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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나봐 아무도 안가르쳐주는데 나도 저걸 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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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면 장롱속에 있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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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능한 나이대가 있다는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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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인간의 본능 같은거구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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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당하기 딱 좋은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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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가 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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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 속도도 빠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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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때만큼 딱 피트한 맛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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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도 저러는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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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나이대는 골절 자체가 잘 안 된다.... 몸무게도 가볍고 뼈도 어른뼈에 비하면 거의 단단한 고무 수준이라 순간적인 큰 충격량이 밀어닥치는거(예를 들면 교통사고) 아니면 뼈에 금도 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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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면 장롱속에 있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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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딸 드뎌 장록속을 들어감. 하~ 딸아... | 21.06.11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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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나봐 아무도 안가르쳐주는데 나도 저걸 했음 ㅋ
(IP보기클릭)211.209.***.***
난 안함. 그리고 몸은 비실거리고 배만 뿔룩나온 아재가 되어 숨쉬기운동만 하고있지 | 21.06.10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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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이에 매달리는거나 게다리춤 같은거 가르쳐주지 않아도 동서양 아이들 전부 다 한다더라 연구에 따르면 몸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시험하기 위함이래 | 21.06.11 0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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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국에도 저러는 애들 놀리는 밈이 있다. | 21.06.11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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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인간의 본능 같은거구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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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타고 오르는 원숭이의 본능 | 21.06.10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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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같은데? | 21.06.10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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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인덱스
염색체가 뭔지 몰라? | 21.06.10 21:00 | | |
(IP보기클릭)211.209.***.***
남자라면 나무 목 이지! | 21.06.10 21:07 | | |
(IP보기클릭)180.69.***.***
XX 염색체는 안 할것 같지? | 21.06.10 21:07 | | |
(IP보기클릭)175.197.***.***
저거 여아들도 다 함. 몸은 가볍고 에너지는 넘치니까 | 21.06.10 23:56 | | |
(IP보기클릭)1.251.***.***
저게 가능한 나이대가 있다는게 아쉬워
(IP보기클릭)1.242.***.***
몸 열심히 조지면 지속할 수 있어ㅋ | 21.06.10 21:04 | | |
(IP보기클릭)119.203.***.***
시현류
저 나이때만큼 딱 피트한 맛이 없음 | 21.06.10 21:10 | | |
(IP보기클릭)222.102.***.***
ㄹㅇ 근력 대비 몸무게가 가장 적을때라 저때가 가장 쉽지ㅋㅋㅋㅋㅋ | 21.06.11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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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당하기 딱 좋은 나이다
(IP보기클릭)121.181.***.***
루리웹-6361469026
회복하는 속도도 빠를 나이... | 21.06.10 21:00 | | |
(IP보기클릭)180.69.***.***
루리웹-6361469026
놀랍게도 저나이대는 골절 자체가 잘 안 된다.... 몸무게도 가볍고 뼈도 어른뼈에 비하면 거의 단단한 고무 수준이라 순간적인 큰 충격량이 밀어닥치는거(예를 들면 교통사고) 아니면 뼈에 금도 잘 안감 | 21.06.10 21:09 | | |
(IP보기클릭)1.225.***.***
부럽다... | 21.06.10 21:09 | | |
(IP보기클릭)125.133.***.***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떨어져도 앵간해선 골절 안되는 나인데. 아직 부드러워서 다만 들 튼튼해서 뿌러지기는 함. | 21.06.10 21:13 | | |
(IP보기클릭)220.118.***.***
아 그래서 애들이 그렇게 철푸덕 철푸덕 잘 엎어지는데도 멀쩡하구나ᆢ | 21.06.10 21:13 | | |
(IP보기클릭)180.69.***.***
10살이었나? 그 내외로 어렸을 때 아파트2층에서 뛰어내리는 놀이가 잠깐 유행했었는데... 그때 잘못 착지하는 바람에 인대가 나간적은 있어도 뼈는 멀쩡했었던 기억이 남.... | 21.06.10 21:14 | | |
(IP보기클릭)220.89.***.***
어릴 때 천장까지 올라갔다가 그대로 떨어진 적도 있는데 멍들고 끝났음 | 21.06.10 21:18 | | |
(IP보기클릭)117.111.***.***
7살때 바닥에 이불 깔아놓고 장롱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기 놀이하다가 오른팔 뼈 부러진 거 생각나네 아직도 그 상처 남아있음 | 21.06.11 0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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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9.***.***
아이엔에프피
현대시대인대도 빌딩타면서 놀다 떨어지는애들 매번 있음 | 21.06.10 21:08 | | |
(IP보기클릭)221.141.***.***
(IP보기클릭)220.93.***.***
(IP보기클릭)61.77.***.***
(IP보기클릭)180.69.***.***
으우아악
누구나 저 나이대에는 정말 구름 사다리 나 철봉에 끝도없이 매달려 있을 수 있었던거 같다... 오래 매달리기라는게 대체 왜 어려운건지, 왜 영화에서 건물에 매달려 있으면 곧 힘이 다해떨어지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 나이 근데 30넘어가니까 어디 10초 이상 매달리는거 헬스장에서 몇년간 근육 빡세게 조진거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걸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하게 되더라.... | 21.06.10 21:12 | | |
(IP보기클릭)125.133.***.***
그러고보니 어려서가 가장 오래 매달리기 최적화네요. 경량신체 고탄력 초고속체력재생 [주체할수 없는 힘] -_-ㅋ 비글모드! 가 가능한 이유가 있었군요. | 21.06.10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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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건 다해보는 시기라ㅋㅋ | 21.06.10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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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도 저러는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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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저거 하지 않은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한 기억이 없음 | 21.06.10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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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랄하다 미끄럼틀 맨 위에서 낙하해본 다음부터 고소공포증이 생김 ㅋㅋㅋㅋㅋ | 21.06.10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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