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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출산 트라우마 논쟁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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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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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댓글은 경험도 없는것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은듯
21.06.22 14:15

(IP보기클릭)59.7.***.***

BEST
심지어 저기 저댓글놈들 산후조리원도 까더만 알고보니 미국은 막 출산한 산모한테 ㅁㅇ성 약물 먹이더만
21.06.22 14:09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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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문제인데 누가 안그랬다고 다른 누군가가 트라우마 생겼던게 안생기는것도 아니고
21.06.22 14:17

(IP보기클릭)10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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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생길 수 있는 거 아님 살 찢어져서 피 많이 나고 봉합했었는데 그후로 피만 보면 무서움
21.06.22 14:1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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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트라우마는 견뎌냈지만 산후조리에 실패해 걸리버삼촌이 되었다
21.06.22 14:17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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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마초문화 때문에 겉으로 저런걸 드러내지 못하는 환경이라서 그런것 뿐이지.
21.06.22 14:17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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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때문에 생긴 PTSD조차 남자답지 못한것이라고 감추면서 혼자 끙끙거리도록 방치하던게 얼마전까지의 미국임
21.06.22 14:20

(IP보기클릭)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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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 소리야 또..
21.06.22 14:20

(IP보기클릭)175.201.***.***

BEST
이글에 비추가 왜 많은지 모르겠음;; 올리버쌤은 스스로 말마따나 출산장면이 포함된 성교육을 어린시절부터 받아왔기때문에 그런것에 내성이 있기에 직접 보면서 감동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커질수 있었던거고. 하단부 짤에 나온 할아버지는 그런거 본적없이 평생 사시다가 출산장면 본것때문에 충격받고 트라우마 생긴건데, 결국 저런걸 없애려면 성교육시간에 실제 출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릴때부터 제대로 교육해야하는게 바람직한거지 않나.. 지금도 그런 방향으로 성교육은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을것 같은데 분명.
21.06.22 14:28

(IP보기클릭)1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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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쉑들 트라우마를 성욕이랑만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꼬라지 봐라... 트라우마가 생기면 성욕"도" 안 드는 거지 에휴
21.06.22 14:20

(IP보기클릭)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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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기 저댓글놈들 산후조리원도 까더만 알고보니 미국은 막 출산한 산모한테 ㅁㅇ성 약물 먹이더만
21.06.22 14:09

(IP보기클릭)27.139.***.***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너 그 영상 댓글을 안봤나본데 그거 한국에서도 처방해주는 성분이다. 오버할필요없어 | 21.06.22 14:26 | | |

(IP보기클릭)1.215.***.***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서양인들은 동양인과 골격이 달라서 산후조리원 필요없음 ㅇㅇ 하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서양인들이 그렇게 애기낳고 쉬는시간이 없어서 몸에 무리가서 나중가서도 시달린다더라 | 21.06.22 14:31 | | |

(IP보기클릭)218.144.***.***

WJBM
케타민인가 그건 무통주사라 문제없는데 출산후에 집에서 지내는데도 ㅁㅇ성 진통제를 처방해준것도 있었음 | 21.06.22 14:39 | | |

(IP보기클릭)211.220.***.***

WJBM
퇴원하고 나서도 먹으라고 줌? | 21.06.22 14:39 | | |

(IP보기클릭)1.242.***.***

달팽곰
한국만 이런 시설이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는거지 | 21.06.22 15:43 | | |

(IP보기클릭)211.36.***.***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산후조리원 특징. 실제 출산한 산모와 남편 모두 만족함. 결혼도 안 했거나, 출산 안 한 사람들 끼리 싸움. | 21.06.22 16:4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0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thulhu
이글에 비추가 왜 많은지 모르겠음;; 올리버쌤은 스스로 말마따나 출산장면이 포함된 성교육을 어린시절부터 받아왔기때문에 그런것에 내성이 있기에 직접 보면서 감동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커질수 있었던거고. 하단부 짤에 나온 할아버지는 그런거 본적없이 평생 사시다가 출산장면 본것때문에 충격받고 트라우마 생긴건데, 결국 저런걸 없애려면 성교육시간에 실제 출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릴때부터 제대로 교육해야하는게 바람직한거지 않나.. 지금도 그런 방향으로 성교육은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을것 같은데 분명. | 21.06.22 14:28 | | |

