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라는 만화는 2004년도 일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사춘기 성장형 애니메이션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인 이치고가 사신이라는 존재가 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영상을 시청하셨을텐데, 30~40대에도 인기가 많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검도가의 긍지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이런 사상과 이념을 배울수있는 애니메이션인데,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자긍심도 생깁니다.
교육용 애니메이션이기도 하죠.
그런데 워낙 많은 분들이 대중적으로 본 영상이기에,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매니아들만 알아들을수있으니, 이 부분 부터는 작품을 관람한 매니아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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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소스케라는 인물이 체포되고, 악한 존재로 만든것,
여기서 부터 블리치는 작품성을 크게 상실했습니다. 큰 실수입니다.
어떤 스토리로 가야 했냐면, 대충 스토리 라인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깨달은 존재였습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46실에 대항하게 되는데, 46실의 음모를 알게 되면서 생긴일입니다.
우라하라 키스케는 호로를 사신화 하거나, 사신을 호로화 하는 물질을 연구했는데,
그 물질인 봉옥을 개발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봉옥은 진봉옥의 힘을 이용해 만든 물품이였습니다.
사신을 호로화 하거나, 호로를 사신화 할수있는 매개체였던겁니다. 하지만 진 봉옥이 사라지면 힘을 잃게 됩니다.
46실은 이것을 금단의 연구로 내렸고, 호로였던 자가 사신이 된다는것은 선혈주의를 택한 46실에서는 용납할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한번 호로는 영원한 호로여야 한다는것이였죠.
우라하라 키스케는 호로를 정화해, 자신의 부관으로 데리고있었습니다. 그 부관의 이름은 우루루 그리고 진타입니다.
막강한 힘을 가졌던 호로를 정화 한겁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46실은 우루루와 진타의 참살령을 내렸습니다.
우라하라 키스케는 우루로와 진타의 힘을 봉인하며, 선처를 요구했고,
대신 대장직을 버리고, 우루로와 진타를 데리고 소사이어티를 떠납니다.
46실은 우라하라 키스케의 연구소에서 정보를 수집했고,
우라하라 키스케가 만든 봉옥은 진봉옥이 사라지게 되면 그 기능을 상실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진봉옥을 봉인된 루키아를 제거하기로 한 것입니다.
진봉옥을 없애기 위해서는 루키아에게 봉인한뒤 루키아를 쌍극 제거해야만 가능했던겁니다.
진 봉옥은 사신에게 한번 봉인을 하면 풀수없었습니다.
이 진봉옥이 사라지게 되면, 모든 봉옥의 그 원천적인 힘을 잃어, 호로는 사신이나 일반인으로 정화 될수없었고,
사신 역시 호로화 될수없는겁니다.
46실은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싸움이 필요했고, 선혈주의를 채택했습니다.
한번 사신은 오직 사신, 한번 호로는 영원한 호로라는것입니다.
이때 잠재능력을 가진 이치고를 우라하라 키스케가 훈련하고, 루키아를 구하로 가게 만듭니다.
아이젠 소스케 역시 경화수월을 통해, 모든 내용을 알고있었고, 46실의 음모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진봉옥을 이용해, 호로를 사신화하며, 세계의 평화를 가져오기로 합니다.
루키아를 쌍극으로 참살하기로 결정했을때, 타락하고 부패한 46실을 말살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젠 소스케가 자신을 따르던 부관을 살해하는데, 부관은 이후 다른 대장 레츠에게 치료를받아 살아나게 됩니다.
46실을 말살한 책임이 아이젠 소스케를 넘어, 아이젠 소스케의 부하들에게까지 미칠것을 염려해 한 결정입니다.
46실은 소사이어티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있기에, 근간이기에 이 모든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대의를 가진 아이젠 소스케가 모든것을 떠안고, 악역을 자처하게 된것이죠.
아이젠소스케는 연구 끝에 쿠치키 루키아를 제거하지 않으면서, 몸속에서 홍옥을 꺼내게 됩니다.
아이젠 소스케가 대의를 위해, 자신을 따르던 아군들을 몰살해야 될수도있다.
따를것이냐고 긴과 토센에게 물었고, 긴과 토센은 대의를 위해 따르겠다.
