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헌헌) 은근 마음이 여린 크라피카

[루리웹-0568787639]

와 빠꾸없는 사이다남 곤 프릭스

뒤질려고 어디서 약을 팔어

[레토]

복붙을 몇번을 한거야

[네리소나]

복붙의 성질을 가진 구현화계 넨 능력..!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크라피카는 냉철한면이 부각돼서 그렇지
다정한 성격이긴 하지 ㅋㅋ

[양롱]

솔직히 곤 충분히 이해갔긴함

키르아한테 심통부리는게 문제였지

[안경이 최고야]

키르아가 부처여서 망정이지
저기서 정나미 떨어졌다고 해도 인정할만큼 막대하긴 했지

나중에 사과하긴 했지만

[오늘도 열심히!]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자연스럽지. 곤은 심성은 착해도 자기 입장 넘어서 생각해보는 경험을 많이 안 해봣을 나이임. 이시발럼들아 내 친구는 어쩌고 다뒤져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Danso]

친한형죽인 미친 살인마 괴물이 저러면 멘탈깨질만하지

[물망초]

곤이 너무 올곧은 성격이다보니 그런게 더 부각된거 같긴 함
단순하다는게 그런쪽으론 또 무서운거 같음 이성적이거나 논리적, 냉철한 판단 그런것보다 감정이 더 확 폭주되는 느낌...

[물망초]

근데 나도 곤이 이해되더라 저 장면 보면 특히...
소중한 사람 시체까지 그렇게 해놓고 쟤 코무기는 어떻게든 살릴려고 저렇게까지 나오는거 보면 솔직히 나도 훼까닥 돌듯...

[루리웹-1898613519]

둘다 이해가는 상황같지만 화내는것도 흔들리는것도

[제리맨]

노부나가랑 팔씨름할때도 대놓고 내로남불하네 했었지

[루시의상실]

근데 크라피카는 우보긴 죽여서.
나름 심경변화가 있었을듯

[가림토]

그렇지 산소마스크는 저래야지.. 기안처럼 무선이아니라

[레오카드]

여단놈들, 동료애만 있을뿐이지 그전까지의 대량학살에 대한 반성은 하나도 안했는데 마음이 누그러질 여지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포달라]

근데 곤이 카이토한테 저렇게 집착하는 건 어째서일까? 곤 인생에서 카이토를 만난 시간은 고작 이틀인데 저렇게까지? 차라리 동네 형으로 설정했으면 몰라도

[gm733]

아버지랑 연관된 실 이라서?

[닉생각귀찮]

자신이 약하지 않았다면 생기지 않았을 일이랑 지인이란거랑 재회의 충격 같은거?

[오공블랙]

아버지의 지인이자, 헌터라는 꿈을 가지게 해준 인연, 거기에 헌터가 된 뒤 다시 만난 제 2의 스승격이자 멘토인데
그 멘토가 자신이 따라가겠다고해서 죽을위기에 처하고 ㅂㅅ된 꼴을 보면 너라면 안미치겠냐;

[나는독수리위에편한까마귀]

저시점에선 이미 한번만났던게 끝인 초반이 아니라 만나서 키메라앤트 지역 들어갔다가 키르아랑 곤 살리려고 카이토가 눈앞에서 희생한거까지 봤는데
만난 시간의 길이를 떠나서 자기 목숨을 두번이나 구했고 자기땜에 죽었으면 저럴만하지

[뭄멤맘몸]

카이토가 아빠얘기랑 헌터에 대한 동경을 심어줬으니까

[마법강아지]

아버지가 존재하는 것과 헌터라는 길을 알려준 은인이자 형 같은 존재

[포달라]

중요한 사람인 건 알겠는데 함께한 시간이 좀만 더 길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루리웹-960356686]

연재좀 해라,..

[무커아들무케]

근데 헌터 재밌긴 한데 최근편은 대사가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더라

[오공블랙]

최근편(3년전)

[무커아들무케]

아니 올해 초엔가 한권 더 냈어 그거 말하는거야
왕자들이랑 뭐 계승전 하는거
확인해보니 36궝이다

[오공블랙]

아 그렇구나 올해초에 신권 나왔구나.

[난누군]

크라피카는 외강내유
곤은 외강내강

[새치기하지말자]

복붙해도 되니까 연재나 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