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백꽃 소설 만화 근황 .jpg

[메이거스의 검]

허..뒷장면은 처음 보네.

[이즈나 로보리지]

Femdom

[라쿤맨]

[채엽OwO]

엣날사람 꼴리는걸 잘 안다니까

[PGLR]

와 빠꾸없이 제대로 그렸네 ㄷㄷ

[y2jboy]

어렸을땐 글만 봐서 결말부분 무슨 의미인지 잘몰랐는데

[안경사나이]

내용이 이제 기억이 안나 진짜 덥치는거였나? ㅋㅋ

[라쿤맨]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계란이 왔어요]

덮치는 거 맞다

[북추]

알싸한 동백꽃 향이 뭐 이런 대사가 나오던걸로 기억함.

[루리웹-5238226906]

동백꽃 향이 나던 점순이

[루리웹-2809288201]

못씻어서 냄새가 알싸한듯

[CMPUNK]

그리고 사정했다...가 왜 떠오르냐 갑자기..

[▶◀겔4스]

덮치고 파운딩을 때렸어야 했는데

[후미카 쿰척쿰척]

무라카미 하루키 라면 그렇게 썼었을둣

[으랴! 최면시간이다]

상상에 맡긴다지 직접적으로 둘이 한게 맞다까진 아님.

[되죽겠다]

작품에서 말하는 동백꽃은 생강꽃의 방언이야.
생강에서 나는 냄새를 생각해보면 알싸하다는게 어떤 향인지 감이 오지.

[루리웹-1780592951]

(달구지 끄는 소리에 잠이 깨는 주인공)

??? : 헤이! 유! 파이널리 웨이크 업!

[루리웹-8580338255]

헐 몰랐어!!! 고마워

[쟈밀]

"너 암말 마라"
"그래"

했네 했어

[비번못찿을시세컨]

야 ㅋㅋ 너 잘안다 ㅋㅋㅋ 덕분에 하나 알아간다!

[2동네백수]

Fu서Suck

[북추]

저게 진짜 동백꽃이 아니고 개동백이라고 하더라.

[엣큥]

겨울감자가 달단다

[배천재]

점순이야말로 지금 동인지들이 그려대는 순애갸루 그런거 아닌가

[ㅈㅊㅋㅌㅍㅎ]

동백꽃이 이런 내용이었나 ㄷㄷ

[▶◀겔4스]

츤데레 의 정석 이라고 해야 하나
츤데레를 한국말로 뭐라고 해야 하지???

[ㅈㅊㅋㅌㅍㅎ]

새침데기?

[쿨뷰티가채고시다]

새침떼기

[ASHLET]

당시엔 새침떼기 라고 했는데
츤데레와 100%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좋아하면서 아닌척 하는걸 말하긴 했지.

[류영윤]

새침부끄

[페도를걷는자]

* 동백꽃은 위력에 의한 겁탈을 다룬 소설이다

[건전한뿅뿅생활]

지주계급에의한 소작인의 성착취.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일어나라!

[추위타는 남극곰]

기립하시오! 당신도!

[북추]

이미 기립해 있습니다.

[HOXY...?]

[푸라운]

핵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