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학 강사로 다니던 시절에 자기가 다니던 대학의 스폰서를 까댄적 있다.
당연히 해고
2.피사 대학교에서는 동료 교수나 선배들을 조롱하고 모욕하고 다녔다.
3.교황청에서 지동설 관련으로 갈등이 있던 시기에는 아에 로마내 학자들 집 수십곳을 찾아다니면서 지동설 츄라이를 하고
이에 피렌체 대사가 저놈 저러다 큰일남 ㅉㅉㅉ 라는 요지의 기록도 남겼다.
4.결국 교황청에게 지동설에 관한건 가설 이상으로 가르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곧바로 어기고 또 로마에서 츄라이질 하다가
피렌체로 강제 소환됬다.
5.책 한권 쓰는데 거기에 등장한 멍청한 등장인물은 교황이 했던 말을 그대로 한다. 즉 교황을 대놓고 까댔다. 사실 종교재판 당한 이유의 반절은 이거임
근데 교황이랑 친분도 있어서 봐줬다.
그래도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로서 근대 학문의 기초를 닦은 사람이라서
허당은 아님. 걍 과학 Vs 종교 떡밥용으로 사실을 부풀려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