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2년생 김지영씨가 취업이 어려웠던 이유

학점이 저따구였으니

2점 초반이면 빡대라기거나 공부에 손 놓은거자너.

그런거야?

학점 놓고 와우만 하면 저 학점 나옴 내가 어케 아는지는 묻지마셈

2 초반은 ㄹㅇ 논거임
출석 다하고 과제 다내고서 2 초반대 받으려면 냈다는 과제마저 다조져놓지 않는이상 시험 백지내도 빠듯할걸

넵

쟤는 그럼 대학도 안 다녀보고서 저런 글을 쓴건가...

할배 혹시 아서스폐하시절에 템렙몇이었어요?

아니면 같이 입학산 사람들 평균이 폰 노이만쯤 되던가

2점이면 c라는건데 출석하고 성적이 중간 정도만 가도 3점 넘기고 b받음. 출석은 다 했다니까 어지간한 빡대가리인것

ㄹㅇ 시험지에 마음의편지나 애국가 쓴수준인데 ㄷㄷ

암만 상대평가라 해도 c~c+로 깔았다는 건 좀 그렇지

그치 출석하고 뭐 하기만 해도 b는 나올겅데

ㅋㅋㅋㅋㅋㅋ

ㄹㅇ 올출석 노지각에 시험 반타만 쳐도 B+정도는 뜬다
1학년이면 다른애들 노는일이 더많아서 더더욱쉽고

저 내용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된다...
상향지원 로또 맞아서 저런건가???
나는 대학교 쉽게 다녔는데;

부자왕 시절엔 템렙 말고 기어스코어라는게 있었 욘석아

내가 시험때 빠져서 F받고 할 때도 2점 초반은 안나왔던거 같은데...

2점 후반이어도 노력은 가상하나 머리가 모자랐다는 점수인데 2점초반이면 출석조차 포기해야 가능한학점임

어엌ㅋㅋ 템렙이라고 말하면 놀릴려고했더니 이거 찐이네

1학년 1학기엔 상당수가 교양임.
출석 다하고 과제 다내고 시험도 쳤는데, 심지어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도 학점 조지고선 교재 참고서나 족보 찾는데 없다고 징징대는걸 봐선,
대학이라는 고등 교육을 이수할 학업 능력도 안되고, 그 학부내 인간관계됴 조져놨다는걸 유추해 낼 수 있음

내가 알기론 4년대 출석만 잘해도 2점인데 공부안했네 ㅋㅋ

내가 대신 말해줄게 275 정도였을거야! 그걸 내가 어케 아는지는 묻지마셈

내가 1학년 2학기 중간에 사고나서 기말성적이 아예 없었는데 2점 중반대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점 초반이면 그냥 출석도 안하고 시험도 안쳐야 가능한 성적임
글구 2점대 한번뜨면 진짜 평점 ㅈ망함
그뒤로 3.8 3.9에서 놀았는데도 나중에 누적평점보니까 한숨나옴
그나마 전공평점이 높아서 다행이지.....

2점 초반이면 수업시간에도 게임 했을수있다.
내가 그랬거든

출석만 해도 3.0은 넘어....

근데 학점 2.0은 진짜 학점죷까!

하고 학교를 존.나 안나온거야,

게다가 김지영이 82년생이면 2001학번인데

저땐 학점 줮나 퍼줬어...

야 너두?

출석만 다해도 c는 나옴
출석하고 과제 다 내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는데 출석만 해도 받는 점수 받았다는건 빡대가리란거지

이과성향이 전혀 아닌데 이과를가면(왜그런진모르겠지만, 취업에유리하단이유로 일단 이과로 밀어붙이는경우가 종종있음)
저럴수도 있지.
비슷비슷한능력치(입학성적기준)지만, 이과1학년이면 교양영어빼면,
미적분학,생물물리화학등등(보통 과에따라 조금다르지만) 사실상 고등학교4학년이라고 할정도로 수학과학만해야하는데
좋은대학일수록 타고나듯잘하는 애들이 훨씬많아서 이과과목에 약한편이면 죽어라 공부해도 성적안나올 수 있음.

