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찍은 건데
귀찮아서 안 올라가봤다가
진짜 너무 빡쳐서 좀 전에 올라갔더니 이미 저거 붙어있음ㅋㅋ
오늘은 아침 5시도 안 되서 개가 짖더라.
이 개 짖는 집은 우리 윗집이 아니라 우리 위에 위에 옆집임.
얼마나 심각하냐면,
아침 7~8시부터 개가 짖는데 이게 저녁까지 이어짐.
개 주인이 출근한다고 집을 그냥 비우고 나가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면 아침에 주인 나가면 그때부터 계속 짖는 거임.
농담이 아니라 진짜 계속 몇 시간을 쉴새없이 짖음.
관리사무소에 방송해달라고 해봤는데 소용 없음.
솔직히 문 발로 걷어차고 오려다가 종이 붙어있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왔음.
사실 저 종이 붙인 집도 애를 하나인지 둘인지 키우고
간혹 애들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는 거 빡치긴 하는데
저 개새1끼 만큼은 아님.
저 종이가 효과를 본다면
윗집 애들 버서커 마냥 괴성 지르고 뛰어다니는 정도가 아니라면 참아줄 수 있음.
211.207.***.***
한두장 더 얹어놔야 심각한거 이해하니까 하나 더 붙여라
123.143.***.***
내 친구 사는 원룸위에는 닭 키워서 맨날 아침 5-6시되면 알람처럼 꼬끼오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친구외엔 다들 노인들 살아서 아침이면 당연히 우는게 맞다고 아무도 태클안검ㅋㅋ
223.62.***.***
223.38.***.***
글쓴이가 윗윗집 말고. 윗집 방문해서 모르는척하고 강아지때문에 왔다고 항의하면 윗집 분노 맥시멈찍는거아니냐? ㅋㅋㅋ
175.223.***.***
시발 ㅈ같지 개 모가지를 비틀고 싶지 개 ㅈ같은 주인만나서 개랑 쌍쌍으로 ㅈㄹ하고 으휴
14.46.***.***
39.7.***.***
117.111.***.***
211.207.***.***
한두장 더 얹어놔야 심각한거 이해하니까 하나 더 붙여라
222.120.***.***
사실 그러려고 종이 찾아댕겼는데 집에 종이가 없음ㅋㅋ | 20.11.28 07:45 | | |
171.228.***.***
이거 맞다 한장뿐이면 정신 없는 애들은 그 한명이 유별난거로 생각함 | 20.11.28 07:45 | | |
59.151.***.***
적어도 3장째부턴 심각성을 인식하던데... 보통 정신이 온전히 박힌 사람이라면 | 20.11.28 07:46 | | |
221.147.***.***
나도 같은생각 했는데. 화력지원 해줘야지 | 20.11.28 08:48 | | |
119.64.***.***
118.223.***.***
122.128.***.***
우리개는 안짖는다구요 | 20.11.28 07:43 | | |
175.223.***.***
시발 ㅈ같지 개 모가지를 비틀고 싶지 개 ㅈ같은 주인만나서 개랑 쌍쌍으로 ㅈㄹ하고 으휴
223.62.***.***
223.62.***.***
여기에요 경찰아저씨
223.33.***.***
남을 저주하려면 무덤 두개를 파라 | 20.11.28 07:54 | | |
223.38.***.***
이거다!! | 20.11.28 07:55 | | |
180.182.***.***
ㄹㅇ이거부터 떠오름ㅋㅋㅋ | 20.11.28 07:57 | | |
220.81.***.***
근데 이거 이럴 필요없이 개소리 녹음파일 구해다가 크게 틀면 되지않았을까 | 20.11.28 07:58 | | |
14.32.***.***
분노의 비스트 모드 ㅋㅋ | 20.11.28 07:58 | | |
8.37.***.***
내면의 야수를 깨워라 | 20.11.28 07:59 | | |
222.97.***.***
소음문제와 성대를 등가교환ㄷㄷ | 20.11.28 08:50 | | |
123.143.***.***
내 친구 사는 원룸위에는 닭 키워서 맨날 아침 5-6시되면 알람처럼 꼬끼오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친구외엔 다들 노인들 살아서 아침이면 당연히 우는게 맞다고 아무도 태클안검ㅋㅋ
117.111.***.***
어르신들이면 차라리 낮에 졸지 새벽잠은 짧으시니까. | 20.11.28 07:55 | | |
106.10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8 07:57 | | |
180.182.***.***
우리도 시골인데 닭은 그래도 진짜 아침에 해뜰때만 꼬끼오거리고 조용하더라ㅋㅋ 개는 진짜... | 20.11.28 07:57 | | |
119.201.***.***
아 닭은 아침에 울어야지ㅋㅋㅋ | 20.11.28 08:07 | | |
39.7.***.***
미친닭은 낮에도 울더라 | 20.11.28 08:14 | | |
114.30.***.***
닭은 사실 깨어있는 시간 내내 운다 도시에서 키우면 가로등 등으로 밝아서 밤에 울기도 함 | 20.11.28 08:22 | | |
121.167.***.***
공짜 알람시계 ㅋㅋㅋㅋ | 20.11.28 08:49 | | |
110.70.***.***
맞어 그리고 아침에 그리듣기싫은 소리도아님 | 20.11.28 09:03 | | |
