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토니아의 농노의 삶과 자웅을 겨룰만한 박빙의 폐급삶이라면 비스트맨들의 사회에서 운고어들을 고를수있다.
이들은 차라리 고블린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 싶을정도로 밑바닥중에서도 밑바닥으로 사실상 수저도없이 맨손 그것도 똥뭍은 맨손.
하지만 그것도 그럴것이 짐승남들의 사회에서는 털이 수북하고 뿔이 크고 아름다울수록 미남이건만은.
이들은 그것의 정 반대로, 뿔도 ㅈ만하고 털도 듬성듬성 나서는 하반신만 빼면 인간과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고한다.
굳이 외모적인 면을 빼더라도 일단 운고어들은 완전한 고어보다 순수한 육체 스펙이 별로.
암튼 그런 천민의 위치에따라 운고어들은 약탈과 전쟁이 없을때에는 자신들의 캠프에있는 구덩이에서 옹기종이 모여산다는데.
햇빛도 안들고 축축하고 기분나쁜 구덩이에서 가끔 그 근처를 지나가는 고어들은 운고어들을 보며 비웃고 낄낄거리며 그 구덩이를 똥을 싸지를 화장실로도 쓴다고한다.
그런데 더 억울한건 안그래도 천민취급이건만은 애들은 밥조차 안주는지라 굶어죽지않기위해 벽에 굳은 배설물을 갉아먹는다는것이다.
사실상 워해머 버전 참피.
그래도 브리토니아 맨앳암즈한테는 저승사자로 보일만큼은 강하다고하는데 맨앳암즈는 제국 장수 입장에서는 왠 피죽도 못먹고사는 그지들로 보이는것들이니 이건 예외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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