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든 줘같은 건 영국에서 시작된 건 팩트죠

[Stain]

노동자 숙소 4페니 짜리

노동자 숙소 1페니 짜리

아! 미성년자! 좁은 탄광에 장착하기 좋은 저렴한 이동수단이지!

이당시 노동자는 참정권도 없어서 정치판 자체가 기득권 목소리만 100% 반영돼서 돌아감

이 모든 걸 영국이 했습니다

[bosenova]

타르묻어서 피부암 크리

[띵박냥]

음낭암걸림

[롱심 신라면]

현 지구의 문제 99%는 영국이 원인임
전쟁이나 학살, 내전까지도

[일뽕미투한황달]

중동아프리카는 빼도박도못하고 영국탓

[Crabshit]

아편전쟁으로 청나라 허벌창 만든것도 영국
우생학의 대명사 골턴도 영국인
미국도 영국에서 독립

사이언스

[밥한공기추가요]

근대 부분에선 프랑스를 빼면 섭섭하다고?

[starstreak]

[착은이]

99%라니 너무 비약이잖아

영국과 프랑스가 원인임 이래야지

[맥클라우드]

20세기까지는 국제문제 대부분 영국 찍으면 보통의 문제는 맞음
틀렸을경우엔 프랑스나 미국 찍으면 되고 ㅋㅋㅋㅋ
그런데 21세기 들어서는 차츰 중국으로 인한 문제가 많아지고 있음

[bosenova]

적지않지만 영국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

[재져]

백린탄 이 끔찍한 것도 영국이 만들지 않았을까?
하고 찾아보니 진짜 영국이 만들었더라...

[눕고싶다]

이제 중국이 바톤을 넘겨받고 있지

[SlRIUS BLACK]

중국은?

[에드워드 기번]

미국도 영국에서 시작했지

[즐거운시공단]

99프로는 좀 아니지
영국,프랑스로 99.9퍼센트로 하자

[사랑을 담아서D.VA]

밖에서 노예부리던 사람들도 기겁하던 영국 노동인권

[건전한뿅뿅생활]

영국 노동자보다는 로마 노예가 행복했을 것

[사이하치]

역시 벼락출세한 섬나라 촌놈이야.

[프리오라이트]

어지간한 노예제도 산업시기 영국엔 비빌 게 못 됨.

[starstreak]

[프리오라이트]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소유물(재산)이 아니라 죽어도 자신에겐 아무런 손해가 없음.

[꿩꿩꿩]

레오폴드 2세 : 5252 영쿡군, 한번 얏떼야루제 하자능

[고곡주랑]

하긴 편지도 항상 영국에서 시작하더라 ㅋㅋㅋ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루리웹-450675329]

엌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48647357-뉴비]

아일랜드와 외국만 수탈한게 아니라 자국민까지 쪽쪽 빨아먹었구만.

[한니발 바르카]

맞음

[starstreak]

[루리웹-2564191517]

저대로 가면 100% 노동자측이 죽창들고 위에 찌를거다. 그럼 노동자들이 나라를 이끌게 될텐데 어떻게 될까를 가장 긍정적이게 상상한게 사회주의

이거보고 와 진짜 이러겠는데? 노동자들 한테 부스러기좀 주자.
노동자 : 너무 적은데? (죽창을 찾으며)
좀더 큰걸로 줄게
가 수정 자본주의

[사이하치]

부정적: 소련

[뉴스취미갤핫딜베스트]

영국인 아님???

[DestinyFATE]

마르크스는 프로이센(현재의 독일) 사람
여기저기 추방당하다 마지막으로 영국으로 망명갔어

[nerdman]

민주주의(돈있는 인간만 인간임)

[܁]

저때 당시 노동자 식단을 따라하던 디시(혹은 일베, 노노 거림)인은 모든 산업재해는 자본가의 타살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점차 레볼루션 쪽으로 정신이 개조되어 갔다

[아르타니스(신관)]

뭐야 그거

[에르빈 롬멜]

저 당시 노동자 식단 : 밀크티.....를 빙자한 차찌꺼기 우린 설탕우유물
영국 식민지 덕분에 설탕만큼은 넘쳐나서 싸게 먹을 수 있던 열량이 설탕 밖에 없었음
그래서 디씨애가 그걸 따라한게 노가다 하면서 믹스커피/자판기커피만 먹는거였음

[맥클라우드]

본적있어
산업혁명기 영국인 노동자식단 한달인가 하더니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어있더라는 글 말이지?

[Talona]

티타임 자체가 18시간동안 노동시키고 밥먹을 시간도 안줘서 노동자들이 설탕물이라도 먹을려고 투쟁한거라는 말이있음..

[대검조아]

트레드밀 -> 영국의 고문기구에서 시작

[` `]

신사의 나라는 얼어죽을

[¡Hola!]

서서 잘수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다

[루리웹-3568507108]

누워서 자다간 쥐한테 물려서 그래 아에 인권조차 존재하지 않던 세상이지

[무지개목장갑]

누워서 자다간 쥐한테 ㅁㅁ따여 ...

[로리섹돌왕국]

요새 사람들이 쳐맞고 맞아서 순해진 자본주의만 접해서 그런지 자본주의를 너무 순하게 보는 면이 있더라.
뭐, 자본주의라는 거 자체가 실체가 어떠한지 정의 내리기 힘든, 뭔가 어쩌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된 물건인 것도 있지만.

[܁]

지금은 수정자본주의아닌가? 아예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나라는 없잖아?

