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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5년 동안 매일 소주 한 병을 마셔온 49살 남성.jpg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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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93.32.***.***

    BEST
    저정도면 알콜중독인데, 저런 사람들은 담배를 끊으면 끊었지 술은 못끊는다 중독증세가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오히려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든게 술
    21.06.10 22:13

    (IP보기클릭)211.209.***.***

    BEST
    저거 어떻게로 못함 다른데는 몰라도 뇌가 저리된거는 혼자서 못하고 중독센터등에서 해야함. 한병씩만도 아닌가 본데
    21.06.10 22:14

    (IP보기클릭)39.7.***.***

    BEST
    보통은 멀쩡한 사람이 방송 나오던데 저 사람은 심각하네 ㄷ
    21.06.10 22:13

    (IP보기클릭)222.101.***.***

    BEST
    사실 심각한 사람을 방송에서 내보내야 경각심을 주기 쉬울텐데 실제론 어느 정도 타협 본 분들이 나오지
    21.06.10 22:15

    (IP보기클릭)59.22.***.***

    BEST
    우리나라가 진짜 술에 대해 관대하긴 함 담배만큼 유해한게 술인데 말이야
    21.06.10 22:21

    (IP보기클릭)221.154.***.***

    BEST
    담배는 모자이크까지 하는 거에 비하면 술에는 참 이상하리만치 관대함
    21.06.10 22:23

    (IP보기클릭)223.62.***.***

    BEST
    절대로 하루에 한병만 먹지 않음 자기가 먹는양을 무조껀 축소함 실제로는 하루 5병 이상일거임
    21.06.10 22:27

    (IP보기클릭)220.116.***.***

    BEST
    저래도 못 끊음....
    21.06.10 22:14

    (IP보기클릭)211.212.***.***

    BEST
    그래서 술 자체를 금하고 생산을 막는것 보다는 사회풍습이 술먹는걸 혐오하거나 술 자주마신다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도록 바뀌어야함 예전에는 버스나 가게에서 담배피는게 너무나 당연했고 남자가 담배못하면 오히려 놀림받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데서나 담배피는걸 혐오하고 담배피우는것 자체가 별로 좋지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꽤나 금연하는 사람도 많고 담배를 시작하는 사람도 줄어버린것처럼...
    21.06.10 22:55

    (IP보기클릭)49.1.***.***

    BEST
    근데 하루에 한병만 마셔도 매일 마시는 수준이면 이미 중독자더라..
    21.06.10 22:39

    (IP보기클릭)193.32.***.***

    BEST
    저정도면 알콜중독인데, 저런 사람들은 담배를 끊으면 끊었지 술은 못끊는다 중독증세가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오히려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든게 술
    21.06.10 22:13

    (IP보기클릭)117.111.***.***

    godhfma
    원래 알코올은 중독증세 나타나면 무조건 격리병동에 입퇴원 반복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거임. 그래도 결국 슬은 죽을 때까지 참는 거지 끊는 건 아니고. 중독이 된 사점에서 일반인 같이 조절음주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절주하지 않으먼 결국 다시 입원하게 됨 | 21.06.10 22:21 | | |

    (IP보기클릭)39.7.***.***

    BEST
    보통은 멀쩡한 사람이 방송 나오던데 저 사람은 심각하네 ㄷ
    21.06.10 22:13

    (IP보기클릭)222.101.***.***

    BEST
    달콤한호빵
    사실 심각한 사람을 방송에서 내보내야 경각심을 주기 쉬울텐데 실제론 어느 정도 타협 본 분들이 나오지 | 21.06.10 22:15 | | |

    (IP보기클릭)60.151.***.***

    달콤한호빵
    저짤에서 본인이.. 양은 많지 않은데 . 라고 하는데...(소주1병 시키면서..) 딱 1병으로 끝낼수 있을까... | 21.06.10 22:24 | | |

