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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난이 슬픈 이유.jpg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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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점원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되지 그것도 말 못하느냐는 식으로 대첩남 그리고 그 부분을 왜 이해하지 못하는 가가 중요한 포인트로 다시한번 떠오름ㅋㅋ
21.10.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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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쩌다 한번 동네 4천원 피자 먹다가, 나중에 브랜드 피자 먹고 나서 탄식했음
21.10.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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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난한 사람들 보면 어떻게 생존한거지 이말밖에 안나옴
21.10.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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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썰이 주작이 아니란 가정하에... 동생은 안그럴수도 있겠지만 누나 본인은 실제로 겪어본 일이다.. 이게 포인트인데 공감못하는 병.신들이 윗댓글처럼 그걸 물어보면 되지 왜 등신같이 그래 ㅋㄷㅋㄷㅋㅋㅋㅋ 이러면서 대첩남
21.10.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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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흙수저 아닌거 같은데?? 진정한 씹 흙수저는 물어볼 용기도 사라짐
21.10.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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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치 않은 곳에 가면 물어보는 게 맞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 남들은 안 물어봐도 다 익숙하게 하는데, 나만 이런 곳 처음 와봐서 물어봐야 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고 싫고 부끄러운거지.
21.10.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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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맞다고 생각하는게 좀 무례해 보여요...똑같은 상황에서 서로다른 생각하는게 사람입니다.
21.10.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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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eashed
맞는 말이긴 한데, 한심해 보이긴 할겁니다. 어린애들이 아니라 20대인데 가난이 어쩌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심해하죠. 사실은 시야문제가 있을 수 있죠. 좀 괜찮은 곳에 있었던 사람은 '이러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저리 궁상짓만 하지?' 이렇게 생각할테고, 가난한 사람은 그런 기회가 있는지도 모를 수 있죠. 그럼에도 가난한 사람들도 나이들면 돈벌이를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돈모아 장사를 하든, 공부해서 공무원을 하든 길이야 널리고 널렸는데 별거 안하고 시간만 보내다 나중에 공장이나 그런데 가서 본인을 비관하면 사실 한심해 보일 수 있어요. | 21.10.27 20:00 | | |

(IP보기클릭)11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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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진짜 흙수저는 선택지가 없다 성인되자마자 3교대 공장같은데 들어가서 여유없는 삶을 살며 목돈을 모아 새출발을 하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갈려나갈뿐 | 21.10.27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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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맛젤리
이런게 잘못된 정보효과죠. 왜 흙수저는 3교대공장 가야합니까. 당장 흙수저중에 잘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3교대 공장가면 보통 20대후반이나 30대초에 돈벌기 시작하는데 비해 10년가까이 빠르게 돈벌고, 돈도 적지 않아요. 그돈으로 목돈모아 장사할수도 있는것이고,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불려나간 사람들도 많습니다. 3교대 공장을 가서 여유가 없다? 여유가 없다는 말은 돈쓸 시간이 없다는 것이고 돈이 막 모인다는 뜻이에요. 그런 사람이 왜 기회가 없을까요. 말도 안되는거죠. 대부분 보면 그런 공장은 가기 싫고, 인생이 허접하다고 불평불만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 보내고 30대되고 30대중반이나 40대초에 정신차리고 공장가고 그러는 경우가 흔하죠. | 21.10.27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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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맛젤리
그리고 공부쪽으로 봐도 요즘 예전같지 않아요. 1타강사가 인터넷강의로 비싸지도 않아요. 그리고 공짜인 도서관들 널렸구요. 비관하는 사람들은 시도도 잘 안하죠. 그래서 시도도 안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많아요. 가난하면 굉장히 쉽지 않은건 분명해요. 인생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죠. 근데 또 인생이란게 난이도가 높아지면 재밌어요. 난이도 낮은 사람들은 인생이 재미가 별로 없어요. 사람은 이미 가진것에 대해서는 동기부여가 안되거든요. 이것도 생각보다 아주 커요. 일반인들이 본인이 장애인 아니라고 너무 행복해서 꿈꾸는 기분이 아니듯이 이미 가진것으로 행복해지기는 어렵죠. | 21.10.27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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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본인만 맞다고 생각하는게 좀 무례해 보여요...똑같은 상황에서 서로다른 생각하는게 사람입니다. | 21.10.27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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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
제 말만 맞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적으셨을까요. 보통 누가 주장하면 반론할수도 있는건 당연한거죠. 본인만 맞다고 생각해버리는게 오히려 해석을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한게 아닐까요. 저는 생각보다 엄청 의견을 쉽게 바꾸는 사람이에요. 매력적인 의견이라면 말이죠. 당장 제 인생관도 몇년전까지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면서 은퇴까지 일하고 번돈으로 노후를 즐기자였는데,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다가 확 바뀌었습니다. 제가 무지했다는 걸 깨달았고, 직장에 다니니 직장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주식을 해서 부자가 되어야겠다로 바뀌었죠. 아는 만큼 보인다는거 누구나 알지만, 본인이 아는 것을 벗어나기는 쉽지가 않죠. 왜냐면 애초부터 남의 의견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아닌 것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거든요. 서로 다른 생각을 할 때, 들어야 하는건 저와 다른의견이죠. 전 진짜 저와 다른 의견을 오히려 찾아서 들어요. 주식에서도 유투브보면 저와 생각다른 사람들 의견을 더 많이 듣죠. | 21.10.27 20:43 | | |

