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세계 분쟁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어쩌고 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걸프전이니 뭐니 하는 걸 보면 미국이 나쁜 짓 한 것도 같다.
그렇다면 미국은 누가 만들었는가?
영국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진짜로 영국이 만악의 근원일까?
미국은 만든 놈을 추적했는데 영국도 만든 놈을 추적해야 하지 않을까?
영국이 지들끼리 치고박던 부족시대에서 벗어나 진짜로 서구 문명사회로 발돋움한 것이 언제더라?
바로 카이사르가 브리튼을 정복하고 통일하면서부터다.
잠깐? 위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문제라고 했지?
카이사르 이 새끼는 프랑스도 문명화하지 않았던가?
즉 세계의 모든 분쟁은 미국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데, 미국은 영국이 만들었고, 같이 지랄한 프랑스도 영국도 카이사르가 만들었으니
이 세상 모든 분쟁의 잘못은 카이사르에게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브루투스 펀치! 브루투스 펀치! 암살단 만세!
(IP보기클릭)125.130.***.***
솔직히 말하면 잉글랜드나 프랑스는 전부 서로마가 붕괴했기에 생길수 있었던 국가. 로마의 영광이 사라지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논거가 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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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잉글랜드나 프랑스는 전부 서로마가 붕괴했기에 생길수 있었던 국가. 로마의 영광이 사라지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논거가 더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