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과거 사람들이 미래의 기술을 예상하고 적중시킨다는게 좀 틀린 이유

 미래를 예측한게 아니고 과거 사람들이 미래를 상상하고

그걸 미래 사람들이 그걸 보고 만드는거임

사람의 상상력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낀것에 기하는데

그걸보고 허구의 창작이 이루어 지고 그걸 기초로 만들어지는 거임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만화를 보며 나오는 과학기술은 예측된게 아니라

사람들이 그걸 보고 실현을 시키는거임

물론 아닌경우도 있지만

킹치만 새천년 갬성하고는 디자인이 많이 다른 걸...!

"그걸보고 허구의 창작이 이루어 지고 그걸 기초로 만들어지는 거임"
라고 말했잖아

결국 그게 예측이잖아

ㄴㄴ틀려

예측은 예측 과정과 관계없이 미래에 이루어 저야 하지만
기술은 예측을 아이디어로 미래에 기술에 영향을 주는거니까

그러니까 과거에 현재 기술(과 유사한 기술)이 묘사된걸 보고 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상상을 헀을까? 가 아니라
옛날 사람들이 그런 상상을 했기 때문에 현대에 그런 기술들이 나올수 있었다는 말을 하고싶은거 아님?

ㅇㅇ

물론 모든 기술이 그런건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말장난이긴 한데 나는 그런거도 예측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보는게
상상이라고 해도 뭔가 기술적으로 언젠가는 실현가능해 보이는 상상이 있고 완전 허무맹랑한 상상이 있으니까

뭐 허무맹랑한 상상도 현시점에서 허무맹랑한거지 미래에는 실현될 상상들이 있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