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존경스러운 신입사원의 멘탈.jpg

[하와와여중생쟝]

[루리웹-4573670545]

사람으로서 하나 깨우친 느낌인데

[키사라기 치하야.]

신입 맞음? 멘탈이 임원급인데

[무도의 마음가짐]

그 임원의 아들이면 가능한 멘탈이긴한데 ....

[D'OH]

내가 보기엔 저런 멘탈은 임원못됨.
임원들은 하나같이 돈과 성과를 쫒는 사이코패스 하이에나들이었음.
겉으로는 안그래보이는 사람도 말이지.
저런멘탈은 본인 인생사는 것에는 매우 좋겠지만
회사입장에서 임원원으로 부리기 좋은 부분은 없지

[無名氏9909號]

보통 저런사람들이 갑자기 어느날 자기 할일찾았다고 회사 그만두고 나가서 뭐 하고 그러더라

[따이완쫑꼬지뻰지꼬]

임원이니? ㅋㅋ;;;

[아자자자자자자자]

맞말임 낙하산이 아닌 이상 어디 회사 임원 치고 자기위주 아닌 사람 없다 상사한테 잘비비거나 그 임원 자리 차지하려고 정치랑 파벌싸움 경쟁자 뭉게기가 얼마나 심한데

[Limesis]

...소름.

[뀪뀨]

이래서 눈치빠른 꼬맹이는 싫다니까

[딩클버그]

멘탈은 성공한 ceo 급인데

[저항군케이틀린]

통장이 두둑하면 저렇긴해

[REFEELª]

전생자인가
대단하네

[오오모리 시게루]

저런 캐릭터는 꼰대들 자기 화 주체를 못 하다 주화입마 걸리게 만드는 치트키

[사와리네코]

해탈테크가 진행중인데

[Sepenta]

저런 자세랑 일머리는 또 다른 이야기긴 한데 저런 사람이 내 상사로 있으면 참 좋겠어

[동그란너구리]

저런 사람들이 화낼 때 무서움
단순 욱하는게 아니라 분노의 농도가 다르더라

[루리웹-4573670545]

저런 사람을 화내게 만드는 인간이 사람 새.끼가 아닐거같은데.

[루리웹-3432102299]

단순히 감정의 변화가 아니라 이성적인 분노니까 ㄷㄷ

[oneTwoPunch]

저런 사람이 화내는건 실무적으로 방해가 돼서 입 뻥긋도 못하게 조져버리는건가

[やまそよかぜ]

회사에서 저런 사람 거들였다가 커리어 망한 사람 하나 봤지...

[☆쇼코&키라리☆]

사람이 감정이 하나라도 없으면 그것도 인간이 아닌 무언가 급이라...

화나는 상한선이 보통사람에 비해 미친듯이 높은 것...

문제는 동일한 둘레의 컵이 깊으면 깊을수록 물을 더 담을 수 있듯이,

폭발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안에 담아둔 내용물은 보통사람과 달리 존나 큰거라고 생각함...

[재져]

내 친구도 어딜가나 성격 둥글다는 소리 듣는데 악의적으로 그 친구 건드린 케이스을 한 번 봤는데 ㄹㅇ 분노의 차원이 다르더라...

[공유기의비극]

존나 궁금한데 썰좀 풀어줘용

[콩은까야제맛]

저런 성격 될려고 노력중 ㅋㅋ

근데 왜 자꾸 선을 넘을려고하는지 모르겠음
간 툭툭 보면서 어디까지 건드려야 빡치게 할지 생각하는거 같은데 ㅋㅋ

그래서 똑같이 개소리로 받아침

[☆쇼코&키라리☆]

이건 화나는데도 그냥 속에만 다 담아두며 참는 경우도 비슷한데,

다른 점은 그건 작은 용기에 넘쳐나는 것을 뚜껑을 꽉꽉 눌러가며 억누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많이 지속되면 진짜 사소한 충격만으로도 터져버리는 엄청 예민한 상태가 됨.

[백색의번개]

평소에 꾹참다가 회사동료 죽인사건같은거 있잖음

[약먹고설치기1]

이거 맞다. 저런 사람일수록 한번 화날 때 나오는 액션 크기가 다름.
격겜으로 치면 기 5개를 한번에 모아서 초초초초초필 써서 반드시 죽이겠다는 의지가 담기는 레벨.

