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들이 납치 되버린 재벌

[난 징징이다]

 

[Vist]

이거 제목 머임?

[루리웹-9692151613]

랜섬

[Vist]

땡큐

[RAS_Lock]

앤썸

[미라클KKK]

ㄱㅅ

[티벳북국꼼]

이즈 존 코너

[기역니은디귿]

그거 안대는거잖아요??? 안댐...ㅡㅡ;

[팀별과제]

역시 재벌이라 돈 쓰는 방법을 아시네

[Cellsus]

그런데 좋은 방법은 아님.
유럽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 영화에서의 악당들은 너무 여림.
남미 같으면 바로 손목 잘라서 택배로 부쳐옴.
이게 현실임.

[Cellsus]

손목만 자르는 것도 아니고 고문해서 고통받는 모습을 촬영해서 영상도 보내줌.
실제로 있었던 일이지.

[놀란양겨자]

현실에서는 납치범들이 그냥 아이를 죽이고 잠적하는 방법을 택할 가능성이 높음.

[renirevenge]

저 영화 내에서도 인질협상 전문가가 주인공에게 잘못된 선택을 한 거라고 충고함.

[renirevenge]

충고가 아니라 경고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대충 너님 실수했음 이런 뉘앙스였어.

[루샤링]

ㅇㅎ

[낡은시험지]

아거 잼남

[척비]

와 똑똑해 -0-

[AceSaga]

아니 먼저 선빵해서 때림

[플리스킨이로콰이]

악마야 네타 하지 마라.

[gunpowder06]

(스포) 사실은 아들의 자작극.

[MomoGom]

유령아니었어?

[루리웹-0143522340]

아닌데.. 사실 미스터리 서클 만드는 외계인...

[체이스너]

NYPD 과학수사대 반장님 반갑네

[일곱죄악]

게리 시나이즈 범인역 할때랑 CSI할때랑 연기력이 장난아니시라고..

[쿠마곰돌이]

이거 재밌음

[똥개 연탄이]

미국 재벌들 얼마나 횡포 심한데.
러드로 학살 책임자인 스탠다드 오일 잘만 장사하고 있음.

[바ANG독면 Mk.I]

미국은 아직도 현상금 사냥꾼이 있는 국가임...

[인비]

미국 현상금사냥꾼이 FBI한테 범죄자 정보를 넘기거나 다른주로 도망간 범죄자를 잡아주기도 하는데
저정도 액수면 생사불문 말 안하도 시체로 끌고올껄

[루리웹-4802354519]

법이 문제냐 돈이 있는데

[Lifeisbeaten]

체포에 결정적 제보에 대한 수배금이니까.
시체 상태에서 제보해도 받을수 있다이지 죽여서 데려와가 아님.

[Lifeisbeaten]

따라서 수배를 건 저 부자는 법적 책임을 피할수 있고 죽여서 데려온 사람은 현상금으로 변호사를 사서 보석금 내고 나오면 됨.
저런 경우 정상 참작이 생길수도 있고 범인을 아는 상황이면
밀고를 하면 나를 죽인다 해서 정당방위를 위해서 죽였다 같은 논리로 충분히 빠져나올수 있을거 같음

[루리웹-4886424808]

이거 어렸을때 충격받으면서 봤음 ㅋㅋㅋ

[정의의 버섯돌]

그래서 어떻게되는데?

[TaroA]

범인이 경찰이었나 그랬는데 조바심나서 피해자인척 하려다 결국 망함

[숲속친구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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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경찰인데 저 방송후 쫄려서 결국 지 동료 팔아먹어서 얘네들이 납치범이라며 쏴죽임 그리고 아들 돌아오고 아빠가 납치범한테 고맙다며 얘기하는데 아들이 납치범보더니 오줌 지리던가 그래서 아빠가 대충 눈치도 지려서 범인인거 알아챔 그리고 이 영화는 한국인한테 일어난 실화임

[[˙ㅗ˙]]

납치범 본게 아니라 목소리를 듣고 지린거.

