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라인업이 미니, 일반(아무런 이름 안 붙고 숫자만 붙는거), 에어, 프로 이렇게 네 가지가 있음
1. 미니
사이즈는 8인치
미니는 성능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들고다니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구입하면 좋음
나도 사용중인데, 출퇴근용으로 매우 좋다.
추천 :
출퇴근할때 게임이나 유튜브, 넷플 볼려는 직장인
통학하는 대학생
누워서 패드 많이 보는 사람
주의점 :
아이패드 일반 만큼은 아니지만 렉 걸릴수 있음. 게임에서.
셀룰러 필수. 돈 더내고라도 셀룰러로 사라. 들고다니는 용도로 많이 쓰다보니 필수임.
2. 일반 라인업
사이즈는 대충 10인치
성능은 모든 라인업중 최하고, 가격도 최하.
나도 하나 사서 쓰다가 걍 중고로 팔고 안씀.
추천 :
아이패드 싸게 쓰고 싶은 사람. 쿠팡가 30만원대까지도 떨어짐.
걍 대학생.
적당히 게임 돌릴거 필요한 사람.
주의점 :
성능은 어쩔수 없다. 성능을 원하면 걍 에어급 사라.
3. 에어
원래는 일반 라인업의 업그레이드버전인데 에어4부터는 프로 라인업의 하위버전이 됨.
사실 이 정도가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 적절한 라인업임.
내가 홈버튼이 꼭 필요한거 아니면 에어4 사면 됨.
추천 :
아이패드 일반 사용자
게임 많이 하는 유저
취미로 그림 그리고 싶은 사람.
주의점 :
딱히 없음.
4. 프로 11인치
위에서 말한 에어4랑 같은 사이즈 라인업임
내가 아이패드를 좀 잘 쓰고, 여러가지 게임이나 그림, 활용도를 높이고 싶을때 쓰는 라인업.
쉽게 말해서 굳이 필요 없다면 안 써도 된다.
프로 라인업은 개인적으로는 애플펜슬을 쓸 사람만 쓰는게 낫다고 생각함.
프로부터는 문서작업용으로도 쓰기 아주편함 키보드는 필수지만
추천 :
아이패드 사용률이 높고 고사양 게임을 할려는 사람
그림을 자주 그리는 사람
문서작업을 하고 싶은 사람
주의점 :
높은 가격
애플펜슬이나 키보드 없으면 쓸 이유가 없음.
5. 프로 12.9인치
아이패드중에 제일 큰 라인업이고, 패드류 중에서도 매우 큰 라인임.
이쪽은 영상, 그림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다루고 싶은 사람들이 쓰는거라서 절대 일반 유저에게는 추천을 못하겠음.
내가 이거 쓰고 있긴 한데 그냥 노트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추천 :
그림, 영상 작업을 하는 사람
문서작업을 하는데 더 큰 화면이 필요한 사람
주의점 :
애플펜슬이나 키보드 없으면 쓸 이유 없음
너무 커서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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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패드는 애플케어플러스 꼭 들어라....
아이패드는 수리가 없고 그냥 리퍼임. 애케플 들어 쓰다가 액정 깨지면 그냥 새거 받아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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