(IP보기클릭)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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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보고 체험할수있는게 적어지다보니 시야가 좁아질수 밖에 없어요 쓰시는 글 보면 딱 기성세대가 지금 젊은세대한테 니네는 노오력이 부족하다는식의 글이네요 | 21.10.27 21:28 | | |

(IP보기클릭)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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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안가봤죠? | 21.10.27 21:31 | | |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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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흙수저 전제를 깔아놓고 난이도 재미 운운하고 있네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했는데 왜 너는 못해? 식이네 | 21.10.27 21:39 | | |

(IP보기클릭)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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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꼰대 out! | 21.10.27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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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꼰대는 본인이 꼰대인걸 모른다더니 | 21.10.27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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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end
아 다르고 어 다른거죠. 기성세대들이라고 후회가 없겠나요. 기성세대들중에는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걸! 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널렸죠. 나이들어서 보니 기회는 넘쳐났는데 왜 어릴땐 하나에 꽂혀서 집착했을까. 시야는 왜이리 좁았을까. 이런 글에 노오력이라고 한다고 화낼 시간에, 새로운 기회가 뭐가 있을지 찾아봐야겠다라고 좀 더 건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꼰대적인 대사가 맞죠. 꼰대가 왜 꼰대냐면 이렇게나 기회가 많은데 기회는 하나도 못살리고 똑같은 길을 걸으려고 하는게 보이는 어린애들을 보고 답답해서 말을 해줘서 꼰대에요.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만 어린애들은 니가 뭘아냐며 그러죠. 그리고 그 사람은 나이를 먹고 자기가 하던 행동하는 어린애들에게 나도 저랬었지~ 저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말을 해주지만 역시나 반감만 사겠죠. 제가 한 말중에 이런 말들은 대부분 제가 어릴 적에 이런 말을 들었을 때 한귀로 흘리지 말았으면 좋았겠다 하는 걸 적은거에요. 물론 안먹히는거 알고 적죠. 그게 먹힐리가 없죠. 애초에 먹힐거라 생각하고 적은 것도 아니에요. | 21.10.27 22:57 | | |

(IP보기클릭)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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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어우, 진짜 진성 꼰대네.. 지는 하나도 안해봤으면서 남한테는 하라고 떠미는거 봐라. 진짜 추접하다. | 21.10.27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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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눈물
사람이 자기 상황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말하는거니 이해하는데. 당신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지마. 세상에 그쪽이 다 아는것도 아니고, 그쪽말이 다 맞는것도 아닌데, 왤캐 남을 가르치려 들어. | 21.10.27 23:28 | | |

(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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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님이 본문글의 입장정도였으면 이해함 ㅋㅋ 근데 님 마이피보니까 300만원짜리 스피커사고 저 본문글의 사람들이랑은 거리감이 꽤 있어보이는데 님 입터는게 맞음? ㅋㅋ | 21.10.27 23:37 | | |

(IP보기클릭)2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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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돈 때문에 힘들어본적 없으신거 같은데..ㅋㅋ | 21.10.27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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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매우 뛰어나심 | 21.10.28 00:34 | | |