(IP보기클릭)112.16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thulhu
살 찢어지고 피 흘러서 충격받았다는데 이게 교육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봄 | 21.06.22 14:28 | | |

(IP보기클릭)112.168.***.***

OKBAY
감동적인 것과 별개로 충격은 충격임. 제왕절개 장면도 감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자연분만에 충격을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거임 | 21.06.22 14:30 | | |

(IP보기클릭)175.201.***.***

くノ一
당연 교육이 100퍼 해결해주지는 못하지. 하지만 확률을 유의미한수준으로 줄어들게 할 수는 있다고봄. 지금 성교육을 하는 이유도 그거잖슴. 성교육이 없던 시절엔 결혼 후 첫날밤 여자 성기모습을 처음보고 충격받아서 트라우마 걸리고 성관계를 제대로 못한 경우도 꽤나 있다고 함. 그런경우가 국가적으로 성교육 행하면서 확 줄어들었고. 출산또한 마찬가지라고봄. 교육이 백퍼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저런 경우를 줄여나가는게 교육의 역할이자 힘이라고봄. 트라우마 걸린사람보고 너의 그런생각이 잘못이다! 라고 꾸짖자는게아니라. 교육으로 저런 경우를 줄일수 있다는것. | 21.06.22 14:36 | | |

(IP보기클릭)112.168.***.***

OKBAY
본문에 있는 유튜브, 더쿠 댓글들은 트라우마 걸린 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 21.06.22 14:38 | | |

(IP보기클릭)211.220.***.***

くノ一
거긴 비난하기 위해서 댓글 다는 넘들이고 | 21.06.22 14:40 | | |

(IP보기클릭)211.2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너혹시 직업은있니?
합법화 한다는 놈 빨아주겟다고 하던 애들 아무도 안 나타나더라 ㅋㅋㅋㅋ | 21.06.22 14:41 | | |

(IP보기클릭)175.201.***.***

くノ一
그건 저기 본문에 있는 덧글쓴 사람들이 주장한거지. 나나 지금 님이 원 덧글쓴사람이 말한게 아니잖슴. 본문에 덧글을 쓴 사람들을 비난해야지. 왜 다른말을 하고있는 나나 원 덧글 쓴사람한테 그런 말 하면 뭐함? | 21.06.22 14:42 | | |

(IP보기클릭)112.168.***.***

매트매트
ㅇㅇ 그래서 이거 원댓글에 비추가 박히는 것 같음... 말 자체는 맞는 말인데 쟤네 편 드는 것처럼 보이니까 | 21.06.22 14:42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thulhu
맞말추 | 21.06.22 15:30 | | |

(IP보기클릭)121.139.***.***

くノ一
그냥 아이가 이쁘게 뿅 나오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분만실에서 뽀송한 아기만 봤을테니까? 막상 오물에 피에.. 생각보다 아름답지 않은 모습에 큰 충격 받을 수 있다 생각함. 다만 어릴 때부터 출산 장면을 제대로 보여주면 남자든 여자든 출산에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을 거 같아. 출산할 때 여자 그곳 잘라서 구멍 넓히는 것도(마취 없이) 최근에나 알려줬지 나 어릴 땐 그런 교육도 안했어. | 21.06.22 22:10 | | |

(IP보기클릭)1.251.***.***

본문 읽어보니 한국인과 서양인들 생각하는건 여기서도 다르구나 싶었는데 막줄보니 서양에서도 트라우마가 있는거 보면 올리버쌤이 특이한 걸지도...
21.06.22 14:12