[ArtofShaving]

눈으로 욕하고 말에 큰 감정을 싣는 것도 능력인 게
탑 배우 연기자들이 그런 걸 해야 되거덩.

[꺄향냥이]

왜냐믄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이성으로 누르는거라 그래. 이성을 놓고 화를 내는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화를 내는거라 장난 아닌거임,

[잠그미]

보통 저런사람은 선을
일반사람보다 더 뒤에 두고
다 그냥저냥 넘기다가
그 선에서 넘어가는순간
자기 부모님 데려와도 못막음

[aasdfqwer]

그냥 욱하는 정도면 당사자들끼리 화해하고 수습할수 있는 수준인데 저런 사람이 화내면 당사자들 선에서 수습할수 없는 정도가 되긴 하더라

[쓰레기신]

딱 이런케이스

[체리청]

얘는 좀 아냐... 얘는 문제 있어.

[ⒸⓄⓇⒺ]

이미 해탈했네

[리프드림]

득도했네

[Level-2]

멘탈이 부처네;

[간바레오또상]

저러다 사표냄

[루리웹-9838271548]

코리안 상사 : 어쭈 견뎌내? 질질짜며 토할 정도로 직장생활 담가버려주마.

[시키냥P]

그날 코리안 상사는 고소장 3장을 받았다

[그냥너라서나는행복해]

그러고 내일 바로 퇴사 하더라고

[박신혜남편]

절 다니나ㅋㅋ

[파이룬]

2회차인가?

[어름녀왕]

저런사람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주제 : 자기 주변인
진짜 뭐 연관되서 자기 가족이나 주변인에 해끼치는일 생기면 평소에 묵혀뒀던게 다튀어나올수 있으니 조심
근데 뭐 솔직히 다들 자기 주변인들 건드려서 안빡치는 사람들은 없긴한데 저런 착한사람들은 특히 무서움

[국사무쌍인생무상]

..그걸 해낸 ㅅㄲ덕에 유일하게 터져봄..

[콩은까야제맛]

울 할매 장례식 했을때 놀았지 않느냐 소리 듣고
몽둥이 들고 후려치러 갈 생각까지 했었음 ㅋㅋㅋㅋ

[백색의번개]

이게몬데용

[국사무쌍인생무상]

절도 2회 + 구라질 + 할머님 상으로 인해 가게문 닫은걸로 유세 떤다며 온세상 장례는 니만 치르냐 드립

[국사무쌍인생무상]

내가 보안일, 영업, 사무, 노가다, 자영업등 골고루 해봤지만 터뜨린 새끼는 저 새끼가 유일함, 그래서 나도 저 새끼 받아주는 유일한 고물상 터뜨림.

[루리웹-3292237750]

저런 사람들 조심해야해 잘 지켜봐야함..
머리로 괜찮다고 생각해도 결국 심한 말에 상처 안받는 사람은 드물거든
진짜 혼자 참다가 언제 한번 폭발할지도 모름

[토쓰]

부처님인데ㅋㅋㅋㅋㅋㅋㅋ

[일뽕미투한황달]

스님???

[2]

보살인가

[유키카제 파네토네]

신입이 힘을 숨김

[국사무쌍인생무상]

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으니, 일희일비 하기엔 내 시간이 아까움..

[에스테바리스]

나도 오히려 신입땐 저랬는데 회사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역시 ↗같은건 ↗같은거고 모든건 내잘못이 아니라 나를 이렇게 만든 저 상사잘못이다 라는 마인드가 박혀버림

[이겜재밌네]

저게 맞음 울든 화내든 상황 변하는 건 없으니 할 일 해야지 뭐 어캄

변하는 것도 없는데 감정 소모하는 건 결국 나만 손해고 바보같음

[백수라서미안]

멘탈이 튼튼한걸까
이미 저짝은 있을 곳이 아니라 판단하고 옮길 준비를 하는걸까 혹은 둘 다 인걸까?
멘탈이 튼튼한 사람을 봤었는데, 자기는 튼튼한게 아니라 떠날거라 데미지를 받지 않았던 것

[돌격강등하트!]

