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에는 수많은 챔프가 있기에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데 이에 라이엇은 라이엇만의 투철한 신념을 가지고 밸런싱에 임하는데...
우선 저티어 똥챔을 유해생물마냥 격리하며 관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혹시나 템 변경, 캠프변경, 새 트리발견 등의 요인으로 승률이 오르고 프로 리그에 얼굴을 비추는 등 격리장소를 탈출하려고 하면 바로 너프를 먹이는 것이며 이때 너프 수위는 반토막에 해당 요인 추가너프로 다시는 못쓰게 바꾼다.
두 번째로 지들이 정한 그 챔피언의 라인을 고집스래 주중하는 것이다. 협곡은 다양한 픽의 즐거움이 다양한데, 챔피언이 지들이 원하는 라인이 아닌 다른 곳에 간다면 너프는 피할수 없으며, 그 라인을 갈수있게 한 요인은 무조건 작살낸다.
Ex) 탑사일, 정글사일 나오니 약하게 너프, 판테온은 서폿 못하게 + 정글링 너프
마지막으로, 소위 티어챔의 관리인데 이 티어 챔은 조심스럽다. 똥챔은 혹시나 탈출할까 노심초사하며 이속5 체력 0.7 이렇게 버프하는데 티어챔은 혹시나 떨어질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데 그럼에도 리그에 잠시라도 안보인다면
'~~가 요즘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면서 버프를 시도하는게 그 예이다.
이런 투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밸런싱을 보며, 맨날 보이는 놈들만 보인다고 자국리그랑 프로팀을 욕하지말고 라이엇에 돌을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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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 덕에 좋아짐 -> 너프 -> 템 삭제 =? | 21.01.27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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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유저 입장에선 다양하게 보고 싶어 | 21.01.27 13: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