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타2가 국내에서 흥하지못한건

[MoonPalace.]

유튜브 아구채널에서도 말이나왔지만

영웅들 설정이나 네이밍이 존나 무성의함

기술이 재미있고 뭐고간에

디자인도 존나 잡몹아니면 악당같이생긴데다가

이름도 진짜 개대충지음

그래서 몰입감이 개씹떨어짐

아이덴티티자체가 없는수준이야

[MoonPalace.]

킹반인은 신경안쓴다고하는데

의외로 외관이랑 네이밍에 신경많이씀

와 간지난다 특이하다 멋지다

이런걸 기준으로 게임을 해보거나

새로운 캐릭터를 하는게 많음

[2:B]

초반만해도 선점을 할 수 있었던 기회는 많았는데 벨브의 특유 삽질도 한몫했고 유저들간의 배척도 너무 심했음

[2:B]

뭐 이렇게 말하면 비교하네 뭐하네 해도 스킨은 도타가 아직 넘사벽일껄?

[짚으로만든개]

그런거 신경써서 롤하는 거였으면
바루스 똥꼬충 됐을때 다 겜 접었겠지

[Mystica]

이름은 꽤 멀쩡해
이름 - 클래스 이원화된 작명에 클래스명으로 지칭할 때가 더 많은 워3 시절 흔적이지.

[Ero L]

도타2 나올 당시 롤 초기 캐릭터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 생각해보면 그점은 딱히 문제 없어보이는데

[루리웹-3781501686]

캐릭터성 개쩌는 히오스는 왜 망했나요

[로키어]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이였던
도타 올스타즈에서

컨카:제이나 아빠
파도사냥꾼:바다거인
자연의 예언자:말퓨리온
디스럽터:쓰랄
기타등등

이였어서

[달빛가막]

이건 뭔..., 롤 처음 나왔을때 캐릭터 일러랑 로어를 보기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