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방정환 선생이 살이 찐 이유.JPG

[키넛]

소파는 천도교 3대 교주 손병희 선생의 셋째 사위가 되었다.

장모인 홍씨는 소파가 몸이 허약한 것을 보고 보약을 제공했고, 소파는 뚱뚱한 몸이 되었다.

[천사곰]

나도 할머니가 준 보약 뭘 먹었는지는 몰라도 그거먹고 애가 살이올랐다더라
근데 스바 그거 효과가 20년이 지나도 안빠져

[인민배우 심영]

[RnDShughart]

나도 어렸을때 허약하다고 중딩때까지 보약먹었는데

[루리웹-797080589]

근데 진짜 보약먹고 살찌는 경우 있음

나도 어릴때 몸이 허하다고 부모님이 약지어맥였는데 그 이후로 살찜

[혼다미오]

내가 그럼.

어릴때 삐쩍 꼴았는데 딱하다고 보약먹고나서

30년째 과체중 유지중임.

[루리웹-797080589]

대체 약에 무슨 일이 있었나

[일발장전]

고연비 탱크에서
저연비 전기차가 되었네

[극악인생]

나도 어릴때 너무 안먹어서 맞아가며 억지로 밥먹었는데,
뭔가 보약먹고 처묵하니 어느순간 갑자기 살이...

[코나커피]

ㅇㅇ내친구도 중학교때 내내 보약먹더니만 어느순간 살이 확찜
그게 30넘어도 안빠짐

[샤가프]

영양분 흡수를 증가시키는 약인가??

[산딸기들딸기]

우리 엄마도 정관장 제품 먹고 갑자기 살쪘는데.

[송뽕]

위에 댓글들 사실 보약탓으로 책임을 돌리고 싶은 대지뇨속들 아닐까

[긁힌 상처]

조용히해

[조☆잘]

학교다닐때 약간 몸 안좋은 적 있었는데
그때 몸에 좋다고 먹은 붕어즙을 먹고나서
식욕이 미친듯이 돌아버린 나머지 살이 많이쪘지

[힙합거러지]

좋은거 드셨네. 난 나이먹으니까 찌던데 ㅠㅠ

[ミエナイチカラ]

우리 아버지가 예전에 사위가 삐쩍 말랐다고 외할아버지께서 개소주를 2번에 걸쳐 먹이셔서 체질이 변하셨다더라.

지금도 풍채 좋으심

[백제팔성]

장인이 돈이 겁나 많았던 걸로 아는데

[ΩOmega]

5살때 영양실조 걸렸다가 죽을뻔한뒤에 할머니가 보약지어주셔서 꽤 오래 먹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방심해도 2~3키로를 널뛰기하는 체질이 되어버렸어

[Caudillo]

딱 28살 넘어가니까 살찌기 시작함

[하얀토시]

살빠지는 보약은 없나

[새우탕]

진짜 할머니가 가져온 뭔지 모를 보약이 효과가 있음ㅋㅋ 나도 어렸을때 먹기만 하면 토하는 체질이였는데 보약 일주일 먹고나서 돼지인 상태로 여태..

[190]

넌 진짜 심각했다
할머니께 항상 감사해라

[에로근첩박근혜]

난 보약같은거 꽤 먹었는데도 결국 스물 넘겨서까지 저체중이더라...

[레미펜타닐]

요새 보약기운 자꾸 빠져나가려해서 주3회 야식중

[루리웹-0911576403]

감초가 위벽, 위궤양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음.
... 말 그대로 입맛 돌게 해주고, 위의 소화 기능도 잘되게 해주니 걍 되는대로 먹을수 있게 됨.

[대검조아]

뭐 체질이 바뀌어서 살 잘찌는 체질이 될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