(IP보기클릭)59.7.***.***

츠키노 우사기
애시당초 사람은 케바케니까 | 21.06.22 14:25 | | |

(IP보기클릭)109.169.***.***

BEST
당연히 생길 수 있는 거 아님 살 찢어져서 피 많이 나고 봉합했었는데 그후로 피만 보면 무서움
21.06.22 14:13

(IP보기클릭)59.7.***.***

내 아이를 낳은 구멍... 다시 이렇게 좁아졌잖아아아앗!!!
21.06.22 14:15

(IP보기클릭)118.46.***.***

BEST
붕탁
아 뭔 소리야 또.. | 21.06.22 14:20 | | |

(IP보기클릭)121.145.***.***

붕탁
에라이 ㅁㅊㅅㄲ야 | 21.06.22 15:12 | | |

(IP보기클릭)175.193.***.***

BEST
저런 댓글은 경험도 없는것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은듯
21.06.22 14:15

(IP보기클릭)58.2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포징

| 21.06.22 14:23 | | |

(IP보기클릭)125.131.***.***

오줌만싸는고추
적어도 한가지는 알겠음. 저 댓글을 쓴 사람들이 "내때는..".. 말을 들으면 가장 발광을 할 거라는 거.. | 21.06.22 14:40 | | |

(IP보기클릭)223.38.***.***

이거 심각한정도로 트라우마 남기는 경우도 꽤 많음. 심지어 자기 자식도 거부하는 케이스도 생기는 부분이라 신중해야 할 부분임.
21.06.22 14:16

(IP보기클릭)106.101.***.***

BEST

출산트라우마는 견뎌냈지만 산후조리에 실패해 걸리버삼촌이 되었다
21.06.22 14:17

(IP보기클릭)222.114.***.***

스파르타쿠스
싼후조리 실패 | 21.06.22 14:22 | | |

(IP보기클릭)14.56.***.***

스파르타쿠스
올리버 아재가 애 낳음? 출산 무섭네 ㄷㄷ | 21.06.22 14:24 | | |

(IP보기클릭)115.40.***.***

BEST
미국은 마초문화 때문에 겉으로 저런걸 드러내지 못하는 환경이라서 그런것 뿐이지.
21.06.22 14:17

(IP보기클릭)115.40.***.***

BEST
向日葵
전쟁 때문에 생긴 PTSD조차 남자답지 못한것이라고 감추면서 혼자 끙끙거리도록 방치하던게 얼마전까지의 미국임 | 21.06.22 14:20 | | |

(IP보기클릭)121.181.***.***

BEST
정신적 문제인데 누가 안그랬다고 다른 누군가가 트라우마 생겼던게 안생기는것도 아니고
21.06.22 14:17

(IP보기클릭)121.138.***.***

해물삼선짬뽕
그치 누군 공포영화 재밌고 누군 못보고 이런게 당연한데 | 21.06.22 14:18 | | |

(IP보기클릭)118.235.***.***

해물삼선짬뽕
이게 맞음. 7살때 멋모르고 의료관련 책자 봤다가 출산 장면 적나라하게 그린 그림을 봤는데.. (대체 소아과 책장에 왜 그런게 있었는지...) 너무 심하게 충격받은 적이 있어서 충분히 트라우마 생길 수 있다고 봄. | 21.06.22 16:09 | | |

(IP보기클릭)125.178.***.***

트라우마가 생길지.안생길지 모르니깐 되도록 트라우마 생길만한건 안하는게 좋겠다는 입장이기는 함. 이게 복합적인 부분이라. 일본만화 은수저에서도 농사라고 안지어본 주인공이 실제 소 출산하는거 보니깐 막 피! 으아! 같이 고통받다가 나중가서는 다리꺾어지면서까지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것도 보면 트라우마라는건 참 애매한거같음. 나는.트라우마 생길만한건 되도록 안겪었으몀 하는 입장이기는 함.
21.06.22 14:20

(IP보기클릭)183.99.***.***

난 안볼거 같음 아예몰랐으면 모르겠는데 그럴수도 있다는 얘기라면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거같아
21.06.22 14:20

