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초보 운전자가 공포를 느끼는 순간 .JPG

1. 차로변경 + 끼어들기

2. 유턴 또는 비회전 좌회전

3. 후진 + 후방주차

4. 도로중 주변 대형차들

5. 길 잘못 들었을 때 + 일방통행 잘 못 들었을 때

6. 좁은 길 + 맞은편 차

7. 야간운전

8. 좁은공간 + 마주오는 차 + 평행주차

9. 회전교차로

10. 악천후 운전

11. 운전중에 계속 말거는 동승자

다무섭..

+ 어린이 보호구역 잼민이

사실 다무서워, 안무서운거 찾는게 더 빠를듯 ㅋㅋㅋ

도로에 있는 모든게 무섭고
그중 내가 몰고 있는 차가 제일 무섭다

대가리 먼저 넣으면 이긴다
아무튼 이긴다

난 정체구간 끼어들기 못해서 그냥 돌아감...
무서워...

다른것보다 비회전 좌회전이라니 무섭다 ㄷㄷ

핸들을 사용하지 않고 회전해야하는건가

비회전 좌회전?
이거완전 폰회전...

6번은 그냥 상황봐서 넓은데 가까이있는쪽이 후진해야하는건가?

비켜갈 수 있으면 미리 오른쪽으로 빠지는게 낫지

갸아아아아아악

그럭저럭 운전병나오고 자차는 없어도 꾸준히 운전하고 다니는 지금도 나머진 다 괜찬은데
끼어들기는 아직도 무서움ㅜㅜ

차를 람보르기니로 하면 다 해결된다능 ㅋㅋ

차가 람보르기니여서 님 과실로 인한거면 해결불가능인데..

람보르기니 상대로 과실 따지는 단계까지 가기싫음ㅋㅋ

그건 맞지... 과실 따질단계면 나도 잘못을 했다는걸 인지했으니까...

돈이 많은데 무서운게 뭔데?

엄청 비싼 차도 아닌데 외제차로 바꾸니깐 국산 준중형 몰때보다 확실히 양보 더 잘해줌

진짜 초보때는 한번 차로 정하면 쭉가야해서 좌회전차로로 못가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일단 대가리 들이밀게됨

음...어....
5번에 일반통행 잘 못 들어가면 그건 초보문제가 아니라 면허 반납수준의 중과실범죄임;

고속도로.

나는 처음 운전할때 고가도로 올라가면서도 롤러코스터 타서 높이 올라갈 때 느끼는 긴장감 느껴봄

비보호 좌회전
근데 맞은편에 차가 계속 와

서울이나 대도시 기준에서는 안 그런 곳이 어딨겠냐만서도,
교통 상황 ㅈ같은 곳에서 비보호 좌회전은 나도 지긋지긋했었지.

한번 퇴근시간에 강남~신사 대로로 운전해봤는데 양보 겁나 안해줘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ㅜㅜ

난 지금도 비오는날 야간운전이 무서워...ㅆㅂ 차선 ㅈ같은거 안보여

사실 후진주차가 더 쉬운주차..

쉽긴하지만 초보입장에선 회전각 계산이 어려우니까
호에엥할수밖에 없음

핸들과 차엉덩이의 괴리감이랄가...

그래도 후방 카메라 있음 확실히 쉽게 되더라구

맞음 후진주차가 제일 쉬움 주차중에

차로변경은 타이밍 싸움임

회전 교차로는 진짜 대한민국 어디에 있는거 들어가도 거지 같다

규정대로 잘 하면 어지간하면 거지같을 일 없는데
양보 안하고 진입하려는 사람 많아지면 거지같아짐

회전하는 차량이 무조건 우선임.

밖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비보호 좌회전으로 회전 교차로에 들어가느거고.

이 기본 규칙만 알면 어려울거 없는데 이 기본을 안지키는 애들때문에 복잡해지는거 뿐임.

초보가 아니더라도 무서운것 많은데

비보호면 빨간불에도 좌회전 된다고 생각하는 애들 꽤 많은것같음
비보호 좌회전 사거리에서 빨간불이라 멈춰있었더니 뒤에서 빵빵거리고 지랄나더라
심지어 단속 카메라도 있는곳에서

10번은 진짜 밤에 악천후 만났는데 앞이 안보이더라 진짜 존나 천천히갔음 그때 국도였는데 와이퍼가 버티질못하더라 빗방울도 굵은데 존나 쏟아지니까 퍼지면서 시야 다 가림

3차선이상 회전교차로는 진짜 무서워.

초보운전자는 권총에 겨눠졌을때 큰 공포를 느낀다

운전 첨 할때 : 호에엥 후진주차 넘나 어려운거야요
운전 익숙할 때 : 전면주차를.. 왜 하지..?