    (IP보기클릭)223.62.***.***

    BEST
    타테야마
    절대로 하루에 한병만 먹지 않음 자기가 먹는양을 무조껀 축소함 실제로는 하루 5병 이상일거임 | 21.06.10 22:27 | | |

    (IP보기클릭)115.142.***.***

    달콤한호빵
    진짜 심각하면 몸을 못가눠서 나오지도 못함 | 21.06.10 22:33 | | |

    (IP보기클릭)49.1.***.***

    BEST
    타테야마
    근데 하루에 한병만 마셔도 매일 마시는 수준이면 이미 중독자더라.. | 21.06.10 22:39 | | |

    (IP보기클릭)1.231.***.***

    루리웹-2125620035
    ㄴㄴ 하루에 5병이면 저 상태로 인터뷰 못하지 진짜 소량이지만 매일 먹는 사람 있어 | 21.06.11 02:39 | | |

    (IP보기클릭)220.116.***.***

    BEST
    저래도 못 끊음....
    21.06.10 22:14

    (IP보기클릭)211.209.***.***

    BEST
    저거 어떻게로 못함 다른데는 몰라도 뇌가 저리된거는 혼자서 못하고 중독센터등에서 해야함. 한병씩만도 아닌가 본데
    21.06.10 22:14

    (IP보기클릭)59.22.***.***

    아리아1
    외국은 보니까 ㅁㅇ중독자들 치료할때 처럼 팔다리를 묶어두더라 독방같은곳에 의사와 간호사 동의하에 팔다리 묶고 강제로 못먹게 만듬 근데 진짜 이것도 사람이 죽냐 사냐 문제가 달린 극단적인 경우에 하는거라 | 21.06.10 22:20 | | |

    (IP보기클릭)211.209.***.***

    아리아1
    찾아보니 생로병사의 비밀. 564화 한 잔 술의 두 얼굴이고 매일 꾸준히 술마시는 사람들의 건강과 위험성을 말하네 폭음까지는 아닌데 매일 마시는것도 그만큼 위험하다는 걸 방송한듯 | 21.06.10 22:22 | | |

    (IP보기클릭)118.235.***.***

    아리아1
    중독센터에서 해결이 되는게 다행인 수준... | 21.06.11 00:22 | | |

    (IP보기클릭)121.154.***.***

    못 끊더라...
    21.06.10 22:17

    (IP보기클릭)211.212.***.***

    허허..술도 중독되면 무섭긴 하지...
    21.06.10 22:17

    (IP보기클릭)14.55.***.***

    와 감마지티피 내가 300까지 가봤는데 2400 ㅎㄷㄷ
    21.06.10 22:17

    (IP보기클릭)118.39.***.***

    나 아는분 아버지도 심각한 알콜중독으로 입원도 몇번 했는데 안고쳐진다더라. 심하면 명현현상같은것도 겪고 한다는데
    21.06.10 22:18

    (IP보기클릭)218.146.***.***

    그냥 알콜중독 관 속에 들어갈때까지 못 끊음.
    21.06.10 22:18

    (IP보기클릭)221.154.***.***

    내 친구도 날마다 반주로 쏘주 맥주 막걸리 마시는데 혈압이 160을 찍어도 혈압약을 먹으면서까지 술을 마시더라.... 그만큼 술이 지독혀
    21.06.10 22:18

    (IP보기클릭)59.2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우리나라가 진짜 술에 대해 관대하긴 함 담배만큼 유해한게 술인데 말이야 | 21.06.10 22:21 | | |

    (IP보기클릭)221.154.***.***

    BEST
    wkejrl23
    담배는 모자이크까지 하는 거에 비하면 술에는 참 이상하리만치 관대함 | 21.06.10 22:23 | | |

