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 대전은 사라예보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범 인류적인 전쟁으로, 많은 사망자는 물론 전 세계적 변화마저 야기했죠.
그중 가장 큰 변화를 따져 본다면 필자는 가장 먼저 '마법의 쇠퇴' 를 손에 꼽곤합니다.
하기(下記)의 영상은 1차 세계 대전 당시 자주 볼 수 있었던 흔한 전장의 한 장면입니다.
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마법이 부흥하였던 시절이었고, 이로 인해 재능많은 마법사들이 넘쳐나 전쟁에서도 그 높은 화력을 과시했는데요
위 영상을 보시면, 수많은 볼트(bolt)계 마법이 어지러운 실 마냥 허공을 수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역사학자들이 이 1차 세계대전 당시가 마법의 과도기이자 전성기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당시의 마법은 그 수준이 높고 파괴력도 강력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법은 1차 세계 대전 이후로는 사실상 무명무실해 지고 쇠퇴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 꼽을 수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를 꼽자면 아래의 사건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1차대전 참전용사들에게 '마법의 위험성'에 대한 트라우마를 뇌속 깊숙히 박아넣고, 훗날 '화마(火魔)의 폭주'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참전 전투 마법사가 파이어스톰 위력 조절에 실패해서 해당 전장의 아군과 적군을 모조리 전멸시킨 사건으로,
이 사건을 일으킨 마법사는 자신이 미숙함이 일으킨 일이 앗아간 수많은 목숨의 무게에 평생 죄책감을 느끼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기에 이르렀죠.
이 사건을 계기로 각 군부가 마법의 위험성을 재검토 하기 시작, 마법사들의 위상은 축소되고 그 대체 기술로 과학이 재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 21세기에 접어든 지금에 이르러서는 마법은 더 이상 일상속의 기술이 아닌, 영화속에서나 등장하는 특별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죠.
물론 마법의 위험성이 높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전장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공중전함 같은 위대한 기술도 이제는 실전 되어
지금은 그 기록만 남아 과학으로는 절대 재현할 수 없다고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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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들은 극비입니다. 곧 사람들이 방문할 예정이니 침착하게 지시에 따라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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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교육받은 자들의 기밀 문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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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무공쪽이라서 이 문서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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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이후로 마법의 명맥이 끊겼다는게 정설이자 세계적인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근거로서 주로 사용되는것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마법의 사용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필자는 비밀리에 마법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이유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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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막고 싶어하던 선 오브 에테르의 메이지가 있었으나, 저런 병기들을 꺼내고 출격하는 순간 패러독스를 이빠이 퍼먹고 백래쉬로 존재가 말소되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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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언제나 이성의 결사였고, 연합이었으며, 앞으로도 계몽된 과학이 인류를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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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들은 극비입니다. 곧 사람들이 방문할 예정이니 침착하게 지시에 따라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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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무공쪽이라서 이 문서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 20.04.08 0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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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은 오히려 마법에게 먹힌 케이스죠 | 20.04.08 0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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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이후로 마법의 명맥이 끊겼다는게 정설이자 세계적인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근거로서 주로 사용되는것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마법의 사용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필자는 비밀리에 마법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이유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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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막고 싶어하던 선 오브 에테르의 메이지가 있었으나, 저런 병기들을 꺼내고 출격하는 순간 패러독스를 이빠이 퍼먹고 백래쉬로 존재가 말소되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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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테크노크라시다 | 20.04.08 0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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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답은 언제나 이성의 결사였고, 연합이었으며, 앞으로도 계몽된 과학이 인류를 나아갈 것입니다 | 20.04.08 0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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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머리머리
그냥 새벽 감성에 맞춰서 글 쓴거 뿐인데 | 20.04.08 12: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