화단or주차장 벽에 매연을 뿜지 말라고 전면주차 해달라고 하면 살짝 귀찮아지더라고..

비많이 올때 가장 무서움.

1차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반대차선에서 큰차가 물을 튕겨서 순식간에 앞이 안보일때 정말 그 짦은 시간 뭐가 왔다갔다 함.

그리고 비오는 와줌 달리고 있는데 차가 뭔가 달리는데 묘한 느낌을 받을때 순간 떠가는 느낌?

무조건 서행임.

눈이야 아예 차를 버리는데 비는 애매함.

운전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대형트럭은 지금도 쫄려

운전한지 20년 넘어가는대 대형트럭은 아직도 쫄려서 옆에도 안감 ㅋㅋㅋㅋ

멈추거나 빨리 지나거나 차선을 옮기지;

안그래도 쫄린데 난 출퇴근 길에 트럭들 더럽게 많이 다녀서 엄청 짜증남 ㅎㅎ

그런 걸 쫄았다고 표현하지도,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지마길~
그냥 안전하고 싶은 욕구잖아~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내 뒤에 붙었다 떨어졌다 반복하길레 룸밀러 봤더니 핸들위에 신문 떡하니 펼쳐두고 그거 보며 운전하는거 본 기억은 아직까지 공포였고 잊지 못해 ㄷㄷㄷㄷ

초보 운전땐 직진도 무서움

숙련자의 장거리 운전이면 말걸어주는게 맞을듯

뒷차가 엄청나게 붙는거? 조금이라도 감속하면 사고날거같은 느낌? 그거도 힘들었었음

딴건 다 치우고
10번은 심한날에는 진심 지림

적색점멸등

흔하게 볼수있는 신호는 아니라서 간만에 보면 넢은확률로 당황함

이건 무조건 일시 정지후에 가야함.

.....아니 도로교통법 거의 기본에 나온내용인데 이거에 당황하면 좀 안되자나;

근데 이게보통 삼거리~사거리에 틀어지는데
적색이니 일단 정지하고보면 양옆이 파란불이라 아침시간대는 양옆에서 차가 안끊김

그러면 적색점멸등-적색등으로 반복하는 루프속에서 멘붕오게됨(경험담)

? 적색 점멸인데 양옆이 파랑불이면 신호체계 자체가 붕괴된건데 거기 대체 어디야?

진짜 그런상황이면 그쪽 교통과에 바로 신고해야함

점멸등이지만 적색등이라 일단정지했는데 건널각이 안보이는 그 생지옥은 몸소 느껴보기전까진 감이 안옴...

그때도 약간 신호가 이상하긴했는데 내차(남) 기준으로 동서남북으로 치자면

남 적색점멸등 + 동서 청색등 + 북 적색등
> 남 적색등 + 동서 적색등 + 북 청색등
이런식으로 반복이어서 동네 차들 다 우회전으로 빠져서 멀리 빙 돌아가더라고

아침에만 그지랄이고 낮부턴 황색점멸등으로 바뀌는데
알고보니 이게 신호가 잘못된거였음???

거기 교차로 주소나 명칭 있어?

나 좀 로듭나 가까우면 가보거나 보고 판단해볼께. 진짜 이상하면 내가 신고할께

거기가 원래 신호등 없는 삼거리였는데
초록색 도로가 비스듬하게 개통되면서 십자교차로로 바뀌면서 그자리에 신호등이 생겼음
그리고 신호때문에 파란색 진행방향이 거의 불가능했었고...

근데 여기가 시골이기도하고 이게 지도로도 어케 봐야할지 모르겠음...

점멸등이 신호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간간히 있는데 황색신호는 20Km이하 서행하고 확인하며 지나가라는거고

적색점멸은 무조건 정차 후 확인하고 지나가라는건데 이걸 청색 신호랑 섞은거면 임시신호로 넣을정도로 통행량이 적거나 아니면 그쪽 교통과가 신경도 안쓴다는 얘기야;

한밤중에 비많이올때 차선을 가라로쳐서 빗물에 의해 차선이 안보이는경우 진짜 식은땀나게됨.

원래는 라이트에 반사되게 차선은 글라스파우더 섞은 도료를 칠해야되는데 우리 날림업체들은 그딴거 모르지...일본서 태풍오는 밤에 운전했는데 차선 상태보고 감탄했음...

운전 오래햇는데도 전부다 긴장되는 상황이네

난 실전 들어가기전에 무조건 1달 연수 끊어야겠다. 그리고 이 글 보여주면서 이것들 가르쳐달라고 해야지.