[루리웹-1519057938]

만화 그만봐 씹덕아;

[나타샤로마노프]

저런 경우 쓸모없어진 아들은 죽어서 시체만 발견됨.

[일뽕미투한황달]

그럼 포상금이 영원히 붙어있겠지...

[일뽕미투한황달]

매년마다 200만불씩 늘어가는 데드 올 어라이브 현상금에 별 이상한 사람까지 잡혀올껄

[마스터군]

돈도 못벌고 자신한테 현상금 붙어있고 더 위험해지는건 자신임

[코메이지사토리]

납치사건의 경우 돈을 지급해도 돌아오는 경우가 적음.

꺼라위키에 한국의 유괴사건 검색해보면 거의 대부분 사건 뒤에 유괴살인 사건이라고 되어 있고 해외사례도 비슷함..

[Sword-sM]

돈줘도 흑우새끼네 하면서 제2, 3의 납치일어남

[블랙마요네즈]

멜 깁슨 주연의 영화 《랜섬》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알려졌는데 아니다. 다만 실제로 딸이 납치당한 건 실화다. 키메라가 프랑스 유학 중에 만나 결혼한 남편은 레바논 귀족출신 대부호였는데, 딸이 유괴당해 당시 가치로 한화 23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몸값을 요구당한 사건이 있었다는 점이 영화와 비슷하다. 다만, 딸은 영화와는 달리 프랑스 경찰특공대에게 무사히 구출되었다. 당시 남편은 역으로 공개적으로 그 몸값을 범인들에 대한 현상금으로 내걸었고, 마침 이웃에 거물 무기상이 살았는데 얼핏 외모가 흡사해 범인들이 남편을 그 무기상으로 오해해 겁을 먹었다고 한다. 국내 TV에서 스페인의 휴양지에 위치한 키메라의 집을 방문해 그녀를 취재하면서 그녀가 직접 한 이야기다. 딸이 납치당했을 때 너무 슬퍼 아이가 돌아올 때까지 식음을 전폐하자고 부부끼리 약속했는데, 다음날인가부터 남편이 밥도 꾸역꾸역 잘먹고 잠도 잘 자길래 뭐하는 거냐고 화를 냈더니 남편이 단호하게 "범인들과 싸우려면 체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범인들의 요구가 들어오자 방송에 출연해 바로 "너희들이 요구한 내 딸아이의 몸값은 너희들에게 못준다. 대신 네놈들의 현상금으로 내걸겠다."라고 선언했었다고. 실제로 유괴범들이 요구한 230억원 이상의 현상금을 걸고 유괴범들을 수배하였다. 유럽 전역을 떠들석하게 한 이 사건으로 인해 키메라는 음악 활동에서 은퇴했다가 다시 복귀했다.

[Astaroth]

참고로 범인은 검프가 보내준돈으로 애플주신산 인간

[세일러룸]

정말 재미나게 봤던영화 굿굿굿

[8월의 스피리아]

실제로 일어난 사건도 있지 않나
어느 나라 축구 선수 였나 되찾을 때까지 경기 출전 안한다고 하니 전국민이 분노해서 두려워 돌려 줬다던가

[069725]

브라질의 호마리우. 94년에 아버지가 납치됐는데 "저 슬퍼서 월드컵 못뛰겠어요 ㅠㅠ" 이러니까 갱단들까지 빡쳐서 총들고 돌아다니며 수색해줌. 아버지가 무사히 돌아왔다는 해피엔딩이었다고 한다

[엔툰]

그리고 실제로 돈줘도 인질 살려보낼 가능성 희박함.
이미 인질은 자신들의 얼굴을 봤을 가능성이 크고 해서 보통 돈받아도 죽이는경우가 많은걸로 암..

[冬雪]

당연이 올 댓 머니일 줄 알았는데

[스치프]

뉴욕 CSI가 피해자 가족의 인터뷰를 집중하며 듣고있는 모습이다

[기역니은디귿]

게리 시니즈.... CSI 맥반장으로 처음봐서 호감이였는데 나중에 이거 보고 좀 충격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