(IP보기클릭)2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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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이야 가입 오래되고 비추 봐라 | 21.10.28 00:44 | | |

(IP보기클릭)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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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n_J :D
ㅋㅋㅋ 돈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정신이 맛탱이가서 힘든양반임 ㅋㅋㅋㅋ 유게에 흙수저 글 올라오면 벌떡벌떡 발기해서 저렇게 한자 남기고 사라짐 ㅋㅋㅋ 웃긴건 가입번호 보면 알듯이 나이를 졷나 쳐먹었는데 지가 말하는 돈도 기회도 지말처럼 제대로 가진적 없이 살은 사람임 ㅋㅋㅋㅋ | 21.10.28 00:53 | | |

(IP보기클릭)7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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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이런 꼰대는 오랜만이네 선택지가 없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데 오래 말해봐야 입만 아프지 | 21.10.28 01:55 | | |

(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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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답답하시네 공감을통한 조언이 아니라 일단 해봐라 식으로 지껄이니까 문제라구여 상대방 입장에 대한 이해를 하고 조언하는거랑 이것저것 해봐라 지껄이는거랑 똑같다고 보세요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티내지 마시고 사세요 남들이 볼땐 싸패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21.10.28 04:01 | | |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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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넌 꼰대가 아니야. 멍청이지. 왜냐하면 니가 겪어온 상황과 니가 들어온 말만 가지고 온 세상을 평가하거든. 뭐 니 말의 비논리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짚자면 내가 일할 시간이 줄어들테니 이 말만 할께. 앞으로 니 삶에서, 니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하나하나 전부 이해가 가능하도록 경험하기를 바랄께. 아이가 난치병 불치병으로 인해서 돈이 부지기수로 들어가서 집도 팔고 월세를 살면서 점점 더 빚만 늘어가는 그런 형편도 경험하기를 바라고, 돈을 모으고 싶은데 부모님이 번갈아가며 입원을 하는 바람에 병원비 간병비로 돈이 다 날아가는 경험, 한창 돈을 잘 벌려고 하는 순간에 교통사고와 후유증으로 1년여가량 일을 못해서 돈을 못 모으고 빚지는 경험,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가고 싶은데 공부보다 알바를 해야 하고, 집에서 하는 부업까지 도와야 하는 고3. 부모가 아이 어릴 때 둘다 돌아가시고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그거 건사하느라 힘든 아이의 경험. 이런 경험으로 니가 앞으로 살아갈 시간 동안 몰아서 한꺼번에 겪어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높아지기를 바랄께. | 21.10.28 04:47 | | |

