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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4.***.***
저게 싫은 이유중 하나가 저 스몰토크로 시작되서 안면을 트게 되거나 앞으로 아는척+대화가 많아진다는 전조가 되기도 하는거라서 싫은거. 저건 만화에 예쁜 소녀가 저래주니 나은거지 현실은 딱히 관심도 없고 친하고 싶지도 않은 사장이나 직원 이모나 아재가 저렇게 안면트고 말문트기 시작하면 아는척이나 인사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스몰토크 한답시고 어디사냐 학교는 어디냐 직장은 뭐고 여친은 있고 등등의 개인신상에 관련된 선을 넘기시작하거나 딱히 바라지도 않은 충고나 조언까지도 오는 경우가 많거든. 개인신상 관련된 얘기 할 생각 없습니다 하고 상대에게 말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그 얘기를 직접 말햇을때 민망해하거나 당황해하는 사장이나 이모님 보는 이쪽도 마음이 편한게 아니거든. 서로 마음 불편하고 어색하고 그런게 경험이 누적되다보니까 이젠 저런게 발생하면 한동안 거기를 안거가나 아예 발걸음을 끊어버리는거지
58.236.***.***
사실 외로운 생활이 길어지면 저런것도 나쁘지 않게됨
221.153.***.***
나는 저렇게 단골 챙겨주는 가게가 더 좋아
218.154.***.***
211.114.***.***
나도. 빵 2만원어치 정도 사가면 항상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서비스 해주심
180.68.***.***
218.156.***.***
가끔 나라는 존재를 인식해주면 좋긴 하드라
221.153.***.***
나는 저렇게 단골 챙겨주는 가게가 더 좋아
58.236.***.***
난오늘도먹는다고
사실 외로운 생활이 길어지면 저런것도 나쁘지 않게됨 | 22.05.14 15:30 | | |
211.114.***.***
난오늘도먹는다고
나도. 빵 2만원어치 정도 사가면 항상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서비스 해주심 | 22.05.14 15:31 | | |
218.156.***.***
난오늘도먹는다고
가끔 나라는 존재를 인식해주면 좋긴 하드라 | 22.05.14 15:36 | | |
112.170.***.***
난 저런가게에서 수다떨며 사장이나 종업원이랑 친해짐 ㅋㅋㅋㅋㅋ 좋지않나? 나를 기억해주는 가게라니! | 22.05.14 15:38 | | |
183.102.***.***
나두 좀 더챙겨주거나 양많이주면 개쥬아 | 22.05.14 16:24 | | |
1.243.***.***
스몰토크 난 싫음 ㅋㅋ | 22.05.14 20:16 | | |
223.39.***.***
난 편의점 아저씨 아줌마랑 다 친해짐. 아저씨는 좀 무뚝뚝한 스타일. 아줌마는 붙임성 좋은 스타일일인데. 가끔 딸처럼 보이는 사람이 카운터 볼 때가 있는데 되게 무뚝뚝함 아저씨랑 닮은듯. 그리고 낮에 일하는 남자 편돌이는 말투가 인공지능 tts 같아서 조금 부담스럽다는. | 22.05.14 21:03 | | |
220.93.***.***
ㅇㅇ 나는 가는 식당마다 친해져서 각 식당마다 서비스 많이 줌. 그냥 사람 살아가면서 가까워지고 좋던데 | 22.05.14 22:44 | | |
61.75.***.***
혹시 이마트 | 22.05.14 23:42 | | |
223.38.***.***
118.235.***.***
180.68.***.***
118.235.***.***
180.68.***.***
118.235.***.***
218.154.***.***
220.74.***.***
저게 싫은 이유중 하나가 저 스몰토크로 시작되서 안면을 트게 되거나 앞으로 아는척+대화가 많아진다는 전조가 되기도 하는거라서 싫은거. 저건 만화에 예쁜 소녀가 저래주니 나은거지 현실은 딱히 관심도 없고 친하고 싶지도 않은 사장이나 직원 이모나 아재가 저렇게 안면트고 말문트기 시작하면 아는척이나 인사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스몰토크 한답시고 어디사냐 학교는 어디냐 직장은 뭐고 여친은 있고 등등의 개인신상에 관련된 선을 넘기시작하거나 딱히 바라지도 않은 충고나 조언까지도 오는 경우가 많거든. 개인신상 관련된 얘기 할 생각 없습니다 하고 상대에게 말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그 얘기를 직접 말햇을때 민망해하거나 당황해하는 사장이나 이모님 보는 이쪽도 마음이 편한게 아니거든. 서로 마음 불편하고 어색하고 그런게 경험이 누적되다보니까 이젠 저런게 발생하면 한동안 거기를 안거가나 아예 발걸음을 끊어버리는거지
223.38.***.***
딱 이거네 | 22.05.14 15:37 | | |
106.101.***.***
ㄹㅇ 나도 가던가게 직원이 저런거 물어봐서 그뒤로 발 끊음ㅋㅋ | 22.05.14 15:37 | | |
223.62.***.***
난 가족끼리랑 떨어져서 혼자 살때 자주 가던 라멘집 주인아줌마가 기억해주니까 나름 좋던데 | 22.05.14 15:38 | | |
121.165.***.***
단순히 챙겨주기만 하면 단골되지만 챙겨주기만 하는게 아니니까 ㅋㅋ 사장님들이 진상만 보다가 예의바른 손님 마주하면 말 나누고 싶다곤 하는게 손님 입장에선 어쩔티비~ | 22.05.14 15:38 | | |
