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난 세나2는 성공적이라 놀랍더라

[휴겐바인]

일단 성공적이란 표현은 

게임의 운영 ,게임의 완성도가 아닌

매출 면에서 즉 회사측에서는 인테넷 에서

나오는 온가 안좋은평가와는 상관 없이 

돈이 잘 벌리는 걸 전제로 한 이야기임

온갖 사고들이 있긴해도

세븐 나이츠1이 장시간 인기 끌고 성공한

게임인건 사실인데 세나2가 나온다고 할때

개인적으로 전작과 너무 이질적으로

차이가나서 게임 이름값 하고 전작 유명캐릭터들의

유명값 덕만 보고 실패할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의외로 발매초기부터 부정적 말들이 

인터넷에서 많았고 평점도 낮지만

막상 매출은 가끔 1위도 간간이 찍고 거의 항상 상위 

5위안에 들더라

물론 인제 발매 3개월 정도고 저런 위치를

얼마나 장기간 유지하는냐도 중요하지만

결국 3개월간 유저들이 엄청 현질=매출

올려준건 사실이거든

[레토]

3개월 됐으면 신작버프 슬슬 떨어질 참인데 잘 버티고 있는거 같네

[기륜]

저러니 넷마블이 기고만장 하는거 같기도 하고

[휴겐바인]

게임 업계들이 상당수 지금같은 태도들을 보여주는 근본 원인 이지

게임 업계는 저딴씩으로하는거도 문제고
저래도 돈이 잘벌리는=상관없이 결제하는 유저들이 여전히 많단것도 근본 원인이고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모바일겜은 리니지 계열 빼고는 오픈후 10주 이내에 유저들을 모으고 얼마나 고래들은 붙잡고 정착시켜서 고래들이 매몰된 비용떄문에 포기못하게 하는가지.

이제 슬슬 현재 과금 구조, 향후 과금 서비스 형태, 등등 추론이 완료되서 빠질까 안빠질까 되는 단계인데 얼마나 더 버티는지가 중요하지

[damnedone]

트위치 방송이랑 관련 글 보면 초반에는 전설 같은거 없어도 조합 잘 짜면 할만 하고 퍼주는 것도 있어서 과금 많이 안해도 된다는 말도 있고 나름 수동컨 해줘야 하니 게임 하는 재미있다고 했죠.

그런데 역시나 국내 게임 운영은 어디 안가는건지 이번에 사건 터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