(IP보기클릭)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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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반면교사로 삼을만한 분이시네요 인생참 이지모드로 사신분같은데 이미 많은비판이 갔으니 길겐 안적을께요 | 21.10.28 09:34 | | |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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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정모씨가 사글셋방인가 고시원 가서 놀라는 사진을 본적이 없는건가? 한심하게 보는게 나는 기회가 있어도 관심이 없어서 개뿔도 몰라요 하는 븅신육갑임. 인간이란게 지가 누린건 당연한거고 누구나 누린다고 착각하는 머저리임. 그 이상으로 나가는 사람은 궁리하고 노력하고 나태하지 않았던 사람뿐임. 대다수의 인간은 나태하고 무관심해서 진짜 한심한게 본인이란 자각 자체가 없음. 알면 부끄러워서라도 그 소리나 행동을 못함. 절대다수는 부끄러움을 가지고 태어나고.(극소수의 불량품은 없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건 살면서 만나볼일 없는 수준이라...) 몰라서 부끄러운줄 모르는거지 알면 부끄러운줄 알고 않하게 됨. 아쉐님도 이제 부끄러울 것임. | 21.10.28 12:48 | | |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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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저기 댁이 말하는건 개천에서 용낫다 하는 수준의 이야기고 그걸 마치 평범한 이야기인냥 말하면... 한심한 시선으로 댁을 볼 수 밖에 없어요... 세상에. | 21.10.28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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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진짜 이불킥할 소릴 아무렇지 않게 싸지르네요. 없는 집의 문제, 복지의 문제가 뭔진 아세요? 애초에 기회가 있어도 그게 있다는 것 조차 알려줄 길이 없는 거에요. 복지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 복지의 대부분은 대상자가 가서 신청해야 나와요. 와서 주는게 아니고. 그리고 니가 3교대 같은걸 해보질 않아서 멋대로 지껄이는데. 진짜 빡세게 일하는데 가서 일하고 오면 녹초가 되서 아무 생각도 못해요. 일하고 궁리하면 되지? 당신 혹시 주경야독 해봤어요? 해본적 없으면 입닥치고 저기 찌그러져요. 진짜 몸편한 일하고도 야간에 학교가보길 한학년만 해봤지만... 그전에 배운건 다 기억이 나는데. 주경야독하던때 공부한건 머리속에 하나도 안남았어요. 책상위에서 되는데로 지껄이는 탁상공론자는 당신이지 다른 사람들이 아니에요. 바보는 자기가 바보인줄 모른다는데. 딱 당신이 그렇습니다. [10년가까이 빠르게 돈벌고, 돈도 적지 않아요] ㅋㅋㅋ 왜 대학을 간 사람과 아닌 사람을 차별하는지 모르는 전형적인 망언제조기네요. 그 10년간 돈 벌어봐야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펑펑쓰게 되는게 대부분이죠. 뭣보다 돈 벌기전에 충족되지 못한 수 많은 욕구가 보상심리로 축재를 더 방해하는 요소고요. 이게 뭔지도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계세요. 이 간단한 것도 모르는 바보 천치가 누굴 가르치려고 들어. 니가 누린게 당연한줄 아는 멍청이가 입털기는. 거기다 니가 말하는 조건을 만족하려면 맹모삼천지교의 맹모와 같은 사람이 부모여야 한단다. 그런 부모가 흔하면 옛이야기로 지금까지 내려오지도 않는단다. 니가 진짜 멍청한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준 사람들 조차 없는게 진짜 가난이란거야. 가난한 사람 주변에 현명한 사람이 있는건 그냥 이야기속에나 나오는 소설이야. 수백수천에 하나도 그런 케이스가 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넌 그런 케이스를 들고서 이렇게 왜못해요? 하는데 넌 그럼 왜 위인이 못됫냐? 니 말뽄세를 보면 못사는 집에 살아온건 아닌데 왜 대단한 인간이 못됫어? 타인 까내리기 좋아하는 인간 치고 제대로 된놈 못봣음. 지가 지지리 궁상이고 못낫으니까 타인을 까내려서 위존감이나 만들려는 머저리들이더라. 에휴 비추를 왜이리 박히는지 이해를 못하나. 그건 네가 멍청하고 천박하고 무례하기 때문인데. | 21.10.28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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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지금하는얘기가 어릴적 가난으로 상처받는걸 말하는건데 20~30대에 돈벌고하는게 도대체 왜나오는건가요. 나이먹고 돈많이번다고 어릴적 상처가 사라지나. 논점이 뭔지도모르고 자기하고싶은말만 끄적이고 계시네. 눈치보고 가난의상처얘기하는데 난이도가 쉬우면 재미가없다 ㅇㅈㄹ하는거보면 제정신은아니신듯 | 21.10.28 13:34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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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대첩나?
21.10.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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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모르면 점원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되지 그것도 말 못하느냐는 식으로 대첩남 그리고 그 부분을 왜 이해하지 못하는 가가 중요한 포인트로 다시한번 떠오름ㅋㅋ | 21.10.27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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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유게에 부자들 많더라 | 21.10.27 18:45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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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씹흙수저 아닌거 같은데?? 진정한 씹 흙수저는 물어볼 용기도 사라짐 | 21.10.27 18:46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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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12266969
물어보는게 맞다고 했지 왜 못물어보냐 용기가 안나냐 그런거 아니잖아 | 21.10.27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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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일단 저썰이 주작이 아니란 가정하에... 동생은 안그럴수도 있겠지만 누나 본인은 실제로 겪어본 일이다.. 이게 포인트인데 공감못하는 병.신들이 윗댓글처럼 그걸 물어보면 되지 왜 등신같이 그래 ㅋㄷㅋㄷㅋㅋㅋㅋ 이러면서 대첩남 | 21.10.27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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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하지만 못 물어보는걸 흙수저면 | 21.10.27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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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익숙치 않은 곳에 가면 물어보는 게 맞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 남들은 안 물어봐도 다 익숙하게 하는데, 나만 이런 곳 처음 와봐서 물어봐야 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고 싫고 부끄러운거지. | 21.10.27 18:54 | | |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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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충
저게 왜 대첩이 날 거리지 ㅅㅂ ㅋㅋㅋㅋ 어이가없군 | 21.10.27 18:57 | | |

