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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돈 걱정 안하고 살아도 되는건 어떤 기분일까.jpg [59]
Brit Marling
(334402)
출석일수 : 5480일 LV.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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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5 (15: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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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6 조회 48024 댓글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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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줍잖은 자기개발서나 ㅈ도 도움안되는 남의 성공담보단 이렇게 시원하게 나오는게 더 동기부여되는거같아.
(IP보기클릭)1.176.***.***
삶을 억압하는 족쇄에서 벗어나 꿈만 바라볼 수 있게 된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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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원래 비디오 대여하던 시절 말하는거야 스트리밍으로 떡상했을때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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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상장인게 아닌거면 회사가 상장을 했다는거 자체가 큰 성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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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00억대 가진 양반과 좀 알고 지낸적이 있는데 (암으로 2년전 작고 하심) 남들이 들으면 욕 먹겠지만 돈 걱정이 사라지고 나니 다른 걱정들이 그자리를 채우더라 하심. 걱정량 총량 보존의 법칙 같은게 있는게 아닌가 싶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었음. 그 대화 하고 얼마 후 암진단 받았고 한 오년을 국내 가장 잘 한다는 병원과 최고 치료를 돈 걱정 안하면서 받았지만 결국 그 자산 다 남기고 떠남. 그후 부인과 아들은 상속을 놓고 모자간에 법정을 들락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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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딱 저런거지. 어린 시절부터 그 삶의 단계를 바로 벗어던지는거.
(IP보기클릭)220.77.***.***
사회의 흐름이 떄마침 좋아서 , 나말고도 똑같은 수십 수백명이있었지만 단순히 운이 좋아서 나만 성공함 그러니깐 니들도 나처럼 따라하면 성공할수있음 죄다 이딴 개쌉소리만 적혀있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168.***.***
조온나 부럽다 먹고사는걸 넘어서 자아실현을 위해 산다는건
(IP보기클릭)118.235.***.***
전 인류 중 단 몇퍼센트의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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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억압하는 족쇄에서 벗어나 꿈만 바라볼 수 있게 된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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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줍잖은 자기개발서나 ㅈ도 도움안되는 남의 성공담보단 이렇게 시원하게 나오는게 더 동기부여되는거같아.
(IP보기클릭)220.77.***.***
아이젠큐트
사회의 흐름이 떄마침 좋아서 , 나말고도 똑같은 수십 수백명이있었지만 단순히 운이 좋아서 나만 성공함 그러니깐 니들도 나처럼 따라하면 성공할수있음 죄다 이딴 개쌉소리만 적혀있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5 16:07 | | |
(IP보기클릭)223.62.***.***
성공은 대부분 끊임없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이 두가지 요소를 가진 사람들이 하는거같음 이런사람들이 운좋으면 대박나는거고 못해도 먹고사는덴 큰 불편함 없이 사는것 | 20.11.25 16:30 | | |
(IP보기클릭)223.62.***.***
넷플릭스 원래 비디오 대여하던 시절 말하는거야 스트리밍으로 떡상했을때 말하는거야
(IP보기클릭)14.37.***.***
후자것지 | 20.11.25 16:01 | | |
(IP보기클릭)118.235.***.***
주식 상장됐을때인가? | 20.11.25 16:02 | | |
(IP보기클릭)14.52.***.***
한고조 유방
기획상장인게 아닌거면 회사가 상장을 했다는거 자체가 큰 성공임 | 20.11.25 16:02 | | |
(IP보기클릭)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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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68.***.***
조온나 부럽다 먹고사는걸 넘어서 자아실현을 위해 산다는건
(IP보기클릭)118.235.***.***
