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파오차이 문제점 요약만 보려면 맨 아래 써놨음*
이런 보도들이 쏟아졌음.
이 보도들을 읽어보면 환구시보등이 중국이 '파오차이'를 iso에 등제하면서 " 김치 종주국 한국님 약오르지? 빼애액"을 시전했기 때문이었음. (적어도 보도내용은 그래)
근데 암만 읽어봐도 파오차이랑 김치랑 구분없이 동의어로 기사가 작성되서 뭔가 미묘하게 햇갈림. 근데 여기엔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니..
중국 한정으로 '김치'와 '파오차이'는 모두 같은 말이기 때문이야.
파오차이(泡菜)로 음식소개 영상을 검색하니 떡하니 우리나라 김치제조방식이 나옴.
근데 여기서 중국음식을 아는 사람이라면 쓰촨성 절임 채소인 '파오차이(泡菜)'가 있다는 걸 알꺼야. 그러니 아까 반론하던 베스트 게이도 그렇고 김치와 파오차이가 다른 음식이라고 인지하고 기레기들 선동이라고 썼던거지.
원래 泡菜하면 '쓰촨 절임'내지 중국내 절임음식을 뜻했지만 김치가 중국에 진출한 뒤에 얘들이 김치에도 泡菜(파오차이)라 부른거야.
이 두 음식을 명확히 구분을 할땐 김치는 '韩国泡菜'라고 쓰고 쓰촨 절임은 '四川泡菜' 라고 쓰더라.
그리고 바이두에 다시 파오차이를 검색해보니..
짜잔~ 김치뿐 아니라 각종 정체불명의 절임음식을 전부 파오차이라며 검색결과로 제시하고 있어.
다만 한류(대장금&김치 세계화 전략)가 유행하면서 중국에서도 파오차이하면 우리나라 김치를 먼저 떠 올리며 소개 하는 경우가 많아진거같아.
원래 김치가 중국에 진출할땐 신치(辛奇)라는 한자를 썼어.
바이두로 김치의 수출 단어인 신치를 쓰면 이렇게 우리나라 김치를 소개해줌.
근데 이 단어는 김치가 중국에 대중화할때 보편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사장당한듯해. 그래서 이젠 泡菜(파오차이)하면 쓰촨 절임이나 기타 중국식 절임보다 한국김치의 나타내는 경우가 왕왕 많아 진거 같아.
그렇다면 아래 보도들도 이해는 가.
이 보도들 보면 환구시보 어그로성 보도 내용인용하면 김치랑 파오차이(쓰촨 절임)를 구분없이 써서 햇갈렸는데 이건 애초에 짱.개들이 서로 다른 두 음식의 단어를 '파오차이'로 동일하게 사용하니 햇갈릴 수 밖에 없겠더라.즉 얘들은
김치 & 쓰촨 절임 & 각종 절임 = 모두 파오차이
라는 인식하에 단어를 혼용해 쓰는 거지.
그래서 김치 = 파오차이 라고 하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해.
그럼 ISO에 등제된 파오차이를 보자구.
번역기 돌린 거.
'paocai'
내용을 보면 이게 우리나라 김치의 제조법을 표준화해서 등제한게 아니라 지들식 중국식(쓰촨식) 절임음식인 파오차이를 제조법을 등제한거야.
그리고
https://cdn.standards.iteh.ai/samples/78112/5aac5ba653e04d8084694dc022f23a5d/ISO-FDIS-24220.pdf
김치랑 다르다고 표기도 해놓음.
그러니까 우리 김치를 중국이 표준화해서 선점해갔다!!! 하고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
그럼 김치와 기타 절임음식을 모두 파오차이라고 부르는 걸 인용한 기레기들의 선동이었을까? 그건 또 아니야. 기사 내용을 보면 환구시보가 분명하게 우리나라에 어그로를 끌은 건 사실같거든.
이 상황을 알려먼 김치가 중국에 퍼지고 세계화로 나름 알려지던 2010년 초로 흘러가야함. 당시 국내 다큐에 중국 쓰촨지방 시장인가가 대놓고 한국김치 세계화에 자기들 파오차이도 같이 알리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거든. 이때 다큐에선 제2의 동북공정을 우려했었어.
한마디로 그때 김치 한류화에 파오차이가 숟가락을 얹어서 같이 널리 알려지는데 이용되었고 이는 김치를 파오차이의 한 형태로 격하시키고 자기들식 파오차이를 널리 알리는데 적어도 중국내에선 성공을 한 거야.