[벌교 꼬막주먹]

없지

[nerdman]

많이들 원하는것 같던데
의료민영화 외치는 병1신들좀 봐
미국이 지금 코로나로 개판난게 이유가 뭔지도 모르더라고

[Stain]

그렇긴 한데 인터넷 드립 같은 걸로 자본주의 사회주의를 배운 애들은
저 두 이념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긴 하더라고

[܁]

우리나라에 의료민영화 외치는 놈들은 ㅁㅊㅅㄲ들이고

[¡Hola!]

중국이 사실상 순수한 자본주의임

[디씨인사이드]

신자유주의도 저 당시 자본주의보다 순한맛이니...

[한국수학사]

[이숀카]

산업시대에 노예제가 폐지되어간건 인권보다 가성비가 딸려서 걍 풀어주고 노동자로 쓴거라는 말도 있지

[A:mon]

판타지 이세계도 못 비비는 처참한 인권

[루리웹-1147758101]

이때가 그 유럽 최전성기임 벨 에포크 시대 맞음?
식민지랑 노동자 고혈 빨아먹어서 이룩한 거라던데

[하이른]

또는 빅토리아 시대라고도 하지

[HMS뱅가드]

ㅇㅇ 요즘 서브컬쳐에서 낭만적으로 나오는 메이드 같은 것도 원래는 식민지 전쟁 때문에 남자들 죽어나가서 여초고, 당시 여권으로 여자가 할 것이 하녀랑 매춘부밖에 없다 보니 그냥 헐값으로 노동력 빨리는 거임

[루리웹-2916446605]

식민지까지뒀는데 자국노동자까지 착취한건 어메이징하긴함. 식민지빨아먹고 자국민을 배불리먹이느게 정상아닌가

[갈축쑤위치-2894549229]

자국민을 빨아먹다 부족해서 식민지를 노리는 건 아닐까?

[올때빵빠레]

리얼 이건 죽지 못해 사는거구나. 밑짤이 더심각하긴한데 윗짤은 그냥 관들어가서 자는 느낌임

[HMS뱅가드]

위에 2개는 디오더 해보면 볼 수 있음

[얼음마왕]

민트 초코도 영국놈들이 만들어냈지

[Kaether]

뭐든 처음은 있기마련이지.

세계최초로 산업혁명이 시작된만큼
산업육성을 우선으로 생각했지. 노동자 인권이라는 것의 개념자체가
그 당시 어디에도 존재자체를 안했을테니까.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해왔고.
투쟁을 한 결과 아동노동금지.
노조성립등의 노동자 보호관련 법안이 생겨난 거 아닌가 ?

[Kaether]

우리나라만 해도 급격한 발전을 이룬것에 대한 대가로
노동자 인권은 똥으로 봤을텐데.
괜히 전태일이 자기 몸을 불사르며 호소한게 아니지.

[네크로-모프]

공산주의가 왜 유행했는지 알겠더라 ㅄ같아도 현실이 더 ㅈ같았던 것

[식충과변태는종이한장차이]

근데 궁금한 게, 그럼 다른 유럽은 노동환경 등이 영국만큼 막장은 아니었음?

[HMS뱅가드]

똑같이 막장이었음. 레미제라블이나 성냥팔이 소녀가 어느나라에서 나온 작품인지 떠올려 봐

[거유핥는과장님]

심지어 중국도 영국놈이 막타를 치든 아편전쟁을 하지않든 영국땜에 이꼴난건 맞는듯

[우냥이]

줄에 걸어서 자는건 진짜 충격 저러고 또 노가다 하러 나간다는게 가능한지 의문일 지경임

[루리웹-1443880843]

더 재미난건 저거 노동자숙소는 구호소애들이 해주는거라는것

즉 밖에서 잠도 못자는 사람들이 널렸다는거지..

[sonar]

인권이란 단어가 생긴지 얼마 안됬음...
예전에는 정말 쓰다버리는 부품이었...

[프리오라이트]

제국주의라는 것 자체가 가진 속성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다른 나라인 벨기에나 조금은 순하지만 다른 유럽국가들이 벌인 일들을 보면 영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가 패권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좀 더 나았을지는 모르겠음. 만약 러시아나 독일이 패권국가였으면 제국주의 모양새가 좀 달랐을까. 중국이 라이징했으면 좀 달랐을까?

[프리오라이트]

조선의 노비는 노예제랑은 좀 결이 다름. 양인이랑 결혼도 하고 납세 병역 의무도 없고 그런 생활이 좋았다거나 그런 사회가 정상이란 소리는 아니지만 최소한 제국주의 시대 노동자들 눈앞에 두고 뽐낼 수준은 아님.

[루리웹-1428177542]

노비들도 저따위로 대접하면 아이싯팔거리면서 야반도주함. 주인 집에서 먼 곳에 살면서 이따끔 농작물 바치는 경우다? 그러면 농작물 받으러 간 주인이 불귀의 객이 되는 게 불가능하지도 않지. 괜히 주인 양반들이 관아 호위 받으면서 소출 걷으러 다닌 게 아니야.

그리고 산업혁명 시절이면 노비가 전체 인구 40퍼센트 하던 시절로부터 못해도 1~2세기 뒤다. 저 때면 노비들도 많이 줄고 남아있는 노비들도 거진 고용노동자 수준이고.

[ㅇㅇ유동적이다]

뭐 전 유럽이 비슷했는데 뭘..공산주의가 괜히 태동한게 아니지. 산업혁명 시기의 노동자들의 삶이란 대부분 저러한 것들이었음. 저런 산업혁명의 가속화가 아이러니하게도 노예해방을 가져왔고 농노제가 붕괴됫지.

[銭函]

저 줄 걸어놓고 자게 하는 건 진짜 언제봐도 역겹다

[희동구86]

하일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