    (IP보기클릭)223.62.***.***

    VICE
    막고 싶어도 못 막는거 진짜 구라안치고 작정하고 만들면 중학생도 제조 가능한게 술임 | 21.06.10 22:28 | | |

    (IP보기클릭)221.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1950년대에 그려진 시사만화를 보면 미래의 이상적인 사회상의 모습으로 술, 담배가 전면 금지된 풍경이 그려진 게 있었지 지금도 술, 담배가 끼치는 폐해가 큰데, 하물며 과거엔 얼마나 심했겠어 | 21.06.10 22:36 | | |

    (IP보기클릭)180.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막고싶어도 못막는게 괜히 막았다가 스킨같은데서 알콜 추출해서 술만들어먹다가 실명하고 이래가지고.. | 21.06.10 22:40 | | |

    (IP보기클릭)49.1.***.***

    루리웹-2125620035
    술이란게 설탕물에 제빵 효묘 넣고 일주일 기다리면 끝이더라.. | 21.06.10 22:41 | | |

    (IP보기클릭)211.212.***.***

    BEST
    루리웹-2125620035
    그래서 술 자체를 금하고 생산을 막는것 보다는 사회풍습이 술먹는걸 혐오하거나 술 자주마신다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도록 바뀌어야함 예전에는 버스나 가게에서 담배피는게 너무나 당연했고 남자가 담배못하면 오히려 놀림받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데서나 담배피는걸 혐오하고 담배피우는것 자체가 별로 좋지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꽤나 금연하는 사람도 많고 담배를 시작하는 사람도 줄어버린것처럼... | 21.06.10 22:55 | | |

    (IP보기클릭)122.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ㅇㅇ 통계에 따라서 차이가 나긴하는데, 나라별 알코올 년간 섭취량으로 하면, 대체적으로 아시아 권에서는 우리가 1위권, 전세계적으론 20위권 안으로 나오더군요.. 솔직히 관대함 덕에 진짜 많이 마시는 거.. 뭐 당장 울나라는 사람끼리 만나서 진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일단 술 마시고 시작하는것 만해도 많이 먹을수 밖에 없엉. | 21.06.11 00:31 | | |

    (IP보기클릭)211.19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술이 범죄의 심신미약 아이템이 될줄 이야... | 21.06.11 01:06 | | |

    (IP보기클릭)121.1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술은 초등학교 수준의 지식으로도 만들 수 있어서 규제가 어렵죠 | 21.06.11 01:38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레알 담배보다 더 해악한건데 담배만 입에 거품물고 패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 술쳐마시고 사람죽이고 폭행하고 온갖 개ㅈㄹ하는게 담배로 인한 암걸리는것보다 더 확률이 높은데 술은 신기하리만치 관대함 고로 오늘 저녁엔 삼겹살에 소주다!! | 21.06.11 03:38 | | |

    (IP보기클릭)120.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르는 인간이 잘못된거지.. 제대로 술 배운 사람은 안 그런데. 살인사건의 과반수가 칼로 인해 일어나니 칼 판매도 규제가 필요하고, 교통사고가 심각하니 차 판매도 규제가 필요할듯 합니다ㅋㅋ | 21.06.11 10:45 | | |

    (IP보기클릭)120.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강력범죄의 절반이 술 때문에 일어 난다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나요?ㅋㅋ 님 뇌피셜 같은데ㅋㅋㅋ 대다수 사람들은 술 마시고 취하면 알아서 집가고 별일없이 자고 그래요. 일부 양아치나 술 절제못하는 인간들이 인사불성되서 사고치는거지. 주취범죄를 강력처벌하게 법 개정을 하면 모를까 술 자체를 규제 하라는 1차원적인 단순한 생각에 웃음이 나서 댓글 달아봤습니다ㅋㅋㅋㅋ | 21.06.11 12:37 | | |

    (IP보기클릭)120.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게임중독 폐혜가 심하다고 셧다운제 실시하고 게임산업 규제 하자고 하면 게거품 물고 난리칠 분들이 자기 관심사 아닌 것에는 아무렇지 않게 규제 외치는 꼬라지들 보면 유게 내로남불 취ㅈ 여전함ㅋㅋㅋㅋ | 21.06.11 12:38 | | |

