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 엘프들의 수명은 이론적으로는 불사이다
근-본인 반제 엘프와도 약간 비슷한구석이있는데
워해머 판타지의 엘프도 오래 살면서 점차 삶에 대한 애착이나 의지를 잃어가다가 이승에 대한 애착이 완전히 끝나는 시점이 죽는시점
심지어 신체적 노화 진행속도도 삶에 대한 애착의 정도에 따라 달리 진행되는 걸로 묘사됌.
가끔 초월적으로 수천년씩 사는 엘프들이 있는데 이런 엘프들은 삶에대한 애착 또는 집착으로 인해서 장수하는경우
아니면 뛰어난 마법적 소양이 있어서 강제로 늘리는거던가
대표적인 예로 말레키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나가리드 지도자 알리스 아나르, 케인교단 수장 헬레브론, 말레키스의 어머니인 모라시등이 있음
다만 불사인거지 불로는 아니기때문에
모라시는 본인부터가 슬란들을 제외하고 필멸자중에선 세손가락안에 드는 탑급 마법사라서
카오스 마법을 비롯한 각종 마법을 이용해서 겨우 젊음을 유지하지만
반면에 헬레브론은 처녀의 피로 목욕을 할때만 아주 잠깐 젊음이 돌아오고
기본적으론 주름 자글자글한 할머니라서 불로의 비법을 가르쳐주지않는 모라시를 증오하는중
알리스 아나르의 경우 5천살이 넘게 장수중이지만 엔드타임까지도 장수 비결이 맥거핀 그자체인데
말레키스는 노파신 모라이 헤그의 축복으로 추측하며 장난의 신 로엑의 축복으로 추측하는 소설도 있고
걍 말레키스에 대한 증오심으로 인해서 오래산다는 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