(IP보기클릭)112.168.***.***

BEST
더쿠쉑들 트라우마를 성욕이랑만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꼬라지 봐라... 트라우마가 생기면 성욕"도" 안 드는 거지 에휴
21.06.22 14:20

(IP보기클릭)106.101.***.***

저기는 뭐 맨날 흑백논리네 트라우마가 생기는 사람도 있고 안생기는 사람도 있는거지 내가맞네 니가맞네 어휴
21.06.22 14:21

(IP보기클릭)61.84.***.***

답은 애를 안 가지면 되는 군
21.06.22 14:21

(IP보기클릭)14.43.***.***

조나게 보수적이고 엄근진한 틀딱 꼰대들떔에 이래된거지 뭐든지 그냥 대충 부끄러워하고 숨기고 창피해해라 하고 다 끝남
21.06.22 14:21

(IP보기클릭)59.10.***.***

다른것보다 성교육 시간에 출산장면 보여주는건 생각못했네
21.06.22 14:22

(IP보기클릭)110.14.***.***

피만 봐도 기절하는사람도 있는데 출산과정이면 뭐...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생각함
21.06.22 14:22

(IP보기클릭)106.102.***.***

성교육의 부재도 크지 어릴때부터 선진국들처럼 출산관련 보여주며 교육시켰으면 충격이 없진 않아도 많이 줄었을건데
21.06.22 14:23

(IP보기클릭)223.62.***.***

트라우마는 그저 그것만 봤다 해서 생기는개 아니라 사랑 하는 사람의 고통, 출산 장면 그리고 그걸 보고는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괴감까지 여러 복합적 이유가 섞어 만들어지는거임.
21.06.22 14:23

(IP보기클릭)121.143.***.***

난 솔직히 묘사같은거 들어보면 좀 무서워.. 피가 튀기고 분비물도 나오고, 사랑하던 아내는 땀범벅에 괴성까지 지르고...아무리 아름다운 과정이라 묘사되지만, 솔직히 고문이 연상될거같아..
21.06.22 14:24

(IP보기클릭)175.212.***.***

저 트라우마는 그냥 내가 사랑하는 아내가 나와 사랑의결실 맺은 출산을 하는데 피가 막나고 고통스러워 하는거보고 충격먹은거잖아 난 사랑을 한건데 내 사랑의 대상에게 고통만 주네?? 이런느낌??
21.06.22 14:24

(IP보기클릭)39.123.***.***

그게 트라우마가 될 지 내맘대로 되는게 아닌데다가 결과가 어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물론 안 되면 좋지만 그건 대비할 필요가 없고 안 좋은 시나리오에 대비하자는건데 그게 나쁘다는 애들은 성교육에서도 진짜 어린 애들 데려다가 이게 날 것 그대로의 성이란다^^ 이라믄서 못 받아들이는 애들 문제로 만들건가
21.06.22 14:24

(IP보기클릭)59.7.***.***

쇠고기국밥
심지어 트라우마 걸려도 남편은 아내한테 직설적으로 얘기 못하지 | 21.06.22 14:27 | | |

(IP보기클릭)39.123.***.***

쇠고기국밥
물론 그런 축복의 과정을 가까이서 함께하고 도와주는거 좋지 근데 그러면 전쟁의 참상을 깨닫는 평화주의적 시민 좋고 피해자들 도와주는게 좋으니까 어디 분쟁지역 내보내서 경험하게 만드는게 옳고 그걸 거부하면 못된 인간인가? | 21.06.22 14:27 | | |

(IP보기클릭)112.217.***.***

정신적 트라우마라는것이 많이 경험해보면 안생길수도 있음. 미군에서도 괜히 레인보우 식스 같은 게임이나 그런류 잔인한 게임을 군인에게 시키는 이유가 잔혹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이라고함. 한국에서는 성교육도 제대로 안시키는데 콘돔도 못사게하고
21.06.22 14:24

(IP보기클릭)112.217.***.***

Provo-828773214
살아온 환경에 따라 PTSD 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름. 그리고 살아온환경이 다른사람한테 한국식 훈수두는거 이해불가 | 21.06.22 14:25 | | |