물론 2점초반은 놀기도 했겠지만.
난 과후배들 교양과목들은 올a깔면서도 전공(수학)이나 기초과학과목들 성적안나오는 케이스 많이봄.

출석 다하고 과제 다 냈는데 2점대라니?? 작가는 대학을 들어가보긴 한거냐?????

출석만해도 3안되는곳도있음 50퍼 이상은 무조건 b줘야하는 학교들이 있거든 30명중 14등 15등이 점수같으면 14등부터 b라서 3점임

그러네 .... 2001학번이었으면 상대평가도 없었겠네 ...

교수가 남교수여서 그런거라구욧

남자들 : 2점대면 우리도 취직 힘들다공!

이게 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해서 3점까지는 이해해줌
2점이 노력은 핑계거나 공부하고 인연이 없는 친구임

기출 못받은건 아싸일 가능성 높음 족보라는 이름으로 인싸들 끼리만 공유함

솔직히 기출 하나도 없어도 3점은 나옴

ㅂㄷㅂㄷ

ㅇㅇ 없어도 진짜 재수없이 과목 잘못선택한거 포함해도 평균은 4.5만점기준 평균으로 3점은 나옴

걍 책 시험 범위 문제 한번씩 다풀어가면 1학년 때는 A나옴 애들 다 처놀아서.(뭐 전공가면 이건 좀 어렵긴한데) 열심히 했다가 처놀다가 전날에 벼락치기 했다가 기준인 듯.

그거 없어도 2점은 손 놓은거지

모든 요인을 다 더해봐도 2 나온건 그냥 이하생략이지.

요즘은 안그럴걸. 나때만 해도 복학하고나서 어쩌다 1학년 애들 몇 알게 됐는데 다들 살벌하게 공부하더라.

제가 요즘 학년이에욤. 뺩

저런... 어쩌다 퇴보하게 된건가;

학바학 과바과죠. 우리는 빡시게 합니다.

머리가 나쁜거네

2점 초반이면 진짜 손 놓은거 아니냐

대가리가 없어도 부지런만해도 3점은 받을수 있는데 김지영 저여자는 노력도 없이 걍 인생한탄만 하다 사는 여자같음

양성불평등 때문이라고 하지 않으면 전부 자기탓이 되니까

2점. 그것도 초반대면 진짜 공부 안한거지.
노력은 개뿔 자기가 생각하기에 난 이만큼이나 노력했어! 라고 생각하겠지만
주변이랑 비교해보면 그사람들은 당연히 훨씬 더 노력하고 있음.

출석 다 하고 공부할거 다 해서 2점대면

나는 출석 빼먹을거 다 빼먹고 지각할거 다하고 과제도 다 날림으로 했는데도 2점대였는디

뭐가 잘못된거지

성실히 했는데 저거면 대학오면 안되는 사람임

먹고대학생이 보통 3점대는 나오지안나

01학번 출신으로 제가 대학다닐때 학점 차별 이런거 있으면 날리나는 시대였음! 82년생 김지영이 실제 존재했다면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학교 2학년. 그시대에 저런 차별이 있었다는게 웃기는거지.

올 C+ 뜨면 2.5점인데

C+밑으로 받는건 p/f에서 f받은건가?

PF는 평점수낼때 안들어가지않음?

P/F는 점수 계산에 안드감
걍 평균 C+도 못받았다는 말임ㅋㅋ

경계선 지능이라는게 학계의 정식

난 3 중반인데 면접가니까 공부를 그리 열심히는 안했나보네요 소리 들었는데 2점이면 공부안한거지 ..

2점대면 대부분 c라는거 아니냐 ㅋㅋㅋ

2000년대초 대학생이면 상대평가로 바뀐 세대고 그때 2학점이면 놀았다는거.
그런데 출석-과제-공부까지 열심히 했는데 그 학점이면 스스로 난 바보입니다라는 증거.

현실 반영으로 그 시절 남학생이였다면, 스타 - 디아2 확장팩 - WOW 3연콤보로 인생 순삭당해도
저 2학점보다는 잘나왔다.