"김치는 절임음식(파오차이)의 한 형태다"
이렇게 말이지. 그럼 환구시보의 우리나라에 대한 어그로도 대충 맞아 떨어져.
환구시보: "우리나라가 파오차이를 절임음식 표준으로 등제했다 한국아 약오르지?"
이런거지. 김치를 자국 기준으로 표준화 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애초에 ISO에도 그런식으로 등제 된건 아니더라.
거기다 뇌피셜이지만 똑같은 한자를 쓰고 있고 중국기준으로 파오차이가 중국꺼다라고 하면 중국애들은 그게 쓰촨성 절임(중국식 절임)얘긴지 김치얘긴지 모르니까 자기들이 원조라거나 자기들 음식이라거나 그런 선동에 넘어갈 가능성은 크다고 생각함.
다만 파오차이를 iso에 등제 했다고 국제시장에서 중국 파오차이가 김치시장을 멋대로 뺏어갈 수 있다는 건 지나친 우려내지 중국의 멍청한 자의식 망상같다는 거.
요약
1.우리김치가 중국에 진출할땐 辛奇(신치)라는 이름으로 진출했지만 현재 중국에선 쓰촨 절임과 김치를 모두 '泡菜(파오차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중국내 김치 한류화가 성공하면서 현재 泡菜하면 우리나라 김치를 우선 떠오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2. 2010년대 우리 김치가 중국에 진출하면서 인기를 끌었는데 이때 중국에서 숟가락 얹기로 쓰촨 절임 즉, 파오차이를 같이 알리고 세계화하겠다는 야욕을 보였다.
3. 실제로 iso에 paocai를 등제하면서 이는 어느정도 성공한듯 보인다.
4. 하지만 명칭부터 kimchi와 paocai로 차이를 보이고 제조 방법도 다르며 우린 오랜시간에 걸쳐 kimchi세계화를 나름 정착했기에
중국이 세계 kimchi시장을 paocai시장으로 갈아치우긴 어려울 꺼다.(그리고 애초에
paocai 항목에 김치와는 다르다고 알리고 있고)
5. 다만 중국한정으로 김치와 쓰촨 절임이 모두
泡菜(파오차이)라고 부르고 있기에 자국인들에게 동북공정마냥 자국음식이라 선동할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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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만 중국한정으로 김치와 쓰촨 절임이 모두 泡菜(파오차이)라고 부르고 있기에 자국인들에게 동북공정마냥 자국음식이라 선동할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이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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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어그로 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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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 같내 중국애들이 한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쇄술을 올린다라는거 듣고 열받아 하는데 어떤 중국인 아재가 한국이 올리는건 직지심체요절이라는 책이라고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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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 오타 보고 놀리러 들어왔는데 너무 길어서 할 말을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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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진짜그럴까봐 그럴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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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하면 단무지도 절임음식이니까 무김치야 라고하면서 어그로끌었다고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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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이미 등록되어 있음. 이번에 등록한 건 중국식 야채절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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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뿐만아니라 유게 선동꾼들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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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걸 이제 펜쟁이들이 한국 다꾸앙 ISO 국제표준 등재. 일본 다꾸앙 종주국으로써의 자존심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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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 난무하는 유게에서 이렇게 팩트체크를 해주는 유게이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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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만 중국한정으로 김치와 쓰촨 절임이 모두 泡菜(파오차이)라고 부르고 있기에 자국인들에게 동북공정마냥 자국음식이라 선동할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이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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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5번 하나로 일본 기무치 논란같은건 애들 장난 수준이구만 | 20.11.29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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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정도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거 같더라. 김치 중국거라고 선동하는 애들 늘어난거보면. | 20.11.29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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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진짜그럴까봐 그럴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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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짜사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 20.11.29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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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 같내 중국애들이 한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쇄술을 올린다라는거 듣고 열받아 하는데 어떤 중국인 아재가 한국이 올리는건 직지심체요절이라는 책이라고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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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까면 정부가 또 일 안 한게 되니까 묻으려는 거지 한두 번이 아냐 여기 | 20.11.29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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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고있을지도 몰라 | 20.11.29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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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d1u77gAInU&feature=youtu.be&t=672 | 20.11.29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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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하면 단무지도 절임음식이니까 무김치야 라고하면서 어그로끌었다고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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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렇지. 