(IP보기클릭)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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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부자가 많은게 아니라 미용실가서 스타일 얘기도 못 하고 전화받는 것도 겁나서 시뮬레이션하고 온갖 쉽지 않은 일들이 많은 찐따들이 저 상황에서는 자존감 떡장갑 두른듯이 행동할 수 있다고 싸이코패스적으로 공감을 못 한거지. 내로남불의 화신들임. | 21.10.27 18:58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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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 나부터가 특+흙수저 출신인데 무슨… 돈없으면 위축되는거 맞음. | 21.10.27 19:08 |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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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악쓰는 꼬라지 보니까 흙수저는 맞으시가나 아니면 성격이 원래 독하신거같은데 백날 독기품고 살아봐야 자기 손해란건 아직 모르시나봅니다 | 21.10.27 19:11 |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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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발진임 ㅋㅋ 님이 겪어봤다고 남들도 그게 다 똑같은게 아닌데 | 21.10.27 19:16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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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라도 남 말대로 위축 안되고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님. 대게는 돈없으면 인생 개 후달리고 위축되는게 팩트임. 어릴 때 돈없는 집에서 자라면 그 충격이 몇배는 더 강하고. | 21.10.27 19:21 | | |

(IP보기클릭)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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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니가 그런 성격인거랑 아닌 저런 사람이랑 사람이 다양한 거지 근데 조금만 소심한 사람이면 흑수저일 때 엄청나게 소심해지게 됨. 뷔페 같은델 갔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어버버 한데 친구들이 어머 너 여기 처음 와봐?? 왜 안와봤어? 이런 질문 하는 거에 난감해 하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 엄청 많음. 왜 물어 보면 되지 내 잘못도 아닌데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돈이 충분히 있는 집이 었다면 소심한 사람도 이런 부끄러운 경험을 하지 않았어도 됐다는 게 포인트임. | 21.10.27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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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본하고싶다
나도 이해가 안 갔는데 지금 댓글을 보니까 알겠더라 ㅋㅋ 위에 저런애들이 난리친 모양이야 | 21.10.27 19:24 | | |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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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늑대
쟤가 보여주는 거지. 위축되지 않으면 저렇게 날이 설 필요도 없지. | 21.10.27 19:26 | | |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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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가 발에 채이듯 많기 때문이지 | 21.10.27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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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넌씨눈 새키 하나가 죽어도 고집을 꺾지 않았음 | 21.10.27 1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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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7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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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맞아 이런놈들 때문에 대첩이 벌어졌지 ㅋㅋㅋ | 21.10.27 19:43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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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달린 댓글들만 봐도 저게 왜 대첩이 났는지 알겠네 | 21.10.27 20:00 | | |

(IP보기클릭)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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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12266969
위축되는 건 맞는데, 물어볼 용기 있다고 무슨 자격 심사마냥 흙수저 아닌 거 같은데? 이런 것도 좀 | 21.10.27 20:02 | | |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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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12266969
흙수저인데 어디서 계속 욕듣고 자라서 눈치밥 먹고 자랐으면 좀 용기가 없을 수 있는데, 반대로 어릴때부터 내가 이 가난 꼭 벗어나고만다! 이런식으로 생각한 사람은 잘되는 경우가 더 많죠. 찾아보면 기회는 널렸거든요. 안찾아보고 그냥 남들하는대로 가거나 비관만 하면 미래는 없죠. | 21.10.27 20:03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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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유게 특성상 생각의 다름을 허용안함 그저 하나의 정답만이 있고 거기에 반하면 엄청난 비아냥에 인신공격도 들어올정도지 사실 모든일에는 하나의 해결방식만 존재하는게 아닌데도 오로지 하나만으로 규정하고 나머지나 다른 생각들은 철저하게 핍박하는게 유게의 안타까운 부분이지 물론 의도적인 어그로들은 배제하고 말이야 | 21.10.27 20:07 | | |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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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누나한테 들은건데 남자놈들끼리는 모르면 모르네 ㅂㅂㅅㅋ한번해주고 그냥 낄낄거리고 넘어가지만 여자는 한번 밑보이는 순간 친구사이에도 서열이 생긴다고 하더라. 진짜 친한거 아니니까 그런거 아니냐니까 여자사이엔 그런게 심하다고 했다. 그게 심해지면 사소한걸로 10년 20년지기가 한방에 의절되는 경우도 생긴다고. | 21.10.27 20:39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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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충
용산가서 용팔이들 앞에서 그렇게 해보라고 하면 여기 사람들 바로 이해할걸. 절대로 나는 어수룩한 ㅄ입니다 티를 내면 안되는 상황이 살면서 많다는걸 잘 모르더라 ㅉㅉㅉ | 21.10.27 20:42 | | |

