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시찰을 위해 방문한 히틀러와 야전 지휘관들의 채식 식사 - 1940년
돼지고기와 주류 소비량이 높은 당대 게르만인의 식단과 달리 그 누구보다 '가장 독일적'을 추구한 히틀러는 락토 오보, 금주가였음
당연히 독재자새끼가 채소먹으라는데 눈앞에서 소시지 뜯을 순 없는 노릇이니 맛대가리 없는 풀떼기만 억지로 씹을 수밖에
오버잘츠부르크 산장에서 히틀러와 그의 주치의 테오도어 모렐, 거투르드 디츠와 티타임 - 1939년
그런 히틀러가 존나 좋아하던건 티타임
자기도 야채만 씹고 술 안마시는게 ㅈ같은건 알았나본지 밋밋한 식욕을 달콤한 간식으로 해소했다
물론 독일국민들에게 신으로 대접받기 원했던 히틀러는 하루에 케잌 세조각 이상은 먹지 않으며 스스로 조절했지만
말년에는 파킨슨병과 계속되는 패전으로 인한 심리불안, 피해망상 등이 겹치면서 하루에 케이크 두접시 이상을 게걸스럽게 해치웠다고 한다
당시 베를린 시민들이 배급도 받지 못해 썩은 이파리를 주워먹으면서 연명하던 때에 말이다
케잌밖에 모르는 바보 병1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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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花雪月'
인생이 앰생백수라서 | 20.09.25 2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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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花雪月'
웹소 보면 문피아에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추천함 | 20.09.25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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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花雪月'
히틀러 수준을 지도자로 올린게 당시 독일의 한계임 | 20.09.25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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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花雪月'
웹소 중에서는 나쁘지 않아유. 다만 밀덕의 눈으로는 어찌 보일지 모르겠음. 무료 분량 함 읽어보셈. | 20.09.25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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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불규칙한 식사, 주치의 모렐이 그에게 중독성 마1약을 다량 처방해서 뇌가 망가짐 말년의 그의 행동거지를 묘사한 측근들의 발언들을 종합하면 전형적인 치매노인의 모습이었다고 함 | 20.09.26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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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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