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오사카가문이 에델펠드같은 대명문가까진 아니지만
나름 굴리던 재산이커서 외국 섬에 별장까지 있을 정도의 부호였다.
하지만 토키오미 사후에 어린 린 대신 제자인 코토미네가 재산관리를 맡게되었는데
지딴에는 관리한다고 여기저기 투자하다가 다말아먹어 버렸다.
얘가 유열종자라서 오해할수있는 부분인데. 악의를 가지고 말아먹은게 아니라
일평생 성직자로 살아온 놈이라 진짜로 이런 방면에선 청순뇌라서 지딴에는 진심으로 재산을 관리하려고 노력한건데 사기까지 당하는 바람에 재산을 말아먹어 버렸다.
그나마 남은 재산은 어차피 사라질거 의미있게 쓰자고 지멋대로 교회이름으로 불우한 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해버림
이래서 본편시점에서 토오사카가 돈때문에 벌벌 떨게 되버림.
근데 그와중에 코토미네는 돈 없다면서 (토오사카에게 절대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값비싼 옷을 정기적으로 선물해주는게 취미다
우리가 알고있는 세이버 기본사복도 코토미네가 토오사카에게 선물해 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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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미네가 옷을 선물하는것은 그것을 받았을 토오사카 린의 반응을 생각하면 유열이기 때문.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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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계사정은 히토미로 | 21.01.25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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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1.25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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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미네가 옷을 선물하는것은 그것을 받았을 토오사카 린의 반응을 생각하면 유열이기 때문.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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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루트에서 시로에게 아조트검빵맞고 죽어가면서 토오사카 떠올리는거보면 일벌리기전에 토오사카 엿맥이는게 꽤 만족스러운 소소한 유열이였던듯 함 | 21.01.25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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