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후배가 선배에게 대뜸.jpg

[하루치하 빌런]

호통을!

[야행성인간]

바로 얼음 해주는 참선배 ㅋㅋㅋㅋ

[아-잉야해]

그래.. 뭐 조용해줄께 하는느낌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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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펜타닐]

롱런하는 사람은 기술접수도 잘해줌ㅋㅋ

[벨훼골]

이경규가 강강강강인데 3번째 강 쯤에 약간의 트집잡힐 무리수를 같이 넣어서 던짐
그걸 캐치해서 물어뜯으면 신명나게 물어뜯혀줌
저게 되면 포커싱을 그 물어뜯은 애랑 해서 신나게 분량을 뽑는데 그게 잘 안되면 에라이 하면서 화를 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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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커니! 소울라이크류 개그구만!

[과금없찐]

으잌ㅋㅋㅋㅋㅋ

[핑크공주]

베테랑은 스타일이달라도 오래하는 이유가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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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보다 탱이 어려운건 어딜가나 똑같아서
잘하는 탱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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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지금은 호통 스타일인데 젊은 시절에는 또 깐족거리는 스타일이었음.

공통점이 있다면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기가 웃음이 만들어지는 상황에서 굳이 막타를 치지 않으려는 것이고.
호통을 치건 깐족거리건 한 상황이 마무리 될 때 자기가 공격을 당하는 구도도 잘 만든다는 거.

이걸 잘 하는 후배 개그맨이 박명수고

이걸 잘 못 하는 후배가 양세형임... 양세형을 보면 굉장히 능력치가 높은 개그맨인 건 맞는데
한 상황의 막타를 대부분 자기가 치려는 경향이 있음. 그만큼 공격을 잘 받아주지도 않고. (공격을 받아서 웃음으로 상황이 끝나면 될 상황에서 한번 더 자기가 받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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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위상은 아니었어도 소소하게 방송 쭉 했을거임. 업소 행사도 쭉 다니고.
박명수가 직접 말한 적도 있는데. 박명수는 의외로 데뷔부터 무한도전 하기 이전까지 방송을 쉬어본 적이 없는 개그맨이라. 물론 위상은 지금과는 달랐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