112.170.***.***
이렇게 생각하면 이거대로 서글프네 사람 사는맛이라는게 있는데.... | 22.05.14 15:40 | | |
112.153.***.***
성향 차이도 있긴 하지. 남이 걸어 온 '스몰토크'에서 귀찮음 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더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니까. | 22.05.14 15:40 | | |
220.74.***.***
뭐 나도 앞으로 성격이 바뀌거나 주변 사례들처럼 나이 좀 더 먹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거나, 사람의 온기나 부대낌이 그리워지면 그렇게 변할지도 모르지. 그냥 현재로선 그냥 밥먹을때만큼은 주변에서 신경끄고 밥먹는거에만 온전히 집중하고 싶더라고 | 22.05.14 15:41 | | |
223.62.***.***
뭐 아이구 또오셨네 ㅎㅎ 정도로 끝내고 가게주인 손님 관계로 선긋는 정도가 제일 베스트같어 그나마 스몰토크 해도 계산할때 정도? 해외 출장에 한국와서도 원룸 정리하고 이사가서 진짜 오랜만에 그 가게 갔을때 기억해주니까 좋긴 하더라구 | 22.05.14 15:41 | | |
223.62.***.***
근데 나는 이렇게 선 넘는 경우 별로 없던데;;캐바캐지만 뭐... | 22.05.14 15:42 | | |
223.38.***.***
이거는 반대 경우도 있음 딱히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손님이 먼저 친한 척 말거는 경우 그냥 고객이라 친절하게 한건대 | 22.05.14 15:52 | | |
119.149.***.***
안그래도 오늘 낮에 밥먹는데 사장님이 메뉴 이름 유래 얘기를 하더라 나는 밥을 먹고 싶다고 | 22.05.14 18:09 | | |
116.32.***.***
어머니 장사 하실때 스몰 토크 많이 하시는 스타일인데. 내가 손님들 귀찮아 한다고 그렇게 말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손님이 먼저 말 시킨다함 ㅋㅋ | 22.05.14 19:24 | | |
121.142.***.***
이게 156추네 | 22.05.14 20:28 | | |
116.32.***.***
여기 루리웹임 | 22.05.14 20:48 | | |
1.250.***.***
그건 특정 연령이나 특정 성별 특징이 아니잖아.. 그냥 그런 사람인거지... | 22.05.14 21:14 | | |
220.74.***.***
특정연령이나 특정성별에서 일반화네 아니네 소리 나올정도로는 나타나는 현상이니까 저런 밈도 나오는거. | 22.05.14 21:17 | | |
115.161.***.***
맞음. 게다가 손님한테 말거는게 손님에 대해서 알고싶은게 아니라, 그걸 빌미로 사장이 지 얘기 주구장창 할려고 그러는거임. 한곳에서 계속 장사하니까 힘드신가보다 해서 20분정도 얘기 들어줬는데, 여러번 갔는데도 날 못알아봐서 걍 다신 안감. | 22.05.14 21:45 | | |
118.218.***.***
223.62.***.***
ㅇㅇ | 22.05.14 15:38 | | |
61.74.***.***
마자용 | 22.05.14 15:38 | | |
123.248.***.***
116.120.***.***
먹이를 주지 말라는 뜻인가 | 22.05.14 15:58 | | |
115.138.***.***
39.7.***.***
223.62.***.***
112.163.***.***
애니 이름뭐양? | 22.05.14 15:40 | | |
223.62.***.***
주술회전 | 22.05.14 15:42 | | |
112.163.***.***
오옹 땡큐 | 22.05.14 15:43 | | |
223.62.***.***
한국 감독인데 극장판 까지 재밌게 밧슴 | 22.05.14 15:46 | | |
112.163.***.***
추천 고맙습니다 센세 | 22.05.14 15:47 | | |
115.138.***.***
이런댓글 쓰면 스포일러라고 찡찡거림 타이밍에따라 다르지만 뭐 스포일러 어쩌구하며 비추 존나게 꼬라박는애들 천지임 | 22.05.14 18:12 | | |
220.85.***.***
220.92.***.***
14.32.***.***
121.142.***.***
115.138.***.***
개진상 쉑 저래놓고 조용히 살고싶다 이 ㅈㄹ | 22.05.14 18:12 | | |
49.161.***.***
104.28.***.***
112.153.***.***
220.93.***.***
112.186.***.***
211.36.***.***
220.84.***.***
주술회전 | 22.05.14 21:50 | | |
59.22.***.***
118.235.***.***
112.162.***.***
115.138.***.***
223.39.***.***
121.146.***.***
180.68.***.***
175.223.***.***
걍 다쳐 입원했을때 찐친들 놀러오면 조롱박는거라는 식의 커뮤니티식 일반화론임 ㅋ | 22.05.14 20:29 | | |
61.73.***.***
121.169.***.***
119.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