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언제나, 용서받을수 없는 학살 행위들은 정의라는 이름하에 치뤄졌다.

홍위병의 문화대혁명, 나치의 절멸 수용소...이런거보면 가장 무서운 건, 언제나 국민보다 우선으로 하는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정치가들이 지배하는 나라인 듯.

국민의 희생을 당연시 하니까. 지네가 정의라고 생각해서 말도 안통함. 

번민없는 정의는 그렇지 못한 악보다 못한거 같아. 적어도 악은 남에게 전염되지도, 정당화 하지도 않는 단 점에서.

새벽이라 그런가 이런 것만 쓰네.

학살은 모두 용서 받을 수 없어.

용서할 수 있는 자들을 자기 손으로 학살했으니까.

정의는 브레이크가 없잖아
내가 옳다 라는 생각만 가지게 되니깐

혁명에는 언제나 피가 흘렀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의란게 양날의 검인거 같아.
누구의 피를 묻히게 될 지 모르고, 시작하고 나면 뒤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