211.198.***.***
223.38.***.***
220.74.***.***
218.154.***.***
야나두 | 20.11.28 07:55 | | |
220.87.***.***
그 아래 너두? | 20.11.28 09:31 | | |
14.54.***.***
223.39.***.***
주인없다고 뒤져라 짖는거면 분리불안임 | 20.11.28 07:56 | | |
1.177.***.***
오히려 주인 있을 때 짖더라; | 20.11.28 08:18 | | |
122.44.***.***
합체불안임.. | 20.11.28 08:39 | | |
1.177.***.***
합체 한 적은 없는데 가족들 지나가면 나가자고 나한테 말하는게 짖는거 ㅋㅋ; | 20.11.28 08:40 | | |
223.38.***.***
121.135.***.***
방 안에서 짖는다는건데 주인이 그럴까. 정서상 위생상 문제가 | 20.11.28 07:56 | | |
125.187.***.***
도시에서 그러면 범죄야.. | 20.11.28 08:5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222.120.***.***
루리웹-1084593627
퇴근하면 주인이 제재하긴 하는 듯. 사실 저녁 이후로는 가족들 다 집에 오고 생활소음이 있다보니 귀를 안 기울여서 안 들리는 것도 있고, 나도 컴으로 계속 음악 들으니까. | 20.11.28 07:56 | | |
121.135.***.***
180.65.***.***
223.38.***.***
글쓴이가 윗윗집 말고. 윗집 방문해서 모르는척하고 강아지때문에 왔다고 항의하면 윗집 분노 맥시멈찍는거아니냐? ㅋㅋㅋ
180.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8 07:58 | | |
223.38.***.***
머리 잘쓰네 ㄲㅋㅋㅋㅋㅋ | 20.11.28 08:02 | | |
222.97.***.***
차도살인지계ㅋㅋㅋㅋㅋㅋ | 20.11.28 08:41 | | |
112.161.***.***
222.120.***.***
ㄹㅇ 외국처럼 반려동물 등록제 해야됨. 필수로 교육도 듣게 하고. | 20.11.28 08:04 | | |
112.161.***.***
개같은 경우는 3개월이상이면 무조건 등록하긴해야하고 등록안하면 벌금 몇백나오긴하는데 잡는지 안잡는지는 모르겟음 등록하고 한번도 검사같은걸 당한적 없어서 교육은 ㄹㅇ 필요함 산책나가보면 개판인 주인들 한둘이 아님 | 20.11.28 08:07 | | |
1.177.***.***
그거 안잡아요 일일히 바코드 들고 다닐 수도 없는거고 | 20.11.28 08:20 | | |
14.5.***.***
14.46.***.***
우리 맞은편 집 개가 그래.... 이젠 좀 덜 짖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 20.11.28 08:12 | | |
175.223.***.***
223.38.***.***
59.16.***.***
59.25.***.***
223.38.***.***
61.255.***.***
223.62.***.***
14.46.***.***
야아아아아아아!!! | 20.11.28 08:13 | | |
211.105.***.***
개짖는 소리좀 | 20.11.28 08:33 | | |
211.176.***.***
안나게 해라아아아아아!!!!!!! | 20.11.28 11:10 | | |
61.83.***.***
121.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ㅋㅋㅋㅋ | 20.11.28 09:12 | | |
175.198.***.***
이거 완전 ㅇㅇㄴ 마스터.... | 20.11.28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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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1.***.***
110.70.***.***
오 문밖에서 열댓명이 공성전 걸러왔다 하면 먹히는구나 | 20.11.28 08:53 | | |
116.127.***.***
아줌마 파워 개오짐. 쌍욕 시전은 기본이고 개 잡아 죽이니마니 하면서 '나가! 나가!' 거리는데 진짜 옆집 개 짖을 때보다 10배는 시끄러웠지만 속은 시원했음. ㅋㅋ | 20.11.28 18:07 | | |
59.24.***.***
121.161.***.***
175.205.***.***
고쳐짐... 출근하기전에 한시간만일찍일어나서 산책시키고 출근하고 ㅊ퇴근하고 두시간산책하면 집에서 잘 안짖음..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했을때 이렇게했음 | 20.11.28 09:45 | | |
211.207.***.***
그럴 애정과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개주인 찾기가 쉬운줄 압니까 왈왈! | 20.11.28 10:02 | | |
2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