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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햇츙은 자를 낳지 않는 뎃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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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그런게 아니니까 문제지. 소득 4분위 이하에서의 분만 건수도 30%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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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이렇게 되면 잘 사는 지역에 못 들어가는 사람들은 아이 못 낳는 문제가 가속화 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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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던짐
실제로는 그런게 아니니까 문제지. 소득 4분위 이하에서의 분만 건수도 30% 이상임. | 20.05.29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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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던짐
거기다 이렇게 되면 잘 사는 지역에 못 들어가는 사람들은 아이 못 낳는 문제가 가속화 될 뿐임 | 20.05.29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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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을 알려주면 끝날 때마다 교과서 성취도 조차도 평가 못 할 쪽지시험 문제 대충 나눠주는데 진도 상황을 맞출 필요가 없으니 학기 말까지 6단원 중 3단원 나가고 마지막 2주에 몰아치는 케이스도 있음. 못 사는 지역일 수록 개판나는 케이스가 많아지는거. 교육청 문제로 중간 기말 치를 때는 이렇게 개판 치지는 못했음. | 20.05.29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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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학교 입시가 뭔 상관임? 성취도 평가 똑바로 하고 학부모가 제대로 학생의 상황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게 포인트인데; | 20.05.29 17:32 | | |
(IP보기클릭)39.7.***.***
나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있는데 그런건 평가 계획을 잘못 쨨다는거밖에 더 되겠나 싶음 | 20.05.29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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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렇게 각 학교에 맡기면 학부모 목소리에 따라 지역별 역량 차이가 오지게 난다는게 문제라고. | 20.05.29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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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햇츙은 자를 낳지 않는 뎃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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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알아도 귀찮으니 눈감고 넘어가지. 필기 시험으로 성적표가 딱 나와야 교사가 그런 식으로 개판 못 친다는거. | 20.05.29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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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성적표로 숫자 나와도 별 차이 없음. 숫자로 나오니까 교사가 더 신경을 쓴다? 글쎄다 ㅋㅋ | 20.05.29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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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쓸 수 밖에 없어. 내가 위에서 적어도 말한 케이스는 못 나옴. 애가 교육청 주관 기말 시험을 30점 맞아 왔는데 왜 이랬냐고 하니 ‘학교에서 마지막 2주에 세 단원씩 몰아쳐서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요.’ ㅅㅂ 그 날 그 교사 민원 작살 나는거 ㅋㅋ 그리고 특정 반에서 유독 성취도 미달나는 애들이 많이 나오면 그 ‘글쎄다 ㅋㅋ’ 소리 못 함 ㅋㅋ 예전에 괜히 교사들이 딴 반 이기자 소리 한게 아닌데 ㅋㅋ 이미 현상으로 증명된걸 말로 부정해서 뭐함 ㅋㅋ | 20.05.29 17:39 | | |
(IP보기클릭)125.132.***.***
교육청 일제고사를 치르자고? 안그래도 요즘 교사별 교육과정이니 교육과정 재구성이니 하면서 내용도 갈리는데 일괄적으로 평가를? 일제고사 문제점 때문에 없앤지 오랜데 | 20.05.29 17:43 | | |
(IP보기클릭)118.42.***.***
ㅇㅇ 적어도 지금 지역별 격차 개판나는 상황보다는 일제고사 치르는게 옳으니까. | 20.05.29 17:46 | | |
(IP보기클릭)125.132.***.***
그래서 그 일제고사 치르던 시절에는 격차가 얼마 없었던가.. 학군과 재력과 주로 어머니의 케어가 가장 큰 격차의 원인인거지 일제고사는 격차의 원인이라고 보긴 어려움. 초등은 아니지만 수능 생각하면 비슷함 | 20.05.29 1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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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일제고사는 격차의 원인이 아냐. 격차를 알게 해주는 것 뿐이지. 근데 그 격차를 한 눈에 알게되면 교사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와 감시가 늘고, 학부모의 관심과 케어가 늘거든. | 20.05.29 17:58 | | |
(IP보기클릭)125.132.***.***
내가 학력이 어려운 지역에서 중간기말도 해보고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 지역에서 수행평가식도 해봤는데 그렇게 잘 안되더라 | 20.05.29 18:02 | | |
(IP보기클릭)118.42.***.***
학력 높은 지역에서는 어차피 학생은 학생대로 부모 케어 + 사교육 들어가서 어찌되든 별 상관없음. 그 쪽에서는 교사가 오히려 학부모들 평가 대상으로 보일 때도 있으니까. 문제는 그렇지 않은 지역임. 대전 같은 경우가 서부는 잘 사는 지역, 동부는 못 사는 지역 딱 나뉘는데 시험 없어지고 동부 학교들이 개판남. | 20.05.29 18:05 | | |
(IP보기클릭)183.100.***.***
대전 동부쪽은 일제고사 하나 안하나 힘든 지역 아님? | 20.05.29 18:08 | | |
(IP보기클릭)118.42.***.***
ㅇㅇ 그래도 일제고사 할 때는 지금보다 훨씬 나았음. 지금은 교사들도 ‘여기는 원래 그런 지역이니까 태클 없겠지’ 하는 상황임. 예전에 서부 쪽 한 학교에서 학부모 한 명이 학생 학습 상황 체크를 위해 연간 교수 학습 지도안 요구했다는 말 듣고 당시에는 ㄹㅇ 미쳤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저게 맞다 싶을 정도. | 20.05.29 18: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