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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2.***.***
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보기클릭)218.239.***.***
저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에 경의를
(IP보기클릭)175.118.***.***
(IP보기클릭)219.240.***.***
나는 저런 아버지는 못될거 같아 진짜 삶의 무게에 대해 티끌만큼도 이해를 못했는데
(IP보기클릭)1.223.***.***
너무 혼차 짊어지는것도 나중엔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무리가 올수도 있어요 터놓고 믿고 기댈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것도 생각하셨으면 해요.
(IP보기클릭)223.39.***.***
요즘 너무 평탄하고 스무스하게 살아서 자극이 필요해? 그래서 이렇게 어그로를 끄는거야?
(IP보기클릭)182.209.***.***
아니 감동적인거 보고 갈라치기를 하네 두분다 희생하는거야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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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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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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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런 아버지는 못될거 같아 진짜 삶의 무게에 대해 티끌만큼도 이해를 못했는데
(IP보기클릭)115.143.***.***
...15년전에 아버지 치매 터지고 나서 생활비 올인. 장남이니깐 다들 이모랑 고모가 니가 잘해야한다는 부담 작렬 그러다가 작년 9월에 돌아가시고 멘탈 바삭 바삭 엄니라도 잘해드린다는 목적 이외는 없더라. 가끔 나이먹어서 옆에 아가씨 없는게 조금 우울해지는것 빼고는 =_= | 22.01.26 07:37 | | |
(IP보기클릭)223.39.***.***
상황이 만드는 거지 사람이 만드는 건 아닐 듯 저 사람이 저러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니듯 | 22.01.26 08:44 | | |
(IP보기클릭)118.220.***.***
저렇게까지 할 필요 없어. 가족이 짐이 아니라 동반자가 되야지. 저분의 신념까지 뭐랄건 아니지만, 좋은 아빠는 옆에 같이 서서 달리는 사람이지 앞에서 끌고가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 | 22.01.26 11:54 | | |
(IP보기클릭)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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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차 짊어지는것도 나중엔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무리가 올수도 있어요 터놓고 믿고 기댈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것도 생각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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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jjker7644
? | 22.01.25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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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hjjker7644
요즘 너무 평탄하고 스무스하게 살아서 자극이 필요해? 그래서 이렇게 어그로를 끄는거야? | 22.01.25 23:22 | | |
(IP보기클릭)121.162.***.***
hhjjker7644
나중 결혼 하고 자식 낳고 보면 자연적으로 알거임 아님 복받아서 집이 풍족해서 저런 고생을 안했다면 그리 생각이 들수 있을거임 | 22.01.25 23:24 | | |
(IP보기클릭)106.101.***.***
hhjjker7644
굳이 말을 그런식으로 해야하나 우리 친구는? | 22.01.25 23:25 | | |
(IP보기클릭)223.39.***.***
hhjjker7644