(IP보기클릭)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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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동생한테 알려줄수도 있는거지. | 21.10.27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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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뭐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세상이 모두가 독해질수는 없더라. | 21.10.27 20:57 |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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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넥
온라인에선 다 전문가고 존똑이지ㅋㅋㅋㅋㅋ | 21.10.27 2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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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신경쓰지마. 요즘 인터넷하려면 젊은 꼰대들 늙은 꼰대들 집합체라서 나도 그렇게 안될려고 노력함. 요즘 인터넷은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없더라. | 21.10.27 21:21 | | |

(IP보기클릭)2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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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longil
ㄹㅇㅋㅋ | 21.10.27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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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12266969
물어볼 용기가 아니라 이걸 물어봐도 되는건가 혼라해짐 | 21.10.28 00:47 | | |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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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난 돈 좀 있는 집에서 자랐는데도, 사춘기 시절에는 저런 곳에서 모르는 게 되게 부끄러웠다. 지금은 나이가 먹을 만큼 먹어서 얼굴도 두꺼워져서 물어보면 안 되는 자리에서도 물어보게 되더라. 너는 지금 사춘기 여자아이한테 대한민국 40-50대 아줌마 수준을 요구하는 건데 그거 공감능력 부족 아니냐? | 21.10.28 04:50 | | |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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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아, 그리고 넌 인터넷 찾는다고 했지? 이번에 코로나로 인한 학교 수업 비대면 결정 나고 삼성과 엘지에서 뭐 한 건지 모르냐? 가난한 애들은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집에서 공부를 못하기 때문에 노트북과 인터넷을 국가에서 지원했어. 삼성 엘지 후원 받아서. 그런데 뭘 검색해? 너도 인터넷 없애버리고 고도의 지식이 필요한 곳에 떨어뜨려 놓고 물어보면 뒤진다라고 해도 살아남을까? ㅋㅋ | 21.10.28 04:52 | | |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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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쉐
그래. 내가 윗댓글에서도 썼지만 피눈물 나는 처절한 가난을 니 앞날에 꼭 경험해보기를 바랄께. 니가 경험이 없어서 그러니까. | 21.10.28 04:53 | | |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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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저런 아이의 심정을 '경험'을 통해 꼭 이해하게 되기를 빌어줄께. 니 자식도. | 21.10.28 04:54 | | |

(IP보기클릭)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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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96415397
그냥 누나마음 공감하면 될걸 나는 이렇게 잘난놈이다 쟤보다 내가 낫다 면서 이기려고 드니까 대첩나는거임 | 21.10.28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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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38361717

장난감 다이어트 하는구나 | 21.10.27 20:46 | | |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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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38361717
잘못 키웠네 | 21.10.27 21:27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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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38361717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자기 취미를 위해 식비를 포기할 정도로 정신적으로는 풍요롭게 자랐다고도 볼 수 있으니 부모님이 잘해주신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 21.10.28 08:29 | | |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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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38361717
그건 선택과 집중이란 지식인의 행동입니다. 모두를 얻을 수 없으니 내가 더 만족스러운 것에 주력하는 거죠. | 21.10.28 12:57 | | |