그걸 이제 펜쟁이들이 한국 다꾸앙 ISO 국제표준 등재. 일본 다꾸앙 종주국으로써의 자존심을 잃었다. | 20.11.29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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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열심히 펜촉 휘두르는거고.... | 20.11.29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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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 난무하는 유게에서 이렇게 팩트체크를 해주는 유게이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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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blauch
김치는 이미 등록되어 있음. 이번에 등록한 건 중국식 야채절임임 | 20.11.29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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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거 선등록한다고 김치랑 기무치랑 치열한 싸움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 | 20.11.29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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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ope This document does not apply to kimch. 여기서 게임 끝이고, 나머지는 너저분한 한-중 기레기 대전에 불과함 | 20.11.29 2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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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차이는 채소절임에 가까운뜻이라 훨씬포괄적임. 나중가면 한국식 파오차이란 말이 나올지도 모르지. | 20.11.29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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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너 중국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이미 그냥 파오차이=한국 김치다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 아냐 | 20.11.29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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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부대찌개도 한국식 훠궈라고 표기해놨다고 하더라 | 20.11.29 2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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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트위터짤 말하는거면 그건 걍 중국인이 니네들이 먹는 훠궈같은거 있자나~ 식으로 이야기한거..; | 20.11.29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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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부대찌개 소스팩에 한국식 훠궈라고 써있던거 본거 | 20.11.29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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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도 나름대로 표준 등록에 신경쓰는 중이다. 이미 되있고 2. 해당 문서는 ISO에 등재된 파오차이에 참조 문서로 들어가 있다. 피클 관련 문서도. 피클도 같이 자기네 꺼라고 우길게 아닌이상 둘을 참조해서 표준화 다듬었다는게 맞는 내용이겠죠. 3. 2017년 수정된 적이 있는데 중국에서 ㅈㄹ한 내용에 대응하면서 들어간거라거
(IP보기클릭)223.38.***.***
결국 한중 기레기의 환장ㅈㄹ쇼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 | 20.11.29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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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나 진짜 다시 읽어봐도 웃기네 이 글의 선동핵심은 "중국에서 泡菜라고 하면 四川泡菜를 의미하기도 한다"인데 이게 틀린 거라고 백이면 백 泡菜라는 말을 들으면 한국 김치를 의미한다고 중국에서도!!!!! ㅋㅋ 니 주변 중국인이나 중국에서 살다 온 사람한테 물어보라고!! 중국에서 paocai라고 하면 뭘 의미하는지 이딴 선동글을 대체 왜 쓰냐??? 누굴 쉴드치려고??? | 20.11.29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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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돌아다니다 본건데 파오차이가 김치와 상관 없다고 적혀있던데 | 20.11.29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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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상관이 없는 문제라고요 이름이 이미 쓰촨 떼고 泡菜로만 등록이 되어버렸는데 | 20.11.29 18:39 | | |
(IP보기클릭)1.234.***.***
독도 예로 들면 일본이 "우리는 다케시마라고 부르는데?" 