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페이트) 극장판 필름 특전 논란 팩트 정리.txt

[하즈스공공구]

1. 메가박스는 1장과 2장 때도 필름 특전을 풀었음.

2. 여기서 필름 특전이란 실제 영화 필름과 같은 것으로 전체 필름중 네컷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가챠같은 거라고 보면 됨.

3. 그런데 이 때문에 어떤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닌 장면만 나오고 어떤 사람은 사쿠라 섹1스씬이 나오는 등 희비교차가 일어났음.

4. 이를 예상한 몇몇 되팔램 새1끼들은 좌석을 1장과 2장이 개봉했을 때도 좌석을 매수하고 필름 특전을 매수했는데, 문제는 이 필름의 수량이 정해져있다는 것.

5. 위에서 말했듯이 전체 영화의 필름을 잘라서 배포하는 거라 물량이 적을 수 밖에 없고 심지어 '선착순' 임. 근데 여기서 이 선착순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함.

6. 생각없는 메가박스는 상영시간이 아니라 지들이 문 여는 시간, 즉 아침 8시 쯤에 되팔램들이 표를 뽑아 인증해도 특전을 배포한 거임.

7. 1,2,3장 전부 상영 시간에 맞춰간 사람은 대부분 특전을 받지 못 했고 운 좋은 지역은 특전을 받은 사람이 있지만 소수에 불과함.

8. 1장과 2장 개봉 당일 중고나라에 헤븐즈 필 필름 특전을 쳐보면 사쿠라가 벗고 있는 필름이 몇십만원에 올라와 있는 걸 볼 수 있었고

같은 유저가 필름을 몇십장 가지고 되팔이 함. 필름 특성상 한 시간대 좌석만 전부 매수해도 해당 지역 영화관에 배당된 특전은 전부 없어졌을 거임.

9. 결과 : 1장과 2장에서 되팔램들이 하는 꼬라지를 본 몇몇 사람들은 나도 질 수 없지를 시전하며 이번 3장 개봉 때 온갖 지역에서 전부 똑같은 짓을 저지름.

[조☆잘]

* 어떤 애니 극장판이건 필름때는 조옷나게 치열하고
메박은 아직도 그 점을 개선하지 않음

[하즈스공공구]

ㅇㅇ 맞음. 최초의 필름팔이였던 일본 에반게리온 서 극장판 개봉 당시에도 레이 웃는 씬이 몇백을 호가했었는데 말이지. 최소한의 되팔이 방지도 없거니와 선착순이라는 게 말 그대로 선착순이라 상영시간이랑 아예 상관없이 배포를 한 게 최대 문제점. 덕후 상대로 장사하는 주제에 몇년동안 존나 대충 일 함

[조☆잘]

메박 몇년을 가봤는데 그런 점은 영 안고쳐지더라고

[포토니아 테론]

메박 : 매출 개이득

[청송녹죽]

걸판때는 널널했던거 같은데, 인기 차이땜시 그런가.
친구랑 나 둘 해서 우리찐이랑 마리 나와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