    (IP보기클릭)61.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비추 많이받겠지만, 규제 전혀 필요없다고 봄 규제만 늘어가는 사회 out! | 21.06.11 15:32 | | |

    (IP보기클릭)120.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술은 담배와 같은 기호식품이고 ㅁㅇ과 총기는 현행법상 불법인데 그게 제대로 된 비교가 된다고 봄?ㅋㅋ 그리고 총기과 도검류는 사람을 해하는 흉기인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비교를 하는지..ㅋㅋ 님같은 논리면 식칼과 과도 같은 주방에서 쓰는 칼들도 규제를 해야함ㅋㅋㅋ 살인사건 태반이 집안에서 식칼들고 홧김에 사람 찌르는 거니까. | 21.06.12 16:45 | | |

    (IP보기클릭)221.145.***.***

    알콜 중독이 되게 무서운 거 같음 우리 가게에도 거의 매일같이 술 사는 사람 몇 있는데 그중에 진짜 몸이 실시간으로 안 좋아지는 게 보이는 어르신이 있어서 언제 갑자기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 무서움
    21.06.10 22:19

    (IP보기클릭)182.31.***.***

    와 기간이 길긴해도 한병씩 먹었는데도 저렇게 된다고? ㄷㄷ
    21.06.10 22:19

    (IP보기클릭)112.171.***.***

    xooool
    끊으려고 최소한 한병씩사다먹는다는거보면 기존에는 더 마신 듯 | 21.06.11 09:30 | | |

    (IP보기클릭)220.85.***.***

    솔직히 살아가면서 담배, 술 이 두가지만 안 해도 대충 건강하게는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유전적 요인 제외하면.. 아버지도 그것 둘 때문에 돌아가셔서 입도 안 댑니다.
    21.06.10 22:19

    (IP보기클릭)61.254.***.***

    세상에 이런일이 니 화성인 바이러스인가 를 너무 많이봐서 하지만 건강합니다. 엔딩이 나오나 했는데 심각한 상태네;;
    21.06.10 22:19

    (IP보기클릭)121.135.***.***

    저쯤되면 본인 의지로 못끊음 도움이 필요함
    21.06.10 22:19

    (IP보기클릭)114.199.***.***

    여기도 저녁때마다 밥 먹으면서 습관적으로 반주하는 사람들 꽤 많을껄
    21.06.10 22:19

    (IP보기클릭)1.231.***.***

    좀비팬더
    나요 | 21.06.11 02:41 | | |

    (IP보기클릭)211.178.***.***

    알콜중독은 양보다도 스트레이트로 얼마간 마시느냐가 더 중요허대. 간이 쉴틈이 읎으니까.
    21.06.10 22:19

    (IP보기클릭)180.67.***.***

    간수치 2400이면 대체
    21.06.10 22:20

    (IP보기클릭)59.22.***.***

    루리웹-5244646421
    사실상 간은 이미 조져졌다고 봐야지 | 21.06.10 22:25 | | |

    (IP보기클릭)118.47.***.***

    초고도 비만인 나도 110 정돈데 2400...
    21.06.10 22:22

    (IP보기클릭)223.39.***.***

    건강을 해치치않는 선에서 즐겨야지..
    21.06.10 22:22

    (IP보기클릭)1.177.***.***

    근데 우리 아버지도 맨날 저렇게 마시는데.....
    21.06.10 22:25

    (IP보기클릭)58.230.***.***

    우리할머니가 돌아가시기 1년전 까지 매일 소주2병에 밥대신 믹스커피 달고 사셨음 요양병원에 들어가셔서 암으로 돌아가셨음 역시 술은 해롭구나 생각 하면서도 100세까지 사신거 보면 결국 유전자 구나 라는 생강 듬
    21.06.10 22:26

    (IP보기클릭)223.39.***.***

    20,30대 때는 월수토 정해서 마시다가 이것도 안좋다싶어서 수토로 정해서 마심 40되니깐 조심해야겠다 싶음...
    21.06.10 22:28