이러면서 다케시마 밀어붙이는 상황과 똑같은 거라고 영향력 세지니까 지금 다케시마라고 알려지고 있잖아 이게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 옴???? | 20.11.29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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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 泡菜치면 한국泡菜, 사천泡菜으로 나눠서 표기하는데? | 20.11.29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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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세계에선 김치가 먼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다,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 지어놓고 있어서 새삼 파오차이란 단어를 중국 전용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바로 김치가 사장될 수 없을 거 같은데 중국 내부 선전용이 아닌 이상에야 말이야 | 20.11.29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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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서 표기 안 햌ㅋㅋㅋㅋ 중국에서 엥간하면 韩式泡菜 이렇게 안 쓴다고 한국 김치가 중국에선 그냥 泡菜야 앞에다 韩式를 붙이는 경우는 "이거 한국제임"이라고 팔아먹으려고 일부터 써붙이는 경우지 마치 괜히 우리가 swiss made, made in german, 독일제 이렇게 써붙이는 거랑 똑같다고 쓰촨성 파오차이가 마이너해서 四川泡菜라고 붙여서 부르지 않으면 못 알아먹는다 당장 중국인한테 泡菜뭐냐고 물어보면 느그네 김치라고 답변 돌아오니 쓰촨선 배추절임이라고 설명하는 중국인 하나도 없다 이게 이 글의 선동점임 | 20.11.29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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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 그거랑 똑같음 중국에서 paocai라고 하면 四川泡菜를 의미한다는 전재부터가 이미 선동 거짓말임 중국에서 파오차이라고 하면 그게 "한국 김치"를 의미함 일본이 "기무치" 지들이 먹으려고 한 짓과 똑같음 | 20.11.29 1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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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국제표준 업체에선 김치랑 다르다고 문구를 박아 놓은 상태임. 중국에서 우겨봤자 그건 우기는 것일뿐이고. | 20.11.29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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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우기는 게 문제라고 일본이 다케시마라고 하는 것도 걔네가 우기는 거라고 그런데 영향력이 세지니까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라고 왜 중국이 하니까 잣대가 다르냐???? | 20.11.29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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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우리걸로 등록이 되어있는데 우겨봤자 어쩔거라는 거임. 독도도 마찬가지고. 지들이 우겨봤자 어쩔거임 우리가 가지고있는데 | 20.11.29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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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를 뺏기면 상품도 당연히 뻇길 수도 있다고요 세계인들이 어느순간부터 "한국인아 김치가 뭐임? 아~ 파오차이 말하는 거구나?" 이래도 그냥 수긍할 거임? "한국인아 독도가 뭐임? 아~ 다케시마 말하는 거구나?" 이럴 거랑 똑같다고 이게 뭐가 쟁점인지 감이 안 옴??? | 20.11.29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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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국제표준에서 이미 한국거라고 인증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저들이 우겨봤자 어쩔 거냐고. 이거 진짜 이해 안 됨? 여론전도 한계가 있지 아예 국제표준을 중국이 먹어서 좌지우지 한다면 좀 설득력이 있겠다. | 20.11.29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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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문제가 안 되냐고 ㅋㅋㅋ 한국 커뮤니티만 보다보니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무슨 엄청 먹어주는 그런 나라인 거 같어??? 중국이 김치 갖다놓고 "이거 파오차이임 ㅇㅇ" 이러면 그렇게 먹힐 나라가 이 세상 절반은 남았을걸?? 당장 아프리카 국가들만 봐도 중국이 퍼트리는 정보 위주로 교육이 들어가는데, 여기다 중국이 세계 시장에 투자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영향력 세지는 거고 니 말대로 문제없다고 유야무야 넘길 거면 중국이 한복이니 조선시대 복식이니 전부 지들거라고 주장하는 것도 문제 없다고 넘겨야지 | 20.11.29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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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선동당하는 놈들은 당시 왜 굳이 한국 정부에서 현행 잘 쓰는 泡菜를 辛奇로 바꾸려고 시도했는지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도 않을 듯ㅋㅋㅋ 이 글에 선동당한 애들이 대부분인 거 보니 진짜 답이 없다 그저 국뽕만 빨고 정부 오점 생길 거 같으면 묻어두고 가려고만 하니 이게 뭐 되겠냐고 자꾸 밀리는 거지 | 20.11.29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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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짜기만 하지 말고 작성자처럼 제대로 글 만들어서 반박글을 올리던지 해봐ㅋㅋㅋ 그정도 능력은 되야지 니말을 듣든 말든 하지 딱봐도 어그로 티내면서 웅앵거리면 들을거 같니? | 20.11.29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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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썼는데 왜 정부까지 까냐면서 묻혔다 | 20.11.29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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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써 | 20.11.29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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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건간에 나라 망햇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는 부류임 | 20.11.29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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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짱■면 잘 뺏었다고 해야지 왜 욕하고 있겠냐 위기감이 없이 국뽕만 취해 있으니까 정신 차리라고 쓰는 거 아냐 그리고 여론이 욕해야 정부 부처가 일해서 대응하지 안 그럼 또 가만히 슬쩍 넘길 텐데? 독일 소녀상도 화제가 되니까 그제서야 일하는 거 안 보임? 이번 정부가 저런 일이 일어나도 미리 예방을 못 하고 여론이 떠들썩하지 않으면 슬쩍 넘기려고만 한다니까??? | 20.11.29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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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종주국 논란 19년전에 끝나.."파오차이는 피클에 가까워" https://news.v.daum.net/v/20201129220534944 "파오차이, 김치와 전혀 관계없어"..ISO 문서에 '김치에 적용되지 않는다' 명시 저녁때 이걸 유머탭으로 올리며 선동글 쓰고 유게 정치성향 운운하더만 깨시민 + 정치병은 좀 느그 동네로 가라 정말 여론이 움직이길 바란다면 유게에서 선동질이나 해댈게 아니라 광화문으로 애들모아서 나가던가 | 20.11.30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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