 레위인들을 시켜 3천명을 죽인걸로 끝나지 않았을꺼라 봅니다. 어디서 근거를 두신건가 정말 궁금합니다. | 22.05.19 19:28 | | |
(311234)
112.186.***.***
근데 아직 히브리인들은 애굽의 영향은 받았지만 가나안의 신인 바알의 영향이 뚜렷하지 않은 시기인데... 정코코님의 의견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 22.05.19 19:32 | | |
(5086704)
222.116.***.***
이말맞지 구약을 갖고와서 신약을 까야됨 독생자보내서 씻을만큼 큰죄를 또 용서한다?소돔과고모랑의 재림이고 게헨나에 처박힐 일이지 | 22.05.20 06:39 | | |
(311234)
112.186.***.***
제대로 된 답변 없는거 보니 없는 말 만들어내서 싸지른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제대로 아는 거 아니면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공자들 조사하느라 시간 낭비 합니다. 가치없는 글에 댓글 단 시간 조차도 아깝네요. 생각하고 글 달아주세요. | 22.05.22 01:29 | | |
(333479)
211.58.***.***
(3497516)
39.7.***.***
흔한 미쿠신도
아마 그 황금소를 완전히 없애고 다시는 못 만들게 하려고 녹인 뒤 엄청 묽게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 먹였던 걸로.. | 22.05.19 18:56 | | |
(1699755)
118.235.***.***
엥 가루내서 강에 뿌렸는데요 | 22.05.19 19:08 | | |
(3497516)
39.7.***.***
밑에 댓글 내리다보면 짤 나오는데 거기 보면 가루내어서 먹였대! | 22.05.19 19:34 | | |
(5200203)
211.177.***.***
(992975)
59.11.***.***
(848970)
210.179.***.***
구약땐 걍 이단은 사람 취급 안했던거 같음 | 22.05.19 18:54 | | |
(992975)
59.11.***.***
그게 신약 와서야 이단이면 죽이지 말고 제발 전도하라고로 전환 되었다 봄 | 22.05.19 18:56 | | |
(1485824)
166.104.***.***
건조하게 말해서 구약-신약은 유대교 민족종교가, 그 종교에 기반을 둔 사상가로 인해 보편적 종교가 되는 과정이지 뭐. 아무리 그래도 보편종교로 퍼트리고 싶은데 예전처럼 니네가 꼴리는 성이 있으면 가서 둘러싸고 돌기만 해도 내가 무너뜨려줄테니 다 죽이고 노예로 팔고 약탈하셈ㅋ 할 순 없으니 | 22.05.19 18:58 | | |
(1877708)
211.246.***.***
구약 야훼는 그냥 사막잡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음 하는짓만 보면 올림푸스 놈들 인성은 싸닥션 때릴수준의 성질머리지 | 22.05.19 19:00 | | |
(1061369)
121.100.***.***
그리고 그 보편 종교가 보편 제국과 합쳐지고 기어이 서구 문명과 근대 문명의 뿌리가 된 점은 단순히 사막 잡신이라 치부할 게 아니고 공부할만한 가치가 있음 | 22.05.19 19:10 | | |
(5309797)
220.122.***.***
지금도 이단은 사람취급 안하자나 거기 동네는 ㅋㅋㅋ | 22.05.19 19:10 | | |
(1485824)
166.104.***.***
글쎄 뭐 역사적 관점에서의 종교의 발달과 흐름 등을 보겠다면 중요한 사건이긴 하지. | 22.05.19 19:15 | | |
(2245007)
211.210.***.***
(1185785)
220.92.***.***
(5400536)
118.235.***.***
유목민족 특성상 한 무리 안에 다른 뜻을 품은 부류들이 생기면 걷잡을 수 없이 분열되기 쉬우니까. 성경에도 나중에 딴맘 먹고 내가 짱먹는다고 대놓고 반역질하던 작자들이 생겼름 | 22.05.19 18:57 | | |
(4195120)
223.62.***.***
저시대는 말보다 칼이 가까운 시대였으니까 모세가 갱생시킬수도 없는 저 사람들 품고가다간 모세부터 죽었을거임 | 22.05.19 18:59 | | |
(1574399)
223.33.***.***
심지어 모세의 형 아론이랑 누나 미리암도 모세한테 개기다 야훼빔 앞에 깨갱했던 적 있음 ㅋ | 22.05.19 19:00 | | |
(1877708)
211.246.***.***
구약은 지금마인드로 보면 안됨 현대에 바유하면 탈레반급 마인드는 가지고 봐야함 | 22.05.19 19:02 | | |
(5021482)
223.39.***.***
나중에 딴 맘 먹은 이유가 이집트로부터 해방시켜 구원해주겠다며 데리고 나왔는데 수십년을 사막에서 헤매게 만들어서 아니었나? | 22.05.20 02:02 | | |
(5086704)
222.116.***.***
그게 젤큰문제임 왜 저신은 도덕관이란걸 인간 스스로 깔게한걸까 그래서 구시대와,신시대가 이만큼 다르게한걸까 | 22.05.20 06:42 | | |
(1495825)
175.211.***.***
(1972911)
124.51.***.***
(1275066)
119.71.***.***
(1104421)
118.235.***.***
(5487793)
223.62.***.***
(5322796)
1.210.***.***
자애는 신약 이후부터임. 구약때 자비롭다고 말나온적없음 | 22.05.19 19:01 | | |
(5400536)
118.235.***.***
구약응 아무래도 징벌에 가깝지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랑 바울같은 여러 사도들의 Dog고생으로 자애를 정립한 거임 | 22.05.19 19:09 | | |
(1699755)
118.235.***.***
고?문 구약때도 죽이면 죽였지 고문은 안했는데..? | 22.05.19 19:10 | | |
(1485824)
166.104.***.***
사탄이랑 "님이 쟤 조온나 괴롭히면 ㅈㅈ칠까?" 가지고 내기해서 가족, 가축, 재산 다 뻇고 병 걸려서 뒤지기 일보직전까지 만들었던 거면 고문이지 뭐. 물론 다 끝나고 나서는 손해배상에 위자료까지 얹어줬다곤 하지만, 죽은 가족은 돌아오지도 않고, 뭐 저런 재앙은 사탄이 내렸다고 해도 "ㅇㅇ 해보셈 죽이지만 말고" 했으면 결정권자로서 허가했다는 점에서 발뺌 못하지 | 22.05.19 19:19 | | |
(3297451)
118.235.***.***
욥기에서 악마랑 내기할 때 거렁뱅이되면 배신할거다 믿어주셈->ㅇㅋ함 천재지변으로 가축 등등 재산 다 잃고 알거지됨 가족 죽으면 배신할거다 믿어주셈->ㅇㅋ함 아들딸 다 죽음(아내는 빡쳐서 여기서 차라리 욕하고 죽으라고 함) 자기 몸 안 아파서 그런다 ->ㅇㅋ함 온 몸에 욕창 나고 구더기가 파먹음 이긴 했음 | 22.05.19 19:22 | | |
(123536)
112.152.***.***
그만큼 인간이 만든 책의 한계지 당시 민족성, 시대성을 나타내는 것이니 | 22.05.20 03:13 | | |
(4473298)
119.204.***.***
(5181070)
121.180.***.***
그치. 저건 제대로 안 읽은 애들이 쓴거지. 실제로는 죽이진 않고 가루내서 물에 타서 먹으라고 줬지. | 22.05.19 19: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