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기차 오래타는 사람들 특징

[Uzi낀 소음기]

[고추달린거니까 호모라구]

어줍잖게 아는게 가장 무섭다.

[바bam바]

근데 언더코팅은 싸제도 해도 괜찮긴함...

[김전일]

9번 진짴

[루리웹-375642922]

개소리지 동생 2.0 gdi 7만쯤 타니까 경운기 돼서 100만원주고 엔진 보링함. 물론 차 잘 몰라서 사업소에서 시키는 것만함.

[우와악]

9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서는루리웹]

언더코팅은 하는게 좋고 엔진오일은 옛날에야 순정오일 광유쓰고있을적 시절엔 돈들여서 합성유 썻지만 지금은 순정오일도 합성유고 해서 잘 모르면 무조건 순정이 좋지

문제는 현기차 오래타는 사람들이 차에 별로 관심 없이 오일만 잘 갈아주며 타는사람인거처럼 얘기하는데 저런사람들 특징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엔진오일 1만키로에 갈어라 하면 돈받아 쳐먹을라구 그런다며 1.5만, 2만 가까이 타고 가는사람들

미션오일이 메뉴얼에 무교환 반영구라고 써있다면서 안갈아도 된다는 사람들

하체 찌그덕 소리나는건 차 오래타면 당연히 그런다며 부싱 터지고 볼조인트 고무 터지고 부츠 터져서 구리스 다 날라가고나면 10만키로쯤 탔으니 그런다며 중고차로 다 팔아먹는 사람들 하체부품 좀만 수리해주면 10만이 아니라 20만을타도 5만이랑 큰차이 없음

오토미션은 클러치가 없는줄알고 미션 다판클러치 다 갈려서 슬립이 쭉쭉 나는데 차가 오래되서 엔진 출력이 안나오는 탓이라며 일단 또 중고시장에 파는사람들(센터가면 미션 다판클러치 교환해야한다면서 한 200쯤 부르는데 이걸 카페에서 1인신조로 열심히 관리한 차량 눈물 머김고 팝니다 이러면서 개인거래 하는 개 10새들 많음)