대의를 위해 소의 희생은 불가결 하다며, 자신을 바치겠다고 맹세합니다.
만해가 된 이치고 역시, 강인한 힘을 가졌지만, 아이젠소스케에게 미치지 못한것입니다.
그 이유는 쿠치키 루키아를 지키려는 이치고와 세계를 지키기 위한 아이젠 소스케와 다르니, 당연히 힘의 차이가 발생할수밖에 없었던겁니다.
아이젠은 이치고에게 힘이라는것은 지키야 할것이 클수록 강해진다며, 이치고의 만해가 자신의 시해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가,
그 이유라며, 자신이 웨코문드로 가는 이유를 알게 될것이라며, 이치고를 죽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봉옥을 가지고, 웨코문드로 가게되었고, 진봉옥을 이용해, 호로를 사신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젠은 웨코문드에서 제2의 소사이어티를 만들게 되고, 왕좌에 오르게 됩니다.
호로였던 자들이 사신이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출신의 차별이 없었습니다.
이때 소사이어티는 46실을 말살되어, 재정비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리고 비상위를 통해,
군에 의한 통치가 시작되고, 야마모토 겐류사이가 비상위장이 되어, 소사이어티를 장악합니다.
그리고 아이젠소스케의 웨코문드와 전쟁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웨코문드에서, 재건을 이룬 아이젠소스케는 왕으로서, 호로를 사신화하며, 정화해나갔습니다.
그러나 호로가 아닌 이상 접근 할수 없는 곳을 찾게 되는데,
이 곳이 바로 인간을 호로화 시키는 원천의 힘이 숨어져있는곳이였습니다.
이것을 정화해야만, 인간이 호로화 되는것을 막을수있게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사신이 접근하면, 호로화가 진행되었고, 강력한 호로화로 인해서 사신의 일부조차 모두 사라지게되면,
영원히 호로화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것도 쿠치키 루키아가 이치고를 사신화 했듯이, 사신화하고, 봉옥을 통해서,
복원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이젠 소스케는 이 곳을 정화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신의 호로화를 진행해야만 가능했습니다.
왜냐면 그 곳에 발을 딛게 되면, 자의를 잃고, 호로화 되는곳이였던겁니다.
이 곳으로 파견된 부관들이 돌아오지 못했고, 대장급이 나서지만, 대장급도 역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아이젠 소스케가 직접 나서게 되었고, 봉옥을 통해 사신의 호로화를 통해, 그 곳에서도 자의를 잃지 않았습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그 곳에서 점차 침식당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의를 위한 희생, 도대체 누구를 위한 희생인가, 다툼, 싸움등, 결국 평화라는것은 모든것이 파멸되는것이다.
내면이 침식된 아이젠 소스케는 자의를 잃게 되고, 호로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아이젠 소스케는 자의를 잃고,
파괴를 이끌 호로가 되어버립니다. 이 곳에 만들어진 경계면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진호로들이 방출되기 시작합니다.
진호로라는것은 인간의 자의가 일부 조차 없어, 봉옥으로는 정화가 불가한 호로들입니다.
이때 제 2의 소사이어티의 모든것이 파괴되고, 사신들은 다시 호로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소사이어티에서 알리게 되며, 반란의 이유를 알게 된겁니다.
그리고 이때 대장급인 진호로들이 등장하게되고, 소사이어티와 전쟁이 시작됩니다.
결국 이치고는 소사이어티를 지키기 위해, 대장들이 나서 소사이어티에서 방어를 하게 되고,
이치고와 일행은 웨코문드로 넘어가 호로들을 제거하기로 합니다.
이 곳에서 아이젠소스케가 어떤 마음으로 반란을 일으켰는지 알게 됩니다.
웨코문드에서 호로가 아닌 이상 진입할수없는곳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자의를 유지할수있었던것은 이치고였습니다.
그래서 이치고가 그 곳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자신의 내면의 호로와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치고는 자신들의 동료와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내면의 이치고와 싸우게 됩니다.
시로 이치고 역시 이치고를 죽이려고 하는데, 여기서 이치고가 죽으면, 육체는 시로이치고가 가지게 되는것이죠.