(IP보기클릭)211.205.***.***

트라우마라는게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거지 ㅡㅡ 나도 개나 고양이 트라우마 있어서 잘 못다가가는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인간들 있더라
21.06.22 14:24

(IP보기클릭)110.45.***.***

산부인과 선생님도 남편이 아내 출산 과정 꼭 볼 필요 없다. 안보는게 좋다 말씀 하심
21.06.22 14:28

(IP보기클릭)183.105.***.***

역시 출산은 안하는게 답이지 ㅋ
21.06.22 14:28

(IP보기클릭)112.220.***.***

룰웹용
뭐지 실질적 문맹인가 | 21.06.22 15:21 | | |

(IP보기클릭)125.183.***.***

여자는 자기가 낳는거 못보잖아...
21.06.22 14:29

(IP보기클릭)14.50.***.***

트라우마를 뭔가 거창한걸로 생각해서 그런건데 한국남자 상당수가 트라우마를 경험할수있는게 군 제대후 재입대하는꿈이지.
21.06.22 14:29

(IP보기클릭)119.192.***.***

여자는 월경으로 인해 피나 출혈에 익숙하겠지만, 남자는 많은 양의 피나 출혈을 보면 정신적으로 충격받는 사람들 많다.
21.06.22 14:30

(IP보기클릭)59.16.***.***

성교육의 부재는 무슨.. 의사 교과과정에서 매주 피 보여주는거 못 버텨서 자퇴하는 얘들도 있는데 미리 교육받으면 그기 고쳐지나 ㅋㅋ 트라우마 생길 사람은 뭘해도 생기는 거야
21.06.22 14:30

(IP보기클릭)175.212.***.***

트라우마는 진짜 케바케라서 단순히 흑백으로 나눠서 말하기 힘듬
21.06.22 14:30

(IP보기클릭)223.39.***.***

사람마다 트라우마의 허들은 다 다른거임 이걸 노오력 하면 된다 ㅇㅈㄹ 하는 사람은 꼰대
21.06.22 14:31

(IP보기클릭)211.226.***.***

올리버도 말했잖아 성교육 시간때 많이 봤다고. 처음 봤으면 충격일수도 있지.
21.06.22 14:31

(IP보기클릭)118.235.***.***

fanner
피 매일보는 의사교육과정에서도 못버티고 자퇴하는사람많다 .. 많이봐도 충격은 충격 | 21.06.22 14:56 | | |

(IP보기클릭)58.143.***.***

섹.스도 못해본 유게이들이 벌써 출산 트라우마를 논하다니....
21.06.22 14:34

(IP보기클릭)125.181.***.***

난 출산은 아니고 와이프 병수발후에 비슷한게 생긴것같아
21.06.22 14:35

(IP보기클릭)121.152.***.***

나도 트라우마될거같은데 들은거만해도 지금은 애나오는입구가 작아지는 추세라 안될거같으면 메스로 그냥 그어버린다더만 아내에 대한 트라우마보단 그장면이 계속 남을거 아니야
21.06.22 14:36

(IP보기클릭)175.200.***.***

트라우마가 무슨 근육트레이닝도 아니고 버틴다고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선이 다를뿐임. 본인이 받아들일수 있으면 받는거도 안될거같으면 피해야지.
21.06.22 14:37

(IP보기클릭)1.241.***.***

자연인 짤은 보니까 일반적인 분만이 아니라 뭔가 잘못되어서 피가 엄청 쏟아지는 상황이었 것 같은데 그러면 트라우마 생기지 않나?
21.06.22 14:39