    (IP보기클릭)121.154.***.***

    선도부
    지금도 많아 보이는데요 형님..... | 21.06.10 22:32 | | |

    (IP보기클릭)223.39.***.***

    virus.lee
    수요일은 가볍게? 캔맥주500 2개 토요일 신나게 500 5개정도..? 많은걸까? 음.. | 21.06.10 22:33 | | |

    (IP보기클릭)110.70.***.***

    선도부
    많은 거임. 같은 양을 먹어도 한 번에 많이 먹고 쭉 안 마시는 것보다 오히려 꾸준히 마시는 게 더 안 좋대 | 21.06.10 22:37 | | |

    (IP보기클릭)58.237.***.***

    선도부
    의사들은 알콜분해시간+간기능 회복시간까지 모두 고려해서 72시간 이상의 텀을 둘 것을 권유하고 있는데 젊을때 술을 많이 먹어 간상태가 안좋아진 상태라면 그 텀이 더 길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음. | 21.06.10 22:39 | | |

    (IP보기클릭)175.125.***.***

    루리웹-4485269759
    주 2일은 '꾸준히' 라는 카테고리에 안 들어감. 적어도 주 4일 이상이 들어가는거지. (가능하면 매일) 저 정도면 정상인의 간이면 전혀 무리 안 가는 횟수와 알콜량임. 정상이 아니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 21.06.11 00:42 | | |

    (IP보기클릭)119.207.***.***

    초4때부터 술담배했던 내사촌은 35살에 간경화로 죽었음 간염때도 술먹고 촌동네 운전하는거라지만 운전하면서 맥주한켄먹으며 하고 진짜 무뇌임 5살 아들도있는데.....
    21.06.10 22:30

    (IP보기클릭)175.124.***.***

    요기
    21.06.10 22:31

    (IP보기클릭)119.203.***.***

    소주 싫어해서 다행이다
    21.06.10 22:32

    (IP보기클릭)220.78.***.***

    우리나라 알콜중독 제일큰 문제는 소주가격같음 천원짜리 소주나 만원짜리 이천원짜리 맥주나 위스키나 같은 알콜량 먹으면 사회적 비용은 똑같은데 세금은 젤 적게 냄
    21.06.10 22:32

    (IP보기클릭)125.182.***.***

    우리 엄마도 하루 한 병급인데 두렵네... 술버릇도 안 좋으셔서 보기 싫은데... 병원은 안 가시고
    21.06.10 22:34

    (IP보기클릭)180.66.***.***

    친척중에 한명 있는데 심각하더라. 술만 마시면 얼굴 황달 올라오는 심각한 상황에도 마신다고..
    21.06.10 22:35

    (IP보기클릭)58.237.***.***

    의사들이 권고하는 알콜분해시간은 72시간인데 매일 마시는 사람은 간을 매일 3배로 혹사시킨다고 봐야...
    21.06.10 22:36

    (IP보기클릭)122.45.***.***

    알콜중독, 의존증 수준보다 더한가보네
    21.06.10 22:38

    (IP보기클릭)121.162.***.***

    알콜중독 병원에서 연수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환자분들 이야기들이 다들 비슷했음 녹색 병을 본 순간에 기억이 끊겼다고. 한 번 뇌가 망가지면 다신 회복될 수 없음 적당히 마시고 적당히 원해야함
    21.06.10 22:40

    (IP보기클릭)61.77.***.***

    저 정도 알콜중독을 의지만으로 끊으면 참...위인전 써도 될만한 사람이다. 정말 시설 들어가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까지 온 사람이 무서울 정도로 더 많지.
    21.06.10 22:44

    (IP보기클릭)183.100.***.***

    혼자선 절대 못 할건데 어디 시설이라도 들어가야지
    21.06.10 22:44

    (IP보기클릭)1.236.***.***

    나 하루에 640ml 두페트씩 마시는데 대상포진 경험하고도 못 끊고 있음 ㅠㅠ 님들은 나처럼 되기 전에 술 줄이셈...
    21.06.10 22:45