(IP보기클릭)121.125.***.***

아즈라펠
멋진 글귀 추천찍고 갑니다. ㅎ 마치 노력, 청춘과 관련된 명언같아요 ^ ^ | 21.10.28 18:19 | | |

(IP보기클릭)121.146.***.***

https://youtu.be/8OfZotgNOCs 이런이야기 나올때마다 생각나는노래
21.10.27 18:39

(IP보기클릭)39.119.***.***

루리웹-8148104648
유형!!!! 4집 기달리고있는데 ㅜㅜ 나올가능성 없겠죠- -; | 21.10.27 21:55 | | |

(IP보기클릭)203.142.***.***

가난하면 정말 슬프다
21.10.27 18:40

(IP보기클릭)222.105.***.***

BEST
나도 어쩌다 한번 동네 4천원 피자 먹다가, 나중에 브랜드 피자 먹고 나서 탄식했음
21.10.27 18:40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3221129592
난 브랜드피자도 그냥 그렇던데 피자스쿨이 가볍게 먹기 좋더라 | 21.10.27 18:52 | | |

(IP보기클릭)1.238.***.***

루리웹-3221129592
거의 피자빵과 피자의 차이지... | 21.10.27 18:59 | | |

(IP보기클릭)102.104.***.***

루리웹-3221129592
난 동네피자가 넘 맛있음... | 21.10.27 19:20 | | |

(IP보기클릭)113.190.***.***

루리웹-3221129592
난 반대인데 맛이야 브랜드가 맛나도 가볍게 먹는 피자빵 생각하고 피자스쿨 | 21.10.27 19:48 | | |

(IP보기클릭)121.134.***.***

po감마wer
둘다 골고루 먹는 입장에서 그 정도까지는;; 아 참고로 난 피자빵에도 환장하긴 함 | 21.10.27 22:04 | | |

(IP보기클릭)39.116.***.***

루리웹-3221129592
나는 냉동피자 먹다가...고등학교 때 피자헛? 와.... | 21.10.27 22:47 | | |

(IP보기클릭)118.41.***.***

po감마wer
고등학교까진 피자빵만 먹어보다 20대에 냉동피자 먹고 우와거렸지 | 21.10.28 00:39 | | |

(IP보기클릭)118.42.***.***

루리웹-3221129592
맨날 피자 먹고싶다 하면 시장에서 조각 피자 한두 조각 사다주셨는데.. 진짜 그 때 생각하면..ㅜㅜ | 21.10.28 01:07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진짜 가난한 사람들 보면 어떻게 생존한거지 이말밖에 안나옴
21.10.27 18:40

(IP보기클릭)175.223.***.***

사나이울리는사나에
가스 끊기고 수도 전기 끊기고 이런걸 주변에서 아예볼수가 없으니.. | 21.10.27 18:41 | | |

(IP보기클릭)39.7.***.***

사나이울리는사나에
한겨울에 가스 끊기면 아주 ㅈ같음 | 21.10.27 18:44 | | |

(IP보기클릭)218.158.***.***

루리웹-8912266969
그럼 전기장판 키고 자는거임?? 아니면 걍 두꺼운 이불로 버팀? | 21.10.27 18:45 | | |

(IP보기클릭)223.38.***.***

사나이울리는사나에
전기도 공짜가 아니라우 | 21.10.27 18:47 | | |

(IP보기클릭)39.7.***.***

사나이울리는사나에
어릴때여서 어케 잤는지는 기억안나고 냉수마찰 하면서 씻거나 학교가서 뜨거운 물 정수기 받아서 찬물이랑 섞어서 얼굴만 씻고 댕김 | 21.10.27 18:48 | | |

(IP보기클릭)182.213.***.***

사나이울리는사나에
문이랑 창문틈에 신문지 붙이고 옷엄청 두껍게 입고 이불 최대한 많이 덮는거지 머 | 21.10.27 18:48 | | |

(IP보기클릭)121.169.***.***

사나이울리는사나에
패트병에 뜨거운물 넣고 안고잠 | 21.10.27 18:48 | | |

(IP보기클릭)118.235.***.***

사나이울리는사나에
잠바 입으고 이불 여러겹 | 21.10.27 18:49 | | |

(IP보기클릭)218.158.***.***

루리웹-8912266969
허..댓글들 보니까 뭔가 할말이 없네,, | 21.10.27 18:50 | | |

(IP보기클릭)112.162.***.***

사나이울리는사나에
전 저소득층으로 말하자면 사실 우리나라가 하층민 지원이 생각보다 잘되있음... 쌀도 주고 컴퓨터도 주고 문화누리카드도 주고 통신비 할인해주고 이것저것 많은데 문제는 이걸 당사자기 직접 알아보고 신청하러 다녀야함 근데 할렘가 사는 사람들은 시간도 없고 이런쪽에 무지해서 혜택을 못받지... | 21.10.27 18:50 | | |

