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쉬움이 적잖았을 만 싶기도 한데다... 얘를 위해 율리시스 클로를 그리 낭비한게 다소 아쉽다가도...
나름 손꼽히는 mcu 빌런으로 호평 받을 만 싶었던...
게다가 좀 다르지만 비슷하게... 어찌보면 토니와 같이 부모님중 특히 아빠란 존재가 성장에 영향이 컷을 뿐만
아니라 언뜻 극단 흑인 운동가 같다가도... 근본은 그저 아빠를 잃은 것에 울분을 표출하며 날뛰던 것에 가깝던
저런 모습들에서.....
인간적으로 누구라도 저런 슈트 착용한체 저런 상황에선 저럴만 싶거니와....
저리 나뒹굴려지던 분의 잘못도 있었지만...
(그래도 앞써나 후술에도 말할 은자다카의 경우처럼 토니가 흑화할 우려도 만만찮았겠고...
지 ㅂㄹ 친구도 세뇌됬던거인지라 첨 여러무로 어쩔 도리가 없었을 법 싶다만...)
ㄹㅇ 저 토니가 만약 진즉 알든... 이후 어쩌면 저리 은자다카처럼 됬을 지 모를 걸 생각하고
은자다카를 보니 감회가 남달랐던.....
근데 생각해보니...
은자다카랑 더불어 또 다른 같은 처지격과 만나서
날뛰던걸 저리 날려버렸던 분과 같은 처지가 된 아이러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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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빌런맘에들었음 액션 연출이랑 영화를 너무 띄워줘서 맘에 안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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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과대평가가 큰 감은 있어도... 적어도 캡틴 마블보다 좋았음 | 20.06.02 0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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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은 연출도 있었고 마블영화중 좋게보면 상위권까지도 간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카데미 작품상으로까지 띄워주니까 더 거부감 생겼었음 | 20.06.02 01: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