진짜 특이하게 감정기복을 알아채기 어려울정도로 옅어서 잘 숨기거나 아님 번아웃으로 결여가 되어있는 경우일꺼임 멘탈이 튼튼하다고 울정도로 욕먹었으면 성인군자도 빡칠수봐께없음
저런사람은 안에 알 수 없는 뭔가 있어서 저러는거라서 저 욕한사람은 분명 뭔가 댓가를 치룬다

[잡채만세]

저런사람 화나면 진짜 이성적으로 스텍 쌓고 증거 모이면 바로 보내버리지 그게 임원이건 노동청이건

[숨쉬어숨]

통장잔고 빵빵하고 크게 아쉬운거 없이 직장다니면 멘탈조절 가능. 물론 난 해당사항 없음.

[백색가전고양이]

비터가 뉴비콘텐츠부터 다시하네

[V_solves_everything]

회장아들아냐?

[미스터피]

2회차네

[트우새]

저거 분명히 사장 아들이다.

[루리웹-1922265914]

진짜 자기 멘탈을 잘 관리 하는 사람은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고목같은 사람이 아니라
반응은 하되 금세 제자리로 돌아오는 대나무 같은 사람이더라(중요:가끔 반격기도 나감)
전자는 진짜 강한 바람이 불때 부러져버림

[폐인킬러]

감정은 순간이긴 하지만 그걸 버티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흠좀...

[스쳐 지나가는]

진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면 혐오나 분노보단 상대가 안쓰러워보임

[春來🎗]

깨우친.. 분!!

[누삼]

젠장 다회차 플레이어네

[시현류]

몇회차냐;;;;

[임페리얼마치]

혼나는 자체보다는 혼나는 것이 결국 나쁜 고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짜증나는건데, 할일 다 제대로 했는데 나쁜 고과 받는 상황을 못 겪어봐서 그런거 아닐까

[아프니깐TV]

내가 회사에서 ㅈㄴ 저런식으로 참다가 탈모 왔었지 ㅋㅋ 나중에 에라이 모르겠다 들이받으니 속이 편하더라 그냥 니미 조또 조까 의자 집어 던져 버리고 때려치면 됨 멱살 잡으면 똑같이 잡아주면 되는거고 물론 진짜 억울하고 때려치울꺼 각오해야함

[루웹-61000]

제발 경험적으로 저렇게 된게 아니였음 좋겠다;

[양심듀얼리스트]

저런 이론 머리속으로 기억하긴 쉬워도 실제로 실천하며 감정컨트롤하는건 디게어려운건데
그걸하니

[트롤픽만함]

저러다 그만두고 상사 고소해서 일 못하게 만들고 법정 가게 만듬 제대로 인실좇 시키는 인간들임

[에그머니99]

2회차 인듯?

[흠냐뤼]

킹민종 스타일이네

[특별게스트]

그랬던 신입이 3년후 미친치와와가 되있더라.

[(°_°)]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속으로는 썩어 들어가고 있음 결코 정상적인게 아님 표출할때는 표출해야 하는게 인간임 세상에 부처처럼 해탈한 인간이란건 존재하지않음 숨기고 살뿐임

[하아~]

물론 그런 사람도 있기는 한데(이거는 결국에 표가 남), 진짜 아닌 사람도 있음..

[(°_°)]

없음 그런사람 신도 불가능함

[하아~]

정도를 어떻게 말하는 건지 모르지만..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은 물온도 40도만 되면 뜨겁다고 소리를 꽥 지르면서 나옴. 근데 어떤 사람은 70도 온도에서도 딱 좋다고 말함..
마찬가지로 저런 상황에서 조금 둔하다고 느껴질만큼 정말 아무렇지 않게(데미지 없이 견딜만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음.
물론 100도 넘는 물 온도에서 견디라면 모두가 못 견디겠지만 그걸 말하는 거라면 당연한거고..
위의 예시를 보자면 썩어들어가지 않는 사람 상당수라고 말 한 거

[슬러렁타령]

저게 그냥 넘어가질 일인가...결국엔 윗사람의 저 부정적 사고의 결과물이 내려와서 자기가 할 업무가 되어버릴텐데;;

[씨비스킷]

윗 사람들이 등신을 과장, 팀장으로 앉힌 사람들인데 걍 넘어가야지 어쩌겠어

[꾸냥]

쉽게 말하면 넌 짓어라 난 한귀로 듣고 흘린다 라는 마인드인데 ,,포장하기 나름이네

[루리웹-224898349]

저런 양반이 어느날 진지하게 실현 가능한 살인계획 말해주던데 ㄹㅇ 소름돋았음
ㅈㄹ하던 놈이 퇴사해서 다행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