(IP보기클릭)124.146.***.***

평소 작은 것에도 공포나 두려움을 느끼고 할정도면 출산과정에서 남편은 배제하는게 좋을것임. 성교육시 츌산과정에 대해 좀더 실용적으로 보여줄 필요도 있음. 그럼 실제 출산시 참관할것인지 부부가 결정하기 쉬울거기 때문에. 실제로는 부부가 임신 출산과정에서 많은 비율의 남편이 아내 곁에서 출산시에 고통을 함께하고 깊어함. 열달 아기를 배속에서 임신해있으면서 처녀적과달라진 몸매나 호르몬등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아내에게 미안함이 많기에. 그리고 실제로 출산직후 아내곁에서 눈물을 흘리는 남편들이 생각보다 많음. 아내도 그런 남편의 마음에 감동하기도 하고. 요즘 성별로 싸우는게 무슨 전쟁처럼 정치화 되었지만 생각보다 출산당시를 봤다고 남편이 트라우마로 인해 이혼하겠다 라는 케이스는 흔하지 않은 케이스임.
21.06.22 14:39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231261413
성교육시 출산과정 계속보여주다가 충격으로 애들이 가치관이 바뀌면 골치아픔 | 21.06.22 14:58 | | |

(IP보기클릭)211.60.***.***

난 고양이 출산 영상 여러 번 봐서 그건 적응되었는데, 그걸 사람 버전으로 보기는 좀 두려움.
21.06.22 14:41

(IP보기클릭)223.62.***.***

조금씩 보여주면 적응할수 있는데 마음의 준비없이 비명과 피와 양수가 섞인 냄새와 소중이를 넓히고 나오는 검고 흰 물체를 보면 놀랄수 있음. 한 6개월간 자위할때도 떠오르고 부부관계는 엄두도 안남.
21.06.22 14:41

(IP보기클릭)220.121.***.***

지맘대로 되는게 아닌데 어쩔거야 고소공포증도 떨어져 뒤지는것도 아닌데 걍 무서운거고 여러 공포증 다 그런건데
21.06.22 14:44

(IP보기클릭)39.7.***.***

그냥 이건 문화차이 개인차이가 확실히 큰가보네 출산장면은 성교육 시간때도 한국에서 안보여주고 미국에서는 보여주는것부터가 확실히 문화차이가 더 큰듯
21.06.22 14:45

(IP보기클릭)59.10.***.***

난 출산하는거 찾아보고선 혐오가 아니라 다른 야릇한 기분을 느껴서 스스로 충격받음..ㅋㅋ 내가 이런 취향이었구나.. 이제 결혼해서 직접 출산하는 것만 보면 베스트인데..
21.06.22 14:48

(IP보기클릭)39.7.***.***

나 중딩때 기술가정 시간때 선생님이 출산장면 교육차 틀었었음
21.06.22 14:49

(IP보기클릭)121.181.***.***

개소리죠 ㅅㅂ. 애낳는 야동도 있는 마당에.
21.06.22 14:52

(IP보기클릭)121.181.***.***

SanSoMan
걍 그거보고 공포를 받으면 그사람의 공포인거지. 한국에만 있다느니 그딴 개소리좀 말라 그래라. | 21.06.22 14:53 | | |

(IP보기클릭)118.235.***.***

SanSoMan
그럼 공포영화는 왜있냐 ㅋㅋ 애낳는걸 보는거 즐기는 사람도 있는거지 | 21.06.22 14:59 | | |

(IP보기클릭)175.123.***.***

이렇게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는 정신적인 상황을 옳다 그르다 두개만 가지고 싸우는게 제일 미련한거같음
21.06.22 14:56

(IP보기클릭)211.220.***.***

걍 성교육을 똑바로 안한 댓가가 크게 돌아오는거지. 애를 낳을 때가 되었는데도, 애를 낳는게 뭔지 모른다는게 얼마나 성교육이 잘못된건지.
21.06.22 15:00

(IP보기클릭)128.134.***.***

난 애 둘 낳으면서 둘 다 봤는데 그냥 생명의 신비만 느껴지던데... 아니 저기서 저만한 애가?!!! 근데 탯줄 자를 때는 좀 긴장함. 잘 못 잘라서 배꼽 못생기게 될까봐 근데 시킨대로 잘랐는데 애 둘다 배꼽이 마눌이랑 똑같음. 배꼽도 유전인가 ;;; 여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맞는거라고도 생각하고 생각보다 진통 때 마누라 되게 힘들어한다. 둘째는 경력직이었는데도 똑같이 힘들어 했어. 차이점이라면 첫째는 21시간만에 낳았고 둘쨰는 30분 컷이엇던거 뿐이었음. 이래서 사람들이 경력직 경력직 하나보더라
21.06.22 15:00