2점 초반이면 같은 문장 내에서 최소 3단어는 거짓말 아님?

2학점 초반이면 남자 핑계 대는 것도 웃김.
같은 여학생들에게 밀리고도 한참 밀렸거든.

2점 초반이면 그 학과에서 뒤로숫자세는게 더 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순위매길수있을껄? ㅋㅋㅋㅋ

열심히했는데 2점대면 박대가리거나 열심히 안했거나 둘중 하난데,,,,,

리빙 포인트 : 수도권 4년, 상위권 대학은 학점을 대부분 % 로 준다. (ex 상위 15% A+) 따라서 높은 학점을 받기는 매우 어려움.
다만 2점 초반대 학점은 그냥 빡대가리 맞음.

출석다하고 과제 다하면 적어도 c+은 나오는데 대체 공부를 어떻게 해먹은걸까 ㅋㅋㅋ

C+로 도배해도 2.3아닌가 ㅋㅋ

82년생 대학다닐땐 X/4.5 평점이었슴.

그건 학교마다 다를 걸?

%주는것 맞는데 보통 abc 각각304030 나눠줌 그중에 반은 플러스고 그니까 2점대라는것은 하위 30프로 아래였다는 뜻임. 심지어 전과목이 ㄷㄷ

2점이면 진지하게 그냥 자퇴하는게

손 놨던 4학년 2학기때도 3.5는 유지되던데 저건 진짜 능지문제냐

저거 읽는게 시간낭비라는게 사실이구나 ㅋㅋㅋㅋ

2.초면 그냥 공부를 손놓은거지 뭔ㅋㅋㅋ

올c받아야 저정도아님?
공부안하고 씨만받으러 다닌거 같은데

(씨뿌리기 짤)

무슨짓을해야 2점때가 나오며

학점 관리를 저렇게 하고 괜찮은곳에 취직하기를 바란다는게;

2점이면 걍 던진거잖아

근데 82년 생이면 대학 졸업만 하면 취업 되던 시기 아니었음?

아님

고등학생때 imf가 터진 세대인데 그럴리가...

그건 62년생

아님 적어도 6,70년대생은 가야 졸업 직전까지 술 진탕 먹다가 어기적어기적 와서 조교실에 남는 회사 이력서 없어요? 하고 물어보던 시절
웃기게도 그렇게 물어보면 조교실에서 금성, 삼보, 엘지 이런 회사가 튀어나옴
그리고 거기서 조차도 떨어지면 공무원 하러 갔었음

지금 취업난 겪는 애들이 보면 레알 어이가 없을걸

판타지 같다

'완전고용시대' 라고 불리우는 이세계 판타지

이딴 멍처한 소리 하는애들 왜이렇게 많냐?

그건 아냐 01학번은 imf 터진 후라 그리 쉽진 않았을거야

금성하고 엘지가 왜 같이 나와

나도 그때 어린애였으니까 회사가 언제 사라지고 언제 생겼는지 정확하게 모름
삼성이 금성이랑 삼보 합친거라고 들었는데 아니었나?

그래서 너보단?

정확하게 모르면 말을 하지마...

선배세대들 그냥 우스개 섞인 전설들 많지.
노래 잘하니 면접 합격이라던가, '제 몸엔 파란피가 흐릅니다!'고 소리쳐서 합격 뭐 이딴 소리들.
그리고 1997년부터 귀신같이 악몽이 시작되었으니...

82년생이면 졸업만 하면 취업이 불가능할 것도 없진 않았지.
그 일자리가 '연봉' 700만원짜리 웹디자이너라던가 막 그런 것들 포함하면.
눈앞이 캄캄하기 그지 없었던 취업시장.

어차피 내가 말한 요점은 회사이름이 아니잖아

이건 뭔 개소리야

2점대는 수업 한달넘게 빠진거 아니냐 ; 진짜 F 직전이어야지 겨우 2 되던데

진짜 2점은 빡대가리중에 빡대가리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