연수 무조건 받는게 좋음 면허 따려고 탔던거 정도로는 면허 따고 바로 운전해도 못할 거 같더라 ㅎㅎ

나도 운전하기 전에 3일동안 연수 받고
아버지랑 따로 운전연습도 했음
진짜 빡세긴 해 처음엔

비회전 좌회전은 어떻게 하는건가 했네 ㅋㅋㅋ

운전 익숙해져도 저 상황들 다 긴장 안하면 언젠가 죳되니까 초보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음

대형차들은 운전 잘해도 무서울것 같은데
깜빡이도 안키고 지 덩치 크니까 차선에 대가리부터 밀기 시작하면 알아서 비킬줄 알고 훅 들어옴
근대 깜빡이도 없이 그렇게 훅 들어오니 급브레이크 밖에 못 밟음 이거 진짜 개 ㅈ 같아서 무서움
아예 ㅈㄴ 큰 공사차량은 속도가 느려서 오히려 괜찮은데일반적인 대형차들이 양아치 운전하면
운전자 뒤지는거 아니고선 못 막음

초보 아니라도 무서움 다

구도심 지하주차장이 최고지

운전무서웡

난 대형차가 그리 싫더라
1, 2차선 둘다 대형차가 막고 다니면 ㅈㄴ 짜증나
거기다가 둘다 속도도 비슷해 애들이 빠르게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규정속도가 80도로 면 50~60이야 거기다가 심하면 대형차들 끼리 니 뒤를 따라가지 않겠다 하면서 서로 차선 바꿔가는데 욕 나오더라

개인적으로 비오는 밤에 운전하는게 가장 힘들었음
차선 거의 안보임 + 빗길 + 앞차 후미등만 믿고 서행으로 가는데 집에 오니 온몸이 아프더라 하두 긴장했다가 풀려서

진짜 악천후 차선변경 야간운전 때 후측방 모니터 도움 많이됨

주차만이라도 자동으로 되었으면..

운전한지 몇달 안되는 초보인데 2번이 헸갈리더라

평행주차 가능한 차많은 도로에서 평행주차 하는게 제일 무서움 한방에 주차하기도 힘든데 주변 차들때문에 압박 쩔음

1번 지금 체감중...
내가 들어갈때마다 항상 무리해서 들어가는거 아닌가 후회중

마지막은 진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한문철 유튜브 보면 내가 저런 상황 날까봐 차운전하기 점점 무서워짐

어린아이

한문철 티비나 블박영상 모음 유튜브는

차사기 전에는 보지말고
차사고나면 매주 꼭꼭 챙겨 보셈

차사고 나기전에. 꼭꼭.

일방통행 도로...
목동 아파트 단지 생기고 거기 가봤을때 일방통행길 처음 보고 진짜 당황 했었음.
분명 목적지가 앞에 보이는데 갈 수가 없어!!!!

0. 스쿨존 (30 이하로 가도 아찔 할 때가 간 혹 있음)

1. 주차장 (요즘 신식 아파트들은 주차장을 지하로 빼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공간이 협조하면 욕이 나옴)
(울 아파트 주차장 보면 3면 1구역으로 주차구역인데 가운데 만 남아있으면 그냥 밖에다 대고 들어오는 것이 편할 정도로 간격이 좁음)

그외는... 경부선 수원 기점으로 차선변경이 ㅈㄹ맞음 (버스, 화물차의 아찔한 주행_)?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옆차로에서는 차가 끊임없이 지나가고 있고 뒤에서는 가라고 계속 빵빵거리고 있고.

대형은 아직도 무섭더라 난

전 초보땐 다른건 괜찮았는데 수동변속기 자동차 몰때 오르막길에 정차하고 출발해야할때가 가장 긴장됬음

운전10년넘게하고있지만 악천후는 지금도 엄청 긴장됨.

딴건 모르겠는데 큰차는 아무리 운전해도 무서움

평행주차는 좀 넓거나 제일 앞아님 제일 뒤면 해보겠는데 좁은데다 중간쯤이면 걍 딴데 찾으러감

평행주차는 도저히 못하겠음 ㅜㅜ 특히 좁은곳은

좁은길 빼고 다 괜찮음 ...차가 좀 커서 긁을꺼같아서 무서움

아직도 비오는 밤에는 운전하기 힘듬. 차선이 안 보여

처음 운전하고 서울 갔을 때 네비에서 P턴하라고 해서 3초 뇌정지 왔음...아니 U턴 어디갔냐고...

비오는 밤이 제일 짜증나고...
그 다음이 우측 커브길 돌고나서 4차선이상의 길에서 바로 1차로길로 붙은후 좌측신호가야할때...
꺾자마자 붙어야하면 어휴..차가 많을때는 미촤버림...

아직 여름이 오지도 않았는데 뭐냐고 이 무서운 특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