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었을때이야기 인데 당직서고있는데 소화기탄약고 마지막 근무 교대해야되서 준비하는데 하필 근무스는애들이 신병 둘임
근데 바꾸기도 늦었고 해서 당직사관님도 잘서겠지 해서 교대 갔다옴 근데 이놈들이 원격 개방함 상,하키 안들고가서 흡연장에 담배피고 원래 길이아닌 최단루트로감
근데 최단루트라고해도 사수쪽에서는 잘보임 에초에 당직사령들도 그쪽으로옴 아무튼 수화 말할준비하면서 가는데 수하를 안하는거임 뭐지하면서 일부러 계단 소리나게 밟으면서 올라갔는데
신병둘이 개 놀람 그래서 좀 혼내다가 그냥 묻어야겠다 하고 왜수하 안했냐고 함 그냥 죄송합니다했으면 넘어가려했는데 신병사수가 그쪽으로 올줄 몰랐습니다 이럼 개빡쳐서 간부들도 오면 그렇게 말할거냐고 이런식으로 혼내다가 일단 복귀함 근데 마침 불침번이 개맞선임이랑 분대장이더라 얘네는 알아야 겠다싶어서 위에꺼 말하고 간부나 다른애들한테는 말하지말고 너네가 따로불러서 혼내라 하고 당직끝나고 근취하고 일어나고 흡연장갔는데 애들 다 알고있음
이걸 미필(공익예정) 친구한테 말하니까 내가 잘못했다하더라;; 내가 잘못한거냐 친구가 빡대가리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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