    (IP보기클릭)110.70.***.***

    나 맨날 소주 한벙씩 마시는데… 스바
    21.06.10 22:45

    (IP보기클릭)180.83.***.***

    직장돌리기
    이미 간경화 위험있을수도 있음...그럼 간이식해야하고..가족에게 해달라고 해야함 | 21.06.11 13:16 | | |

    (IP보기클릭)39.7.***.***

    우리아버지가 저렇게 마시다가 몸안좋아지니깐 무좀약이랑 같이 먹으시다가 그때 간 망가시져서간경화 말기 그중간단계 까지 가셨는데. 간경화 왔는데도 술 못끈고 술좀드셧는데 발가락에 혹이 큰게 생기셨는데 간수치가 높아서 수술못한다고 그말 듣은뒤론 완전히 끊으시더라.
    21.06.10 22:47

    (IP보기클릭)211.212.***.***

    우정동
    무좀약이 굉장히 독해서 선천적으로 간이 나쁜사람이나 간 관련 질환 가진사람들은 절대 먹으면안됨 바르는게 그나마 나은데 그건 효과가 좀 별로고 먹는게 직빵이긴한데 간독성이 너무 커서 술이랑 혼용하면 훅감 | 21.06.10 22:58 | | |

    (IP보기클릭)39.7.***.***

    막냉이1
    그때 몸안좋아지셨어 병원가자고 해도 병원 안가신다고 하시다가 한달정도 뒤에 본인 못버티셨어 병원가셨는데 처음 아프셨을때 가셨으면 간경화 초기정도 끝났을껀데 늦게가셨어 잘못했는면 돌아 가실뻔했음. | 21.06.10 23:44 | | |

    (IP보기클릭)39.7.***.***

    우정동
    그때도 술계속드셨음. 밥안드시고 빈속에 술 하루에 두 세병식.. | 21.06.10 23:46 | | |

    (IP보기클릭)110.5.***.***

    우리아버지도 맨날 소주1-2병인데 이거보면 참 답안나오네..먹지말라고해도 말도안듣고
    21.06.10 22:51

    (IP보기클릭)180.229.***.***

    저녁마다 반주하는 버릇들이면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됨.
    21.06.10 23:00

    (IP보기클릭)121.148.***.***

    저 정도면 물에 밥 말아 먹듯이 술에 밥 말아 먹는 수준임
    21.06.10 23:03

    (IP보기클릭)121.141.***.***

    가끔가다 많이 마시는거보다 매일 마시는게 더 안좋다고 하던데
    21.06.10 23:06

    (IP보기클릭)211.203.***.***

    우리 아버지 매일 소주 한병씩 마시는데 종합검사 받고 간수치는 정상에 매일 운동하는 어머니보다 몸상태가 좋다는 결과 보고 역시 유전자빨이 크구나라고 생각했음...
    21.06.10 23:09

    (IP보기클릭)58.238.***.***

    의사도 알중은 천명에 1명이라도 치료된다면 기적이란 말도함 난 알중은 아닌데 정병 입원했을때 입원실 안에서 술담그는 놈들도 봄. 나더러 포도주스한잔하라고 줬는데 포도주였음ㄷㄷ 대가리들은 좋아ㅡㅡ
    21.06.10 23:11

    (IP보기클릭)119.197.***.***

    정신병원에서 일했던 사람 말 들어보니까 알콜중독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문제가 생긴거라 고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평생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 반복한다고... 뇌가 고장이 났는데 답이 있음?
    21.06.10 23:12