(IP보기클릭)114.207.***.***

사나이울리는사나에
두꺼운 이불 최대한 깔고 서로 달라붙음 | 21.10.27 18:52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3359402178
지원금이 그냥 못살면 나오는게 아니라 빚 이런거 없어야 하지 않음??? 우리집은 빚 있어서 항상 막힘 아무것도 신청이 안됐음. 집도 담보잡힌건데 재산으로 뜨고 | 21.10.27 18:53 | | |

(IP보기클릭)112.162.***.***

루리웹-8912266969
빚도 재산으로 잡혀서 그럼... | 21.10.27 18:57 | | |

(IP보기클릭)49.174.***.***

사나이울리는사나에
일단 가난한집은 도시가스는 커녕 연탄아닌 기름보일러만 되도 다행이긴한데 대부분 2000년대 2010년대에 지은 그런집이 아니라 8~90년대에서 길게는 70년대 후반에 지어진 그런집이고 요즘처럼 보온단열재라는 개념없이 딱 벽돌에 공구리만 바른벽으로 지어져서 오랜세월동안 벽만 다시칠하고 지붕만 몇번 고치면서 사는 그런집들이라서 겨울에 보일러를떼고 전기난로를 커도 보일러뗀 바닥만 뜨끈하고 전기 난로 틀어둔 전면만 조금 따뜻하고 집안자체는 밖보다약간 따듯한 정도가 됨 그래서 잘지어진 도시가스 들어간 집에서 난방비 아낀다고 한겨울에 18도에서 20도 맞춘다고 할적에 가스보일러보다 훨씬 연비효율이 나쁜 기름보일러로 밤새 이빠이 돌려도 방안이 따뜻해진단 개념자체가 불가능한 집 구조임 그러니 방바닥에는 항시 이불이 두껍게 깔어있음 그럼 방안이 이정도면 직접적인 난방 시설이 연결되지 않은 욕실겸 화장실은 과연 제 구실을 할까? 당연하게도 화장실이라는 습도 높고 방과다르게 난방시설이 없으니 겨울에는 실외보다 더 추워져서 냉동고 같이 추운 공간이 됨 그래서 씻을때는 냄비나 주전자에 물끓여서 찬물 타서 세수랑 머리 감을 정도로만들어서 씻는게 고작이고 4월에서 10월외에는 집에서 샤워목욕이란걸 한다는게 불가능함 | 21.10.27 19:00 | | |

(IP보기클릭)180.65.***.***

사나이울리는사나에
극한까지 가난하진 않았지만 내가 10대일땐 한 5년정도? 보일러 없이 겨울났었음 imf터지고 몇년은 어떻게 버티다가 결국 집도 날아가고 그랬었거든. 집도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월세로 살았는데 웃풍 불어오고 보일러 뗄 기름도 없어서 안뗐더니 동파됬는데 수리할 돈도 없어서 할 수 있는 건 점퍼까지 입은채로 이불속에 들어가서 체온으로 버티는 방법 뿐이었지. 어떻게든 씻기는 해야되니까 냄비에 물 받아서 끓인다음에 찬물에 섞어서 씻고 그랬었다. 형편이 너무 안좋아져서 고등학교 학비 낼 돈이 없었는데 그때 담임이 장학금 받을 수 있게 해줬는데 받는건 좋았는데 무려 그걸 아침 운동장 조회시간에 교장한테 나가서 받는 식으로 해서 너무 속상했음... 지금은 내가 돈도 벌고해서 임대아파트 들어가서 뜨끈하게 잘 지내지만 옛날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하다.. | 21.10.27 19:03 | | |

(IP보기클릭)220.85.***.***

사나이울리는사나에
얼어죽을거 같으면 냉수 끼얹으면 오히려 온도가 올라서 그렇게 살아가고 그런거 아녀? | 21.10.27 19:33 | | |

(IP보기클릭)121.185.***.***

사나이울리는사나에
나처럼 냉기에 몸이 적응한 경우도 있을듯 단점은 전기장판이나 보일러 약간만 온도 높게해도 못잠 | 21.10.27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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