전 인류 중 단 몇퍼센트의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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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딱 저런거지. 어린 시절부터 그 삶의 단계를 바로 벗어던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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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큰
졸라 째지긴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5 16:13 | | |
(IP보기클릭)211.107.***.***
큰큰
"회사 콱 사버린다 크큭..." | 20.11.25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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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5.***.***
연구를 취미로 할수 있다니 대단한거죠 | 20.11.25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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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주면 1억달러가 아니라 최소 10억 달러는 되겠지 | 20.11.25 16:21 | | |
(IP보기클릭)175.125.***.***
ㄴㄴ 1억달라 맞음. 공동 창업주와는 다르게 재빠르게 초기 단기에서 은퇴해버려서 말 그대로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거든. https://www.celebritynetworth.com/richest-businessmen/ceos/marc-randolph-net-worth/ | 20.11.25 16:24 | | |
(IP보기클릭)221.145.***.***
오 그렇군. 뭔가 살짝 억울할거 같기도 하네 | 20.11.25 16:26 | | |
(IP보기클릭)175.125.***.***
공동 창업주아자 현재 회장인 헤이스팅스가 훨씬 부자긴한데 (60배 이상) 60 넘은 지금까지 계속 일하고 있고... 저 사람은 갑부치곤 재산은 적지만 40대 초에 은퇴해서 지구 환경회, 자선 기부회 회장 등등 자기가 원하는거 하며 계속 즐겜하며 살고 있기에 누가 행복한지는 뭐 모르지 ㅋㅋ | 20.11.25 16:29 | | |
(IP보기클릭)220.76.***.***
1억달러면 1천억인데 그 이상 부를 쌓아서 뭐하겠어~의 부류 아닐까 뭐 돈이야 다다익선이지만 나도 천억정도 있으면 매년 은행이자 수억 수십억 보고 그냥 여생 편히 즐기고싶을지도 월급받는 사람들이야 챗바퀴지만 저사람들은 전쟁터니까 | 20.11.25 17:08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0.144.***.***
(IP보기클릭)124.111.***.***
(IP보기클릭)115.21.***.***
10억 갖고 아무것도 못함. 집사면 땡 | 20.11.25 16:19 | | |
(IP보기클릭)112.160.***.***
걍 적당한데 살면 2억정도에도 가능하니 충분히 편하게 살 수 있을 듯. 나같음 누구 만나거나 어디 놀러다니지도않으니 적당한 집에서 게임이나 만화같은거 택배로 주문해서 날마다 놀고먹겠다 ㅎㅎㅎㅎㅎ | 20.11.25 16:24 | | |
(IP보기클릭)221.167.***.***
집사면 땡이라니 한국에서 은행돈 없이 내집 하나 가지고 있으면 일반 서민 직장인은 딱 저기분일걸 이제 인생에서 뭔가 큰 장애물이 사라지고 하는일이 다르게 보일거같음 원래 하던 일이 적성에 맞다면 오히려 더 행복한날의 시작이지 | 20.11.25 16:28 | | |
(IP보기클릭)223.39.***.***
집도 못사... | 20.11.25 16:31 | | |
(IP보기클릭)119.204.***.***
2억 정도면 지방일거 같은데 노후에 다 접고 내려와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 20.11.25 16:50 | | |
(IP보기클릭)106.241.***.***
열심히 모으고 모아서 40초반에 집하나 작은거 샀는데 절대 저런 기분 아님 집이 은행거든 내꺼든 죄다 하우스 푸어임... | 20.11.25 16:59 | | |
(IP보기클릭)118.37.***.***
지금 울집 본가가 대전터미널 10분거리 아파트인데 매매가 1억5천~2억인데 난 독립하기 전 20대 초반까지 거기살았는데 솔까 거기든 서울이든 체감적으로 별로 다른 것도 없었음.. 10분거리에 홈플이나 이마트부터 먹거리나 극장 기타등등 다 있어서 불편한 것도 없고 괜찮았음. | 20.11.25 17:32 | | |
(IP보기클릭)39.112.***.***
ㅇㅇ광역시느 일자리말곤 불편한거 없지 | 20.11.25 19:18 | | |
(IP보기클릭)118.37.***.***
ㅇㅇ 10억있음 돈 펑펑 쓰는거 아님 일안해도 괜찮고 노후 재테크만 잘 정비해두고 평범하게만 살면 여유롭게 살 수 있을 듯 ㅎㅎ | 20.11.25 19:22 | | |
(IP보기클릭)39.112.***.***
10억만 생겼으면.. | 20.11.25 19:23 | | |
(IP보기클릭)118.37.***.***
나두 ㅜㅜ | 20.11.25 19:25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1.156.***.***
자산 1000억대 가진 양반과 좀 알고 지낸적이 있는데 (암으로 2년전 작고 하심) 남들이 들으면 욕 먹겠지만 돈 걱정이 사라지고 나니 다른 걱정들이 그자리를 채우더라 하심. 걱정량 총량 보존의 법칙 같은게 있는게 아닌가 싶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었음. 그 대화 하고 얼마 후 암진단 받았고 한 오년을 국내 가장 잘 한다는 병원과 최고 치료를 돈 걱정 안하면서 받았지만 결국 그 자산 다 남기고 떠남. 그후 부인과 아들은 상속을 놓고 모자간에 법정을 들락대더만.
(IP보기클릭)221.150.***.***
나 아는 형은 무슨 수천억대 재벌은 아니고 그냥 일 안하고도 풍족하게 먹고 살정도로 가졌는데 진짜 인생에 걱정 단 1도 없는 인간 같은데 ㅋㅋㅋㅋ 뭐 인생사 케바케 아니겠음 ㅎㅎ | 20.11.25 16:28 | | |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58.122.***.***
(IP보기클릭)39.7.***.***
사악한 새키. 딱 나네 ㅋㅋ | 20.11.25 16:26 |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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