그러는 너는 직업이 유게이시고? | 22.01.25 23:26 | | |
(IP보기클릭)125.180.***.***
hhjjker7644
???? 쪽팔린거 보다 가족들이 내모습 보고 힘들어 하는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좀더 시간이 지나던가 자식이 생기면 알게 될거에요 | 22.01.25 23:32 | | |
(IP보기클릭)180.83.***.***
hhjjker7644
저 분은 아닌데 넌 쪽팔려서 얼굴못까잖아 | 22.01.25 23:42 | | |
(IP보기클릭)118.139.***.***
hhjjker7644
니나 면상 까던가 | 22.01.25 23:48 | | |
(IP보기클릭)49.171.***.***
hhjjker7644
진실은 아무도 모름.. 모를때는 그냥 좋게 생각하는게 예의 | 22.01.26 00:07 | | |
(IP보기클릭)222.108.***.***
(IP보기클릭)121.162.***.***
먼소리임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가족을 위해 희생 하는데 | 22.01.25 23:26 | | |
(IP보기클릭)182.209.***.***
뽁복이
아니 감동적인거 보고 갈라치기를 하네 두분다 희생하는거야 제발좀.. | 22.01.25 23:28 | | |
(IP보기클릭)119.69.***.***
ㅉㅉ 울마누라가 미용쪽일하는데 친하게지내는 원장님들중에는 남자가 집안일하고 여자가 경제적으로 부양하는사람들도 많아 | 22.01.25 23:39 | | |
(IP보기클릭)121.162.***.***
(IP보기클릭)180.67.***.***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121.162.***.***
(IP보기클릭)58.120.***.***
광고? | 22.01.26 11:34 | | |
(IP보기클릭)211.109.***.***
(IP보기클릭)121.176.***.***
슈슈바나
별로.. 잼민이들이나 진짜 철 없을때 그럴지 몰라도 나이 좀 들면 그렇지 않음. 결국 화이트워커와 블루워커 인식 차별은 여전히 있음. 저런 말들은 ' 외국에서는 문신 아무렇지도 않음 ' 같은 소리나 마찬가지임. 실제로 사회생활 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데 무슨 외국은 편견도 없고 사람들의 시각이 매우 깨어있다고 착각하는것 같음. | 22.01.26 09:22 | | |
(IP보기클릭)1.229.***.***
놉. 그렇다고 '착각' 하는 부류가 더 많음. 대부분 한인사회 그런 얘기 들어 보면 다 같더라. 건설노동자를 통칭 '화이트 트래쉬' 들이 주로 하는 업종이라고도 부르는데 뭘. 트럭 운전사나 단순 노동업무, 건설노동자 들이 이런 화이트 트래쉬가 하는 일 중 하나라는 차별조차 있음. | 22.01.26 20:52 | | |
(IP보기클릭)211.204.***.***
(IP보기클릭)222.237.***.***
슈슈바나
하지만 요즘은 가부장제가 죄악으로 여겨지지만 책임은 그대로, 권리는 사라진 형태라고 봄. | 22.01.26 02:50 | | |
(IP보기클릭)115.143.***.***
슈슈바나
역으로 힘든것 무조건 터놓고 이야기 하다가 역으로 그걸로 트집 잡고 스트레스 주더라.....쉬펄것들..... | 22.01.26 07:38 | | |
(IP보기클릭)220.82.***.***
(IP보기클릭)211.107.***.***
(IP보기클릭)115.143.***.***
베트남 참전 그거 쉬운거 아니지....내 큰 아버지 큰형도 참전하시다가 나중에 전쟁터에 돌아가셨지 내가 또 장남이기도 하고 아버지 치매 터젔슬때도 같이 갔거든....하다보니 매년마다 찾아감.. 서울 거시기 거기...산이라서 은근히 난이도가 높다는게 함정. 아부지.....나도 잘해드린것은 아니지만 위에서 나 잘하는것 보고 있슬꺼야. 둘다 돌아가신 아부지를 위해서 힘내고 어머니한테라도 잘해드려서 좋은 꽃길 인생 같이 살아가자...... 왜 아침부터 쓰읍 눈물 날려고 하네.........하아.......... | 22.01.26 07:41 | | |
(IP보기클릭)211.58.***.***
그것 또한 짊어지고 살고 계시는 플스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22.01.26 13:46 | | |
(IP보기클릭)104.28.***.***
(IP보기클릭)115.143.***.***
힘들어저도 나중에 장사 잘되서 월급 많이 올라가면 아버지 영전 앞에서 손자 보여드리고 싶다. 치매가 걸려도 생전에 손자 이야기를 자주 하는것 보면 내 월급 뻔히 알면서도 이야기 하는것 보면 .........하아.............. | 22.01.26 07:43 | | |
(IP보기클릭)58.228.***.***
(IP보기클릭)115.21.***.***
결혼한 지인들 보면 용돈 받으면서 애들보다 더 불쌍하게 사는 사람 은근 많음 | 22.01.26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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