    (IP보기클릭)114.30.***.***

    뇌에 이상이 오면 인격 자체가 바뀌어버린다고 하던데...ㄷㄷㄷ 나도 술 좋아해서 정말 큰일이다...
    21.06.10 23:17

    (IP보기클릭)58.140.***.***

    남의 애기가 아니네.. 내가 군 전역하고 매일 맥주 한 캔에서 소주 한 병으로 바뀌었는데 술 끊는게 너무 힘들어. 담배는 끊은지 7년이 지났어도 술은 365일중에 350일은 마시는 게 일상이야. 금연보다 더 힘든게 금주야.
    21.06.10 23:31

    (IP보기클릭)121.166.***.***

    막일할때 일끝나면 소주두병 사가는 아저씨 잇엇는데 그게 낙이라고 가족도 없음 그러니 낙일수밖에 건강상태 최악이엿음 그냥 술사러 일하는 수준
    21.06.11 00:07

    (IP보기클릭)118.235.***.***

    대학때 반주가 일상이었는데 일하면서부터는 거의 끊음. 동기동창들이나 만나야 소주, 막걸리 한 병씩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1년 넘게 그런 자리가 없으니 생일날 와인, 위스키 한 잔 하는게 전부. 근데 담배를 못끊겠다 젠장;
    21.06.11 00:11

    (IP보기클릭)49.169.***.***

    대 재 석
    21.06.11 00:16

    (IP보기클릭)125.242.***.***

    안타깝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콜 1 방울도 몸에 나쁘다는 결론임 술은 그냥 하등에 좋은게 하나 없는데 인간이 알콜에 취해 일종의 환각을 즐기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묵인되고 있는 것 뿐이지 담배랑 술이 인간의 몸에 가장 해악을 끼치는 2대 물질임
    21.06.11 00:25

    (IP보기클릭)222.113.***.***

    술을 많이 마시면 뇌 뿐 아니라 몸 전체가 미라처럼 변하던데 알코올이 몸 안의 수분을 전부 날려버리는거야?
    21.06.11 00:55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1193699082
    중증 알코올 중독자들은 그냥 살이 없는거 안주 준비하기 귀찮아서 그냥 맹물이나 소금 정도로 극단적으로 간략화 되어버림 | 21.06.11 06:08 | | |

    (IP보기클릭)218.152.***.***

    술이 진짜 끊기 힘듬
    21.06.11 01:04

    (IP보기클릭)58.121.***.***

    될까..
    21.06.11 01:18

    (IP보기클릭)58.121.***.***

    무알콜 레드와인 어디안파나
    21.06.11 01:19

    (IP보기클릭)121.135.***.***

    민달팽이사랑2대님
    알콜이 안들어가면 발작할 걸 ㅋ | 21.06.11 08:50 | | |

    (IP보기클릭)58.121.***.***

    형님의맛
    몸ㅇ 덜덜떨린다던대 레드와인은 내가먹으려고 말한건댕 | 21.06.11 13:15 | | |

    (IP보기클릭)223.131.***.***

    우리 애비는 술 못끊어서 50대에 죽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기 찾아왔다고 헛소리하고 지 자직들도 못알아보고 한달전에 술처먹고 넘어져서 생긴 상처는 죽을때도 낫지도 않고 있었음
    21.06.11 01:22

    (IP보기클릭)125.176.***.***

    어휴 무섭구만....나도 매일같이 술 마시다가 요즘은 그냥 일주일에 한번으로 정하고 주말에만 조금 마시고 마는데 ㄷㄷㄷㄷㄷ
    21.06.11 02:05

    (IP보기클릭)220.116.***.***

    보통 중독이라는건 다른 말로 하면 의존증이니까.. 소주가 1잔이던 1병이던 무조건 마셔야만 생활이 가능하다면 중독이 맞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함
    21.06.11 02:33

    (IP보기클릭)124.5.***.***

    폭음보다 반주가 더 해로웈
    21.06.11 03:14

    (IP보기클릭)118.235.***.***

    울아버지도 저리 마시다가 소주에서 막걸리로 바꾸시고 많이 좋아짐. 그러다 술 자체를 많이 안드심 소주는 마냥 해롭기만하니.먹지마세요.
    21.06.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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