(IP보기클릭)118.235.***.***

음? 나도 의학책에서 봤는데? 어렷을 적 친척 어르신 병문안 갔을때 대형종합병원에 전공서적 꽃혀있길래 봤음 100% 영어였지만 그림이 많아서 이해가 잘 됬음
21.06.22 15:03

(IP보기클릭)211.246.***.***

나는 윗쪽에있어서 다리사이로 애나오는걸 보진않앗지만 출산육아책에서 적나라하게 여자성기에서 수박만한 애 머리 정수리부터 다 나오는과정을 컷컷이 실린 사진들봤는데 트라우마 충분히 생길수도있을거같더라. 모르겟어. 완전 모르는 남의 생식기와 애기 머리통이라 그런지 너무 기괴하고 흉측함. 나는 뭐 좀비물고 잘보고 그러는데도 보고서 꽤나 깨름칙햇던거봐서 심약한사람은 충분히 충격먹을수있다고 봄
21.06.22 15:06

(IP보기클릭)211.106.***.***

난 호주고등학교 다닐때 봤어. 트라우마는 아닌데 정말 충격이였음. 하필이면 그걸 볼줄 모르고 수업시간에 봤다는거. 설명하길래 걍 애니메이션같은거 겠지 했는데 바로 나오고 그날 점심 못먹고 한동안 충격. 그냥 심한 충격정도였어. 뭐 내 딸 출산때 봐도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한사코 안된다고 해서 손만 잡아줌
21.06.22 15:07

(IP보기클릭)121.147.***.***

나같은게 뭐라 주제넘게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가 그렇지만 디테일한 성교육을 받았느냐를 떠나서 사람에 따라 그로테스크하게 느껴서 충격먹을수도 있고 그런거니까 출산 끝날때까지 곁을 지켜주는것도 좋다고 보는데 개개인에 따라 그게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봄
21.06.22 15:07

(IP보기클릭)59.5.***.***

요즘은 저거 안보여주나 대입 끝나고 교실에서 보면서 충격먹긴 했는데
21.06.22 15:08

(IP보기클릭)211.48.***.***

난 어릴 때 교과서에서 생태 피라미드 설명하면서 뱀한테 잡아먹히는 개구리 사진 보면서 트라우마가 생겼어.. 개구리 하반신이 뱀한테 살아있는 상태로 반쯤 먹힌 사진이였는데 쇼크였지...
21.06.22 15:08

(IP보기클릭)218.232.***.***

군대서 지뢰밟고 다리 잘린거도 보고 평소에 징그러운거에 별 부담 없었음. 출산 트라우마에 대해 듣고 실제 출산 시에도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애기집(?) 정리하는거 보고 나서는 한동안 힘들었음.
21.06.22 15:12

(IP보기클릭)39.7.***.***

더쿠 저기도 뻔한 여초 사이트라니깐
21.06.22 15:20

(IP보기클릭)106.101.***.***

존나 쇼크 트라우마 같은게 조나 아니 조노오오오오오오오온나 하찮은 이유로도 생길수도 있다
21.06.22 15:31

(IP보기클릭)121.180.***.***

저거 성교육 영상 보는 시점에서 트라우마가 생기면 애초에 저 단계까지 못갔을 수도 있어 생명의 숭고함 이런거 접어두고 살 찢고 피랑 오물 튀기는거 보면 당연히 그럴수 있음 수술 짤이나 영상에 괜히 혐)달아라고 하는거 아님
21.06.22 15:33

(IP보기클릭)98.169.***.***

그러니까 결론은.. 성교육 여부도 상관없고... 국가별 상관없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트라우마인데... 미국인 유튜버가 그걸 모르고 미국엔 그런거 없는데?? 이런거네..
21.06.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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