참월은 이것을 지켜보며, 개입하지 않기로 합니다.
이치고는 쌍극에서 아이젠 소스케와 싸웠던 시절을 상기합니다.
힘이라는것은 지켜야 될것이 클수록 강해지는것이다. 이치고는 다시 각성해, 결국 내면의 이치고인 시로이치고를 죽이고,
새로운 칼을 뽑게 됩니다. 이 칼은 베는 칼이 아니라, 호로를 정화하는 칼이였습니다.
그 곳에는 완전 호로화된 아이젠 소스케가 있었습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자의는 침식되었습니다.
마지막 아이젠 소스케와 이치고의 싸움에서, 이치고 역시 호로화된 아이젠 소스케를 이기지 못하지만,
이치고 역시 자신의 모든 힘을 끌어, 희생하기로 합니다. 아이젠 소스케를 정화하고, 자신은 더이상 사신으로서 되돌아올수 없게되었습니다.
모든 힘을 잃었지만, 아이젠 소스케가 정화되었습니다. 이때 아이젠의 내면세계에 이치고의 정화의 칼이 주어지고, 아이젠은 자신의 내면의 호로를 제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젠은 그 곳에서 호로화를 진행하는 원천의 힘을 진봉옥을 통해, 제거해, 더이상 인간이 호로화 되는것을 막게 됩니다.
이 지역이 정화되면서, 인간의 영혼은 호로화 되지 않게 변합니다.
이후 사신들의 주 업무는 남아 있는 호로를 추적해, 사신으로 정화하도록 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소사이어티로 돌아오게 되고, 46실의 지휘부 수상이 됩니다.
그때 진 봉옥을 제거했다면, 끈임 없이 호로와 싸워야 했고,
진 봉옥은 인간을 호로로 변하게 하는 원천의 힘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물질이였던겁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이 물질이 이렇게 중요한것임을 알고도 폐기하려 했던 46실을 제거한것입니다.
아이젠은 비록 본인의 손으로 실패했지만, 선택받은 이치고에 의해 정화되고,
아이젠은 진봉옥을 갖고, 원천의 힘을 제거합니다.
결국 아무리 강하더래도 아이젠,이치고 혼자서는 불가능했다는겁니다.
아이젠이 나머지 대장들을 죽이지 않고, 바로 떠난 이유는 그런것이였습니다.
46실의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끈임없는 갈등과 싸움을 부축였지만,
아이젠에 의해서, 갈등과 싸움의 시대가 종결난것입니다.
아이젠과 이치고에게 부여된 강인한 잠재능력과 힘은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부여되었던겁니다.
아이젠은 소사이어티로 당당하게 돌아왔습니다.
지키고자 하는것이 클수록 강해진다.
아이젠의 만해 능력은 기억을 지우고, 시간을 조정하는것입니다.
이치고는 이제 모든 힘을 잃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아이젠은 이치고와 그 가족,친구들에게 사신으로서 모든 기억을 지웠고, 이치고가 사신이 된 시점의 시간으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쿠치키 루키아 역시 이치고를 따라가겠다고해,
쿠치키 루키아도 사신으로서 힘과 모든 기억을 잃게합니다.
이치고를 비록한 주인공들은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소사이어티에는 이치고의 동상이 세워져있습니다.
비록 이치고는 모든 기억을 잃고, 힘도 잃어,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자신이 세계를 구했다는 사실도 모른체,
일반 고등학생으로서 생활을 합니다.
이롯서 호로와 끈임없이 싸우던 싸움이 종결나고, 평화의 시대가 찾아옵니다.
소사이어티에 기록된 역사 이치고, 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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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의 악인화는 애니메이션의 작품성에서 감점 요소입니다.
30대를 50대인 분들도, 블리치를 봤는데, 그 이유가 2004년도에 나온 애니메이션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팬 층이 두터운데, 아이젠이 웨코문드로 간 이후로부터, 스토리 전개부터, 아이젠의 최후까지,
작품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토센이 말하던 대의와 정의가 무엇인가, 아이젠에게 속았다로 끝나버린겁니다.
참 실망스러운 내용이였습니다. 반전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정치적 사상